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친구가 집에 인사오는데 뭐 사오는거에요?

.. 조회수 : 2,153
작성일 : 2014-04-05 15:08:01
처음 남자친구를 데려오는거고 남자친구도 여자친구네 가는게 처음이라 나이가 30대 인데도 둘다 어리버리하고 있어요
올해 결혼하려고 해서 인사 오는건데 뭐 사들고 와야하는거에요?
홍삼 엑기스 한병 사올까 했는데 부피가 작아서 남자친구가 좀 민망할것 같기도..
꽃이나 과일 사오는 거에요?
그리고 인사하러가서 절도 하는 건가요?
IP : 203.226.xxx.6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ㅈ
    '14.4.5 3:11 PM (218.235.xxx.188)

    초면에 절은 좀 그렇구요.. ㅎ

    과일 바구니 정도가 적당한 거 아닐까..싶네요.

    홍삼도 좀 폼나게 포장한거 있어요. 찾아보세요.

  • 2. ...
    '14.4.5 3:14 PM (110.47.xxx.111)

    첫인사면 백화점가서 한우세트사가면 부모님이 좋아하실걸요
    그리고 절까지는 안해도 괜찮을듯한대 집집마다 풍습이 다르니 어머니께 슬쩍 물어보세요

  • 3. ..
    '14.4.5 3:14 PM (175.223.xxx.73)

    과일바구니 한우가 무난해요.

  • 4. ...
    '14.4.5 3:18 PM (175.223.xxx.39)

    초면이든 구면이든 당연히 절해야 됩니다
    어른들 입장에는 큰절 안해도 그러려니 하시겠지만
    큰절하면 점수가 확 올라가고.. 가정교육 받았다면
    그게 기본이고 예의죠
    결혼한다고 인사가는데 당연히 절해야죠

  • 5. ㅇㅁ...
    '14.4.5 3:39 PM (218.235.xxx.188)

    제 생각에 초면에 절은 당연한 건 아닌 것 같구요,,
    과공은 비례이기도 하구요.

    위에 댓글처럼 그 집안 분위기에 따라 다르니
    부모님 성향을 좀 봐야죠.

  • 6. ㅋㅋㅋ
    '14.4.5 3:56 PM (211.36.xxx.25)

    귀여우시다
    절 ㅋㅋ~~~~

  • 7. ,,,
    '14.4.5 4:20 PM (203.229.xxx.62)

    남자분 절 하라고 하세요.
    호감도 올라가요.
    부모님 연세가 60세 가까우실테요.

  • 8. 일단
    '14.4.5 4:27 PM (14.32.xxx.97)

    인사드리겠습니다 하고 절 할 준비는 해야돼요.
    그게 우리나라 예의예요.
    극구 만류하시면 안하는거고, 못이기는척 앉으시면 하는거죠.
    인사는 과한게 없답니다 ㅎㅎ

  • 9. 저희는..
    '14.4.5 6:06 PM (115.143.xxx.174)

    저희집은 고기를좋아해서..한우샀구요..
    저희 시댁은 과일을 좋인한다고해서..
    과일바구니처럼 쓸데없는장식 싫어한데서..ㅋㅋ
    시장가서 사과, 배 상자로샀어요..ㅋㅋ

  • 10. 과일하고
    '14.4.6 11:56 AM (122.36.xxx.73)

    집안어른이 술 좋아하시면 좋은 술 한병..이정도가 적당할듯 한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0901 어머니같은 마음으로 국민을대하겠다던 박근혜 21 다은다혁맘 2014/08/22 1,232
410900 아무도 사람이 죽어간다고 안알려주는건가요? 2 아무도 2014/08/22 685
410899 32)유민아버님, 저희가 있습니다. 분당 아줌마.. 2014/08/22 464
410898 대한민국은 사람이 사는 세상이 아닙니다.[조선사람 간에 벌이는 .. 2 꺾은붓 2014/08/22 794
410897 (30)유민아버님 함께합니다 .. 2014/08/22 429
410896 우리는 당신이 한말을 기억하고있다 1 예화니 2014/08/22 713
410895 (30) 부디 건강회복하시길 온몸으로 기도합니다. 유민아빠~ 2014/08/22 587
410894 사건 조사 제대로 해 달라는 게 어째서 무리한 요구랍니까? 2 조사 2014/08/22 499
410893 25) 유민아빠.ㅠㅠㅠㅠ 산우 2014/08/22 480
410892 28)유민아버지, 건강회복하시고 다시 싸웁시다. ㄷㄷ 2014/08/22 714
410891 27) 유민아버님. 함께 합니다. 뱅기타고고고.. 2014/08/22 430
410890 (23) 유민 아버님 좀 살려 주세요 마리아 2014/08/22 545
410889 레니본 코트 질이 어떤가요? 이월상품이지만 너무 비싸서요. 13 너무비싸 2014/08/22 5,194
410888 (24) 유민아버님 들판에 홀로 서 있지 마세요 1 단식 동참 .. 2014/08/22 471
410887 CC-TV 김수창 확인 됐다네요... 33 가로수길 5.. 2014/08/22 9,162
410886 (23) 유민아빠, 꼭 건강 회복하셔서 우리 다 같이 좋은 세상.. 민주주의 2014/08/22 479
410885 여러분.. 아무리 가족이라도 돈문제에 엮이지 맙시다.. 5 ㅐㅓㅐㅑㅓ 2014/08/22 1,725
410884 (22)유민아버님 꼭!!!!!! 유민아버지 2014/08/22 474
410883 핸드폰고장(USSD코드 실행중..) 1 급 도와주세.. 2014/08/22 7,485
410882 (21)유민아버님 ..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열심히살자2.. 2014/08/22 522
410881 (20)유민아빠 빨리 회복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기원 2014/08/22 601
410880 카톡의 차단친구 관리에서요 2 카톡질문 2014/08/22 1,814
410879 (18) 살아 돌아오세요, 유민아버지 테나르 2014/08/22 548
410878 (17) 유민 아버님의 완치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1 세우실 2014/08/22 547
410877 저도 단식 동참해요. 6 ... 2014/08/22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