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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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남녀 마지막회
1. ㅋ
'14.4.6 9:47 AM (110.47.xxx.111)머리에 꽃만달면 될것 같지요?
지난번 입원했을때는 양갈래로 머리를 따고도 나왔었어요2. lilili
'14.4.6 9:52 AM (125.131.xxx.197)입봉작가 작품인거 같아요 ... 완젼 정형화된틀속에... 배우들도 3류배우들... 더 능력있는 작가 지망생도 많을텐데
3. 22
'14.4.6 10:00 AM (59.187.xxx.155)끝에서 늘어지긴 했지만 재미있었어요 이필모가 너무 달달해서 다시 볼 것 같아요
4. 루루~
'14.4.6 10:03 AM (125.186.xxx.78)입봉작가 아니예요 공중파에서도 여러편 쓰신분입니다
5. 뒷심이
'14.4.6 10:03 AM (14.32.xxx.97)부족했던듯 싶어요.
지루하더라구요. 안필모 좋아해서 끝까지 봐줬네요.
클라라 얼굴 클로즈업하면 훨 사랑스럽고 예쁘더라구요.
이미영 입술과 박준금 헤어스타일 때문에 매회 참 거북했어요 풋.6. 어머
'14.4.6 10:19 AM (14.32.xxx.97)이필모예요? ㅋㅋㅋ 안필모는 어디서 온 성이래 ㅎㅎㅎㅎ
7. 막판에
'14.4.6 10:22 AM (115.143.xxx.50)국이도 안나오고...
재미없었음8. ..
'14.4.6 10:29 AM (113.216.xxx.167)금요일까지가 좋았음.
어젠 늘어져서..9. 헤어 스타일을
'14.4.6 11:00 AM (222.119.xxx.214)떠나서 그 분은 옷도 진짜 이상했어요. 드라마 처음엔 좀 허술하고 밋밋했지만 갈수록 재미있더군요.
캐릭터들도 잘 살아있고.. 드라마 자체가 가볍고 하지만 가끔 진지함도 있구요.
시청률도 평균 5프로 정도 였고
이미 9개국에 수출까지 확정되었데요. 그래서 방송국에서 스텝들까지 다 포함해서 단체로 해외여행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드라마 재미있게 봤어요.. 국치프.. 멋지던데..
송지효는 사극이나 우울한 멜로 보다는 저런게 훨씬 어울리구요.
국이는 너무 이쁘구요..
근데 연장을 하는 바람에 늘어진 부분이 있긴 했죠..10. 전
'14.4.6 11:07 AM (1.241.xxx.158)금요일이 끝인줄 알고 안봣는데...
이 드라마 보다가 남주가 상속자에 출연한걸 알고 그 드라마를 돌려봤거든요.
아.. 상속자를 보다 이걸 보니 여주의 발성부터 시작해서 모든것이 유치한거에요.
상속자들은 1화가 정말 외국인과 나오는 어설픈 외국 생활이 오글거렸지만 그것만 극복하면
(그리고 늙은 고등학생들) 정말 좋은 드라마였는데
응급남녀는 왠지 돈도 덜들인거 같고 특히 여주인공의 코로내는 목소리가 너무 듣기 싫고
금요일이 오죽하면 막방인줄 알았을까요.
국천수가 제일 멋있었어요.
그리고 최여진의 발성도 나쁘지 않고 목소리도...
맹한역할인줄 알았지만 좋아했던 송지효가 너무 싫어진 드라마였네요.
그렇게 바보같이 구는 여자가 세상에 존재하나요?
시려시려...들어가기 시려..이러는데 ㅠㅠ 아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