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글처럼 혈액형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도 있고..
누구나 다 "무엇"에 대한 편견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게 다 자신들의 경험에서 비롯된 편견일텐고..
그건 각자의 생각차이일 뿐이고..
생각은 자유인데..
자기들은 무슨 완벽한 사고를 가진 사람인양..
그 사람을 띨띨이 또라이 저능아 칠득이 언급하며
비난하고 막말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생기신 분들인지 정말 궁금해요...
아래글처럼 혈액형에 대한 편견이 있는 사람도 있고..
누구나 다 "무엇"에 대한 편견 하나쯤은 다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요..
그게 다 자신들의 경험에서 비롯된 편견일텐고..
그건 각자의 생각차이일 뿐이고..
생각은 자유인데..
자기들은 무슨 완벽한 사고를 가진 사람인양..
그 사람을 띨띨이 또라이 저능아 칠득이 언급하며
비난하고 막말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떻게 생기신 분들인지 정말 궁금해요...
그러게 말입니다.
다들 부처
그것도 온라인에서만 부처
사이버 부처
사이버 부처 ㅎㅎㅎㅎㅎㅎㅎ아 정말 절묘한 표현이네요
그러고 보니 사이버 부처 사이버 보살들은 많은 것 같아요
오프에서는 거의 못 본 것 같은데..
좀전글 댓글에 달린 링크 따라가 보니 우리나라 사람 31%가 B형.
윗님 3명중에 한명이 B형이니 조심하고 사시든지 아니면 페루로 이민가세요. 페루 원주민은 100% O 형이랍니다.
아낰 사이버부처 ㅋㅋㅋ 뒤집어짐
전 편견이라기보단
눈매가 조금이라도 매서운사람은 경계해요
살면서 겪어본 결과~~
아무리 웃음지어도
그 눈매속에 선함이 없고
결국...본성이 드러나더군요
사주니 혈액형이니 하는건 물론 비과학적이지만 결국엔 자기 경험에서 나오는거죠
아래 원글 읽어봤는데 저 또한 40넘은 인생의 경험상 안맞는 혈액형이 있어요
제가 논리적으로 반박하시는 분들한테 뭐라 설명할수는 없지만 어쩌겠습니까
제가 살아오면서 경험해왔던건데..
또한 잘맞는 혈액형도 있구요
편견이란 건 어차피 개인의 한정된 경험을 무리하게 일반화해서 생기는 인식의 오류죠. 한 사람이 살면서 혈액형마다 수십명씩은 만나고 겪었을 텐데 그중 2,3명을 근거로 편견을 가지게 됐다면 그게 과연 제대로 된 판단일까요. 이게 개인 차원이면 자기의 인간관계에 불필요한 한계만 긋는 걸로 끝나겠지만 사회적으로 확산되면 무고한 피해자들을 만들게 되니 경계하자는 거죠. 혈액형 신봉하고 무슨 성씨로 사람 경계하고.. 그런 사람들은 지역감정 욕할 자격도 없어요. 아니 벌써 갖고 계실 듯.
생각의 자유라고 해서 근거없이 타인을 공격하는 생각의 자유까지 허용될까요? 원글님 생각 짧으신 거 보니 #형이신듯? 이런 소리 듣고 싶으세요?
편견은 자유죠 맞습니다
전 혈액형 성격 운운하는 사람은 상종을 인합니다
무식해보여서요
파시즘의 잔재를 좋다고 믿는 한심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요
제 편견이니까 존중해주세요
지금 혈액형 이야기 중이지만 혈액형 말고도 우리는 무수한 편견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게 개인의 경험에서 나왔건 사회적인 흐름때문이건 그 안에서 살고있는게 현실이예요
82만 해도 잔뜩이잖아요..
넒게는 여자기 때문에 남자기 때문에... 전업이기 때문에 직장맘이기 때문에..
혹은 야당지지자이기 때문에 여당지지자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 개인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편견을 가지고 판단하는거죠
저도 편견이 안좋다는건 알고있습니다만.. 제가 말하고픈건 이게 단순히 혈액형만 포함되는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전 이세상 모든사람이 몇가지 편견을 가지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난 편견같은거 전혀 없다 생각하시는분은 차분히 스스로를 판단해 보세요.. 분명 있습니다
왜냐면 인간이란 이해관계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니까요..
다들 나에게 이로운쪽으로 판단하죠..
여자 남자 직업에 관련된 편견은 그나마 그 조건에 따라오는 요소(한국 여자들이 처한 역사적 사회적 상황과 편견, 직종에 따른 경험의 특이성 기타등등)들이 있기 때문에 편견에 근거가 있다면 있다고 할 수도 있죠. 물론 그것조차도 변화하는 사회에서 고착화되지 않도록 계속 점검하고 성찰해야 할 것이지만.. 암튼 그런 자연적 혹은 사회적 조건에 따른 편견과 아~무 근거 없는 혈액형에 따른 편견하고 어떻게 동렬에 놓을 수 있나요. 그것 자체가 이미 제대로 된 판단이 안된다는 증거고요.
온라인에서 분명 경험칙보다는 규범적이고 당위적인 의견이 지지를 받는 추세는 있어요. 누구도 멍청하고 무식한 노친네 같은 소리 한다는 소리는 듣기 싫어하니까. 하지만 혈액형을 대표로 하는 전혀 근거없는 편견에 대해서도 경멸하지 못하는 커뮤니티는 어디 내놔도 창피한, 답없고 무식한 사람들만 득실거리는 게시판으로 보일 겁니다.
정말 아무 편견없이 산다는건
그사람의 성적이나 학벌이나 지위 직업 같은거 전혀 따지지 않는 세상이어야하죠
몸에 걸친거로 판단하지않고 어느동네 어느 아파트에서 사는지 구분하지않는 세상..
어느 정당을 지지하는지에 따라 색안경끼고 바로보지 않는 사회...
왜 유독 혈액형만 무식한건지 전 이해가 안갑니다.. 왜죠
편견을 가질수는 있는데 정당화할 수는 없는거죠
맞아요 정당화 할수는 없어요
제 말은 혈액형을 신봉하자는, 또는 신봉한다는 말도 아니고 선입견 아니라는 말도 아닙니다
다만 혈액형말고도 정당화할수 없는 선입견들 속에서 우리들은 살아가고 있다는걸 말하는거...
뭐 아침부터 괜히 혼자 열내고 있는것같아 좀 무안하네요
아침식사를 안해서 그런가 ㅋㅋ
생각해보니 제주변에는 a형이 남욕잘하고 이간질잘했어요
앞에선말못하고 뒤에서 그랬는데 ‥
근데 그건 그사람성격이지 특정혈액형이 그렇다고 결론내고 판단하는건 옹졸한거죠
이세상에 성격이 4가지로 딱떨어져서 맞는다는게 맞지않는소리죠
차라리 딱 맞으면 좋겠네요 그럼 안맞는 혈액형이랑 바로 피해버리게 ‥
근데 그걸 아닌거 아닌깐 어울려지내는거죠
지역감정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라도 사람에 대한 편견
경상도 사람에 대한 편견 .... 그걸 입밖으로 내는 모습.. 보기 좋던가요?
단지 혈액형 하나로, 아~~무런 과학적 근거도 없이
멋대로 편견 갖고 소심하네 어쩌네 하는 거.. 나쁜거에요.
부끄러운 줄 알아야죠.
지역 감정도 편견일 뿐이고 온라인이면 괜찮은가요?
+ 최소한 편견이라는 걸 자꾸만 갖게 되더라도
편견을 갖지 않고 그 사람 자체를 보려고 하는 노력을 해야 하는 게
사람에 대한 성숙한 태도고 예의가 아닌가요?
편견을 갖게 되는 건 당연해. 뭐 어때서.. 는 옳은 태도가 아닙니다.
지역이든, 피부색이든, 학벌이든, 혈액형이든.... 그 무엇에 관한 편견이든.
상식이 없다는 말과 같지 않아요
공동체가 추구하는 공동선을 지키기 위한 상식을 넘어갈 때 침묵하면 편견없는 사람인가요?
편견을 드러내면 차별이 되고
편견을 가진 이가 권력을 잡으면 히틀러가 되기 때문이에요
편견이 있을 수 있으나 그걸 말로 내뱉는 순간 차별을 행하는 자가 될 수 있지요
편견은 상대방에게 폭력이 될수도 있어요.
사람들 모인자리에서 특정 혈액형 싫다고 절대적 사실인양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20대도 아니고.. 참 다시 보이던데요.
편견 누구나 가질 수 있지요.하지만 그것이 잘못된 거라는
인식이 있는 것과 당연하다고 여기는 건
하늘과 땅 차이지요.
윗분들 말씀대로 편견의 정당화는 차별의 정당화를 가져와요. 작게는 개인들간의 관계를 파탄시키고
크게는 인간의 존엄을 짓밟는 대참사를 불러오지요.
그리고 나 자신도 언제든 어떤 명제가 됐든 편견의 희생양이
될 수 있어요.
편견은 타인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생기는거에요. 조금이라도 그 사람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한다면 그런 편협하고 치우쳐진 시각에서 벗어날수 있어요. 편견을 자연스럽고 자유스러운 현상으로 보신다니..
본인이 타인에 대한 몰이해가 개인의 자유라고 하시면서 왜 그런 견해를 타인에게 이해받으려하시나요?
원글님이 보신 편견에 관한글 어디서 볼수 있나요
원글이 삭제 했나요
혈액형에 관한 글은 없네욧..좀 알려 주시와요
편견을 가진 사람이 많다고 해서 그게 옳지는 않아요.
편견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 거구요.
나도 모르게 가진 편견이 있는걸 깨닫게 되면 부끄러워 해야하는게 당연한거지 그게 뭐 어때서 할 일은 아닙니다.
편견을 가지는 게 잘못됐다는 걸 모르는 건 문제네요
왜 자신안의 베충이는 관대하나요. 22222
그 혈액형 동조글, 정말 내 얼굴이 화끈거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