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구라나 강용석이 딸딸이아빠였음
썰전봄 뼛속까지 마초기질인게 느껴져요
여자를 인간으로 절대 존중않는 나쁜남자같음
1. ㅁㅁ
'14.4.6 11:09 AM (125.152.xxx.232)딸에 대한 생각은 모르겠고
둘 다 부인한테는 큰소리 못치고 잡혀사는 분위기로 보이던데요.2. .....
'14.4.6 11:25 AM (218.235.xxx.118)마초기질 있는남자들이 대체로 아들을 많이 낳더군요, 딸딸이 아빠들은 대개 순한데 ,그래그런지 대가 쎈 여자들이 딸을 많이 낳는다는 속설도 있긴해요ㅋㅋ
3. 부인한테도
'14.4.6 11:31 AM (39.121.xxx.22)안잡혀살던데요
김구라부인은 아들얘기들어봄 안됐단생각이...
그나마 아들이 효자라 다행이다싶음4. 남자들은
'14.4.6 11:38 AM (14.52.xxx.59)딸 낳는다고 별로 달라지지 않아요
공감능력 떨어져서 나중에 딸이 시집가서 고생해도 그려려니 하는 사람들 천지에요5. ..
'14.4.6 11:50 AM (125.178.xxx.130)대가 쎄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겠지만.....
제 주위 딸만 있는엄마2명이 좀 그런것도 같네요...
절대 지려하지 않아요...
샘도 많고 ...
제 주위만 그런거겠죠?6. ㅇㅁ
'14.4.6 12:05 PM (211.237.xxx.35)제가 보기엔 그 둘의 정치성향이나 평소 인격과는 상관없이
말하는것만 들어보면 부인에게 잡혀사는것 같던데요.
특히 강용석은 셋째를 딸을 낳으려고 했다고 근데 맘대로 안됐다고 하는걸 보니
여자에 대한 시각과 별도로 딸을 원하긴 한것 같아요.
부인 자랑도 슬쩍슬쩍 끼워넣기도 하고요. 아닌척 하며 슬쩍 자랑하기;7. 부인 자랑이 아니라
'14.4.6 12:14 PM (220.117.xxx.12)부인 집안 사돈의 팔촌까지 스펙 자랑이던데요...부인 집안이 좋아서 결혼했나보다 싶었어요.
8. 음...
'14.4.6 1:33 PM (139.193.xxx.158)저 위 점 둘님. 님 주위만 그런 것 같아요;;;;;
9. 심하게
'14.4.6 3:33 PM (61.79.xxx.76)잡혀 살던데요?
젊을 때는 좀 기질이 강한 사람이 아들을 낳긴 하죠.
그러나 세월이 흐르면 기질도 다 변해요.10. ..
'14.4.6 4:41 PM (27.35.xxx.26)신기하게 제주변에도 좀 기질이 강한사람들이 아들을 많이 낳는것 같아요. 좀 성격이 내성적이고 순한 사람들이 딸을 많이 낳구요. 아무래도 대체로 남자는 남성스럽고, 여자는 여성스러운 성격이 유전적으로 살아남기 좋다는 각인이 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