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두나 롯데리아가서 이러면 진상인가요?
작성일 : 2014-04-05 00:28:38
1784491
햄버거는 거의 안먹는 편인데요
감자튀김은 가끔 사먹어요
근데 피크시간 아니면 감자튀김이 튀긴지좀된걸 주더라고요
맛이떨어지는데...
감자튀김만 살때
기다려도되니 새로튀겨달라고하면 진상인가요?
IP : 211.186.xxx.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괜찮아요
'14.4.5 12:31 AM
(110.70.xxx.238)
수시로 튀기니까요
2. 저는
'14.4.5 1:01 AM
(115.143.xxx.5)
소금없는 감자튀김을 좋아해서 주문할적에 감자 소금없는걸로 주세요..하면 항상 새로 튀겨주던데요
3. ..
'14.4.5 1:21 AM
(110.70.xxx.11)
이거도 여러번 나왔던주제같은데(지나간글 검색하심 있을지도)
저라면 알바한테 그렇게는 못요구할듯ㅡㅡ
4. 음...
'14.4.5 1:51 AM
(122.35.xxx.66)
여기 맥도날드 직원이 (알바가 아닌 직원) 글 올린 적 있어요.
당당하게 요구하라고 했답니다. 지난 것 먹고 싶지 않으면 요구하면 된다고요.
그런 것으로 트집잡는다면 다시 교육받아야 하는 매장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그 분에게 배워서 소금빼달라고 해요.
새 것을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짜게 먹으면 안되는데 감자 먹고 싶을 때
그렇게 요구한답니다. 전 맥치킨은 소스도 다 빼달라고 해서 먹는답니다.
직원들이나 알바들이 전혀 거부감없이 잘해줍니다.
5. 미리 주문때..
'14.4.5 2:25 AM
(210.205.xxx.161)
미리 말하면 안될까요?
그냥...갓튀긴 감자나오죠? 금방 튀긴걸루 주세요.소금없는 감자튀김으로 주세요라고 슬쩍~~
(주문받으면서 좀 되었다면 다시 튀길것이고...)
매장마다 다른던데요.미리 튀겨놓고있는 매장도있고 매번 새로 튀기는(적절한 텀) 곳도 있더라구요.
6. 알롱지
'14.4.5 2:25 AM
(39.115.xxx.35)
음...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도 맥에서 일하시는 분이 올리신 글 봤는데요.
감자튀김은 20분인가 30분 지나면 폐기한다고 했어요. 시간이 지나서
기름이 쩐 것 같으면 다시 튀겨달라고 하면 된다구요.
전 와퍼를 좋아해서 버거킹을 주로 가는데, 가면 항상 감자튀김에 소금
빼고 달라고 해요. 그럼 새로 튀겨서 줘요. 튀기는 시간 좀 기다리면 되구요.
막 튀긴 감자튀김은 소금빼도 간맞고, 정말 맛있어요. 칼로리때문에 더 많이
못 먹는 게 아쉬울 정도예요.
항상 소금빼달라고 주문하지만, 한번도 눈치주거나 뭐라 한 적 없어요.
영수증을 보니 아예 "소금빼고"라는 항목이 있어요.
그냥 당당히 새로 튀겨달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67961 |
이혼한 사람과의연애 5 |
ㄱㄹㅅ |
2014/04/06 |
1,991 |
367960 |
주말 낮시간의 층간소음, 아랫집이 참아야 하나요? 13 |
... |
2014/04/06 |
7,790 |
367959 |
노래잘하는 축복받은 가수들 정말 부럽지 않나요? 어제 불후의 명.. 8 |
신의선물 |
2014/04/06 |
1,965 |
367958 |
영어 잘하시는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멘붕그녀 |
2014/04/06 |
737 |
367957 |
니베아 풋데오드란트 어때요? |
.. |
2014/04/06 |
1,332 |
367956 |
남편이 딸을 너무 예뻐하면... 44 |
딸 |
2014/04/06 |
17,670 |
367955 |
궁굼해졌는데 유영철 사형집행 됐나요 11 |
갑자기 |
2014/04/06 |
10,555 |
367954 |
소심하고 여리니 자꾸 당해요 10 |
엄마 |
2014/04/06 |
2,619 |
367953 |
집밥여왕에 이 프로에 진짜 밥맛없는 여자하나 나왔네요 38 |
춥 |
2014/04/06 |
47,932 |
367952 |
아이를 떼놓고 친구만날수 있는시기는 언제인가요? 6 |
친구 |
2014/04/06 |
1,229 |
367951 |
제 성격이 이상한가요? 7 |
..: |
2014/04/06 |
1,156 |
367950 |
82쿡 회원장터가 없어졌네요............ 5 |
배추팔이소년.. |
2014/04/06 |
1,362 |
367949 |
개독들은 자기네가 민폐인거 모르나요? 20 |
지겨워 |
2014/04/06 |
3,611 |
367948 |
이런 것도 머피의 법칙인가요? 기다리는 것도 참 힘들어요. 3 |
후후 |
2014/04/06 |
523 |
367947 |
일반 주택인데 담밑에 쓰레기봉투 버려서 CCTV임대 설치하고 싶.. 2 |
이렇게까지 |
2014/04/06 |
1,158 |
367946 |
타요버스 박원순시장님 작품인가요?? 20 |
dd |
2014/04/06 |
5,264 |
367945 |
형광등 깨진거 일반쓰레기절~대 아님!!! 1 |
형광등 |
2014/04/06 |
2,294 |
367944 |
걸으면 고관절 쪽 근육이 아파서 걷지를 못하겠어요 10 |
50세 아짐.. |
2014/04/06 |
8,037 |
367943 |
간단한 영어 질문 한가지! 5 |
궁금해요 |
2014/04/06 |
810 |
367942 |
형제자매가 많으면 좋나요? 아니면 나쁘나요? 18 |
엘살라도 |
2014/04/06 |
3,750 |
367941 |
물든 찻잔에 베이킹 소다, 치약, 매직블럭? 9 |
까칠마눌 |
2014/04/06 |
3,128 |
367940 |
소세지를 반죽 입혀 튀기는 핫도그 만드는 법 좀 알려 주세요... 2 |
핫도그 |
2014/04/06 |
1,332 |
367939 |
초등여아 옷 브랜드 뭐가 좋나요? 10 |
eofjs8.. |
2014/04/06 |
7,947 |
367938 |
자녀가 부모를 추월하는 나이가 11 |
저 |
2014/04/06 |
3,647 |
367937 |
캡슐커피의 재질이 몸에 안좋은가요? 4 |
커피사랑 |
2014/04/06 |
3,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