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손만 닿으면 죽어나가는 화초들~~
1. 패랭이꽃
'14.4.5 11:49 AM (186.135.xxx.233)저도 제 손에 죽어 나간 화분이 한 두개가 아닌 처지라 뭐라 할 입장은 아니지만 수국은 반그늘을 해줘야 한대요. 그러니까 직사광선도 안되고 너무 그늘이어서도 안되고요. 수국 키울 때 그 위에 검은 그늘망을 쳐주는거 같은데 제 경험에 의하면 직사광선에 뒀더니 이파리가 다 말라 죽고요. 그늘에 둬도 마찬가지예요.
2. ..
'14.4.5 1:05 PM (112.158.xxx.2)저기 윗님이 땅에핀 수국 얘기하셨는데..
땅이랑 화분이랑은 기본적으로 달라죠.. 땅은 대지가 키워주는 거고,
화분은 땅속의 수분, 기운들이 없으니 사람이 잘 관리해 주어야 하는 것이고요.
햇빛 잘 보여주시고.. 물관리만 잘해도 되는데..
전혀 다른데서 원인을 찾고 계시네요..커피 찌꺼기..ㅠㅠㅠㅠㅠ 아무 소용없고요..
불필요해요.
수국은 다른 식물에 비해 물을 좋아하니...보송보송 물기가 살짝느껴질 때 주시면 좋습니다.
그렇다고 축축할 때 계속 주시지 마시고요.. 요즘 같은 봄 햇빛은 죙일 해받아도 괜찮고요,
그래야 꽃대 올라오니.. 한여름에만 뙤약빛에 내놓지 마시고요..그럼 축 늘어져서 물은 물대로주고
과습하는 상태발생할 수 있으니까요. 마지막으로 시든 꽃대를 가위로 가지 붙은 가까운 곳을 잘라주세요.3. 수국 치자 쉽지않아요
'14.4.5 1:52 PM (58.225.xxx.58)우리집이 채광이 약해서 꽃피는 화초는 겁부터 나는데
둘 다 쉽지 않아요
모든 꽃피는 식물은 햋빛량이 충분해야 합니다
치자처럼 향이 있는 화초는 벌레가 잘 꼬이는 특징이 있답니다
둘 다 좋아하는 식물 ㅠㅠ
수국의 덩어리 꽃
치자의 향과 예쁜 꽃 반짝이는 잎사귀 사랑스럽지요
장마 되기전 봄날에 건강하게 잘 키워 두셔요 ~~ ^ ^4. DD
'14.4.5 2:12 PM (211.243.xxx.242)치자 수국은 바람맞아야 잘커요,들꽃. 햇볕도필요하고.손길에 죽는거아님.
5. 자연
'14.4.5 2:49 PM (203.226.xxx.93)아파트 베란다 일조권이 좋은곳은 꽃이 잘피는데 환기가 중요합니다.
6. 수국 키우기
'14.4.5 3:16 PM (59.26.xxx.176)반그늘이 좋다해서 집안에 놓고 미세먼지때문에 환기를 거의 안시켰어요 서향 꼭대기층라 오후에 햇빛 엄청 잘드는데 베란다 문 살짝 열어놓고 얼릉 내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7. 레인아
'14.4.5 4:05 PM (112.149.xxx.135)아~~!!
수국철이군요
저도 식물 잘 죽여요
단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어요
이제는 뭔가 내 집에서 죽는다는게 맘이 안좋아서 안키우는데 꽃집에 들러 수국 사다 화병에 꽃아야겠어요
이건 키우는게 아니라 잠시 집에 두는 것이니 맘이 안좋진 않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0033 | 잠원동 30년된 아파트 월세 잘 나갈까요? 8 | 음 | 2014/09/20 | 4,360 |
420032 | 거실장판에 계란을 깨뜨렸는데 비린내 제거.. 6 | ㅠ | 2014/09/20 | 5,899 |
420031 | 막달 임산부 그냥 투정이려니.. 5 | 하루8컵 | 2014/09/20 | 1,755 |
420030 | 별 패치 앞에 붙은 배낭 아시는 분~ 5 | 배낭 | 2014/09/20 | 1,448 |
420029 | 24평 사시는분 이사시 살림양 얼마나되나요? 6 | 콘도 | 2014/09/20 | 2,217 |
420028 | 난지공원 주변 살 곳이 못되네요 1 | ㅠㅠ | 2014/09/20 | 2,369 |
420027 | 초등영어 지앤비어학원 어떨까요? 2 | 영어 | 2014/09/20 | 2,809 |
420026 | 김현 의원님 응원합니다 88888 7 | 당찬 | 2014/09/20 | 1,291 |
420025 | 아파트 값이 올라야 하나요? 아니면 내려야 하나요? 6 | ? | 2014/09/20 | 2,613 |
420024 | 변기 뚫는거 페트병 정말 효과 있네요 4 | 정보 | 2014/09/20 | 3,900 |
420023 | 타파가 그렇게 좋은가요 1 | 그릇 | 2014/09/20 | 2,361 |
420022 | 여자아이 가랑이 부딪혀 출혈..괜찮을까요? 8 | 김수진 | 2014/09/20 | 4,029 |
420021 | 서울 및 경기지역 아파트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 | 홍구 | 2014/09/20 | 1,191 |
420020 | 어떻게 남편이랑 20년, 30년씩 살아요? 35 | 사계절 | 2014/09/20 | 13,923 |
420019 | 김현의원님 힘내세요.7777 8 | 인간적인 | 2014/09/20 | 1,122 |
420018 | 오디즙이라고 선물을 받았는데요.. 이걸 어떻게 보관해요? 1 | 살림초보 | 2014/09/20 | 1,082 |
420017 | 제 행동에 문제가 있나요? 29 | .... | 2014/09/20 | 5,193 |
420016 | 고양이 사료가 없어졌어요 6 | 순백 | 2014/09/20 | 1,463 |
420015 | 김현의원님 응원합니다 6666 4 | 호텔에서 뭐.. | 2014/09/20 | 906 |
420014 | 조계사 1 | 긴머리무수리.. | 2014/09/20 | 1,002 |
420013 | 바르다 김선생 맛있어요? 22 | 김밥 | 2014/09/20 | 5,820 |
420012 | 같이가실분 1 | 바자회 | 2014/09/20 | 930 |
420011 | 주름 잡힌 스커트에 니트 넣어입고 싶어요 6 | 걍 꿈이지만.. | 2014/09/20 | 2,443 |
420010 | 한장의 진료의뢰서로 여러 병원 갈 수 있나요? 1 | 지방환자 | 2014/09/20 | 1,815 |
420009 | 지금 아홉수 소년 보시는 분 안계세요? 1 | ㅇㅇ | 2014/09/20 | 1,1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