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급질 약식지금했는데넘싱겁고색깔도밍밍해요..ㅠㅠ

...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4-04-05 10:41:06
큰일났어요..ㅠ 점심때 시엄니께 드려야하는데
82히트레시보고 분량그대로했는데 약식이완전싱겁고 색깔도허얘요..ㅠ
지금간장넣어도되나요? 어떡하죠..?ㅠㅠ
고수주부님 살려주세요~~~
IP : 121.138.xxx.19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14.4.5 10:43 AM (1.251.xxx.35)

    임시로 흙설탕과 간장 넣어서 비벼 보세요..
    왕창 하지 마시고 한공기 정도만 들어내서요..

  • 2. ..
    '14.4.5 10:46 AM (113.216.xxx.41)

    간장을 더 넣고 훌훌 섞어 찜통에 그릇째로 찌세요.
    히트레시피대로면 절대로 허옇거나 싱겁지 않은데
    (오히려 많이 담) 레시피를 잘못 읽으신듯.

  • 3. 색깔은요
    '14.4.5 10:47 AM (125.143.xxx.29)

    간장보다 흑설탕이 지배합니다

  • 4. ..
    '14.4.5 10:49 AM (121.138.xxx.190)

    그러게요..ㅠ 제가잘못읽었나봐요..ㅠ
    단거싫어하셔서 흑설탕을절반정도만넣긴했어요

  • 5. ..
    '14.4.5 10:49 AM (113.216.xxx.41)

    맞아요 색깔은 흑설탕이 좌우하는데 히트레시피대로 넣으면 너무 달아서요.

  • 6. 원래는 엄청 달텐데?
    '14.4.5 10:50 AM (222.106.xxx.155)

    히트 레시피의 꽃게님 약식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거 엄청나게 상상을 초월하게 달던데....
    처음 약식 만들때 뭣도 모르고 따라 했다가
    너무 달아서 기절 초풍하게 깜짝 놀랐었거든요
    찹쌀 5컵에 설탕 3컵 이었나요 아마?
    설탕은 더 넣지 말고~ 간장만 조절해 보세요

  • 7. 우선
    '14.4.5 10:51 AM (1.251.xxx.35)

    아마..전통적인 약식은 그렇게 검지 않을꺼예요.
    그래도 색깔을 내려니 흑설탕을쓰는데
    그걸 반으로 줄이셨으면 색깔면에서도 차이 많이 나죠.

    떡집에서 파는 약식 보세요
    허여멀건 하잖아요.

  • 8. 세이버
    '14.4.5 10:55 AM (223.62.xxx.25)

    전통 약식 검은색 아니에요 222222
    짙은색은 카라멜소스 넣어서 그런거에요
    어릴때 할머니가 떡집하셔서 기억나는데
    카라멜소스 넣으니까 달고 색도 까무잡잡했어요

  • 9. ,.
    '14.4.5 10:57 AM (113.216.xxx.41)

    설탕을 절반만 넣으신거면 흑설탕을 더 넣으세요.
    저는 레시피의 2/3 넣어요.

  • 10. ,,,
    '14.4.5 4:46 PM (203.229.xxx.62)

    요즘 떡집에서도 밥 색깔은 아니어도 옛날처럼 꺼멓게 안 해요.
    싱거우시면 간장을 조금 넣으시고 흑설탕은 넣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26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58
380825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694
380824 꿈해몽.. 4 .. 2014/05/20 943
380823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766
380822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12
380821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13
380820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926
380819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101
380818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064
380817 2014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0 827
380816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아이들 마지막 카톡 4 라스트 2014/05/20 2,680
380815 사찰과 미행이 있었다면...도청은? 6 민간인사찰 2014/05/20 1,260
380814 경찰은 변명도 지랄풍년일세~ 7 폭탄맞은 뇌.. 2014/05/20 1,556
380813 왜 사찰을 한걸까요..? 7 ... 2014/05/20 1,554
380812 어제 담화의 핵심을 보면.....전체가 보인다. 3 oops 2014/05/20 1,221
380811 가만히 있었던 2 결국 2014/05/20 795
380810 “잊지 않겠다”- 베를린 세월호 참사 침묵시위 4 light7.. 2014/05/20 1,301
380809 (펌) 대국민담화 직독직해 6 옵저버3 2014/05/20 1,787
380808 제주도에 왔는데 비오는날 우도 괜찮나요? 3 .. 2014/05/20 6,180
380807 펌) 실리콘 밸리 세월호 시위, 까스통 할배, 신문뉴스 2 ... 2014/05/20 1,275
380806 우리도 이렇게 훌륭한 대통령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 6 조작국가 2014/05/20 1,442
380805 팩트티비 생방송 중입니다. 5 2014/05/20 1,306
380804 유족 변호사가 의심스러워요. 36 어우 열받아.. 2014/05/20 12,869
380803 연기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불법사찰로 말아먹네요.. 5 ... 2014/05/20 1,342
380802 안산단원서 형사들 유족 '사찰' 물의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