된장으로 쌈장 만들거나 나물 무치는데 쓰는데
어머님 주신 된장이 너무 짜네요.
두부를 넣어도 짜고 (넣어도 넣어도 짭니다), 뭘해도 짜네요.
짠맛을 좀 약화시키는 방법이나 찌개 외에 무침이나 쌈장으로 쓰기 좋은
된장 추천 바랍니다.
된장으로 쌈장 만들거나 나물 무치는데 쓰는데
어머님 주신 된장이 너무 짜네요.
두부를 넣어도 짜고 (넣어도 넣어도 짭니다), 뭘해도 짜네요.
짠맛을 좀 약화시키는 방법이나 찌개 외에 무침이나 쌈장으로 쓰기 좋은
된장 추천 바랍니다.
콩 푹 삶아서 대충 찧어
기존된장에 섞어서 냉장실에 보관하여
숙성시켜가며 먹으면 돼요.
반대로 된장이 싱그우면 우찌해야되나요?
소금을 더 넣으니 쓴맛이 나네요.
짜긴하지만 시골된장이 깔끔하잖아요
그때그때 필요한만큼만 덜어 시판된장살짝섞고 고추장 맛술 다진마늘 고추가루까지
자작하니 섞으면 맛난 쌈장됩니다 .
나물같은거무칠때도 된장만으로 온전히 간을맞추면
떫은맛 나는거니 된장은 향만나게넣고
고추장 국간장등으로 마무리하셔요 .
저도 윗분처럼 대두 푹 삶아 콩물이랑 적당히 섞어서 냉장고 넣고 먹어요.
전 더 맛있더라구요. 더 고소한거 같기도 하고...
볶은 콩가루 섞어서 쓰기도 하던데요..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전 매실건더기를 넣었더니 너무 짜서 쓴맛까지 나는 된장....괜찮아지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