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많이 느껴요.
형제도 몇년째 멀어서 1년에 한번이나 겨우 보니 나에게 형제가 있다만 싶으구요.
자주 안보니 오랫만에 만나도 그냥 간단한 안부 정도만 묻지
속 깊은 이야기를 안하게 되고 형제에게 왜 요즘 연락도 없어? 하면
형제도 할 말이 없어 전화를 잘 안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부부도 떨어져 살면 이렇게 서로 할 말이 없어질까요?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고..
타인과의 관계에서는 많이 느껴요.
형제도 몇년째 멀어서 1년에 한번이나 겨우 보니 나에게 형제가 있다만 싶으구요.
자주 안보니 오랫만에 만나도 그냥 간단한 안부 정도만 묻지
속 깊은 이야기를 안하게 되고 형제에게 왜 요즘 연락도 없어? 하면
형제도 할 말이 없어 전화를 잘 안하게 된다고 하네요.
그런데 부부도 떨어져 살면 이렇게 서로 할 말이 없어질까요?
저희는 오랫동안 떨어져지내고 가끔 만나는데
일부러 더 노력해요
일상이 다르니 서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거리가 많이 생기기 마련이라
집에 있었던 이야기들 남편이 있는 곳 이야기들 공유하고
그러다보면 대화거리가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구요
그래도 부대끼면서 사는 것 보다는 대화가 줄어들수밖에 없어요
근데 노력안하면 집에 있어도 멀어지겠죠
일부러 더 노력해야 안 멀어지는거 맞는거 같아요.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