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커피프린스는 정말 수작인것 같네요

재미쪙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14-04-04 21:55:28
케이블에서 하길래 지금 보고 있는데요
저는 시간이 아까워서 영화고 드라마고 아무리 재밌는것도 두번 보는일이 드물거든요.
근데 커피프리스 1호점은 우연히 채널돌리다 나오면 계속 보게되요 ㅋㅋ
캐스팅도 좋고 드라마가 트랜디하면서도 상콤하고 달달하고..
우리나라 드라마중 몇 안되는 버릴장면이 하나도 없는 드라마 인것 같아요.
젊을때(?) 생각도 나궁 ^^
IP : 222.112.xxx.1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4.4 9:57 PM (116.39.xxx.32)

    정말 최고의 드라마였음...

    근데 여주가 딴 사람이었으면 더 몰입됬을거같은데 그게 좀 아쉬워요.(개인적으로)

    공유, 이선균, 채정안 등등등 캐스팅도 어쩜그리 잘했는지.ㅎ

  • 2. 11
    '14.4.4 9:59 PM (121.162.xxx.100)

    윤은혜와 공유ㅡ최고의 커플이었음 지금봐도 얼마나 풋풋하고 좋은지 색감도 굿~

  • 3. 저도
    '14.4.4 10:02 PM (222.112.xxx.16)

    윤은혜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커피프린스에선 걸음걸이나 말투나 중성적인 연기가 자기옷처럼 잘 어울렸던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포도밭 그사나이에서 이지혀이 역할도 잘어울렸네요 ㅋㅋ

  • 4. ..
    '14.4.4 10:58 PM (180.230.xxx.83)

    ㅎㅎ 제가 커프 보고 공유 팬 됐어요
    윤은혜도 넘 좋았구요
    ..

  • 5. 진짜
    '14.4.5 12:16 AM (124.61.xxx.59)

    화면도 이쁘고 공유의 매력을 첨 알았고, 윤은혜도 반짝반짝 빛이 났었죠.
    그 뒤 작품들에서 영 맥을 못추는거 보니 드라마 캐릭터 자체가 최고였던듯.

  • 6. ....
    '14.4.5 2:01 AM (175.211.xxx.40)

    커피프린스는 주인공도 주인공이지만 조연들 하나하나가 정말 대단한 작품이었어요
    한사람한사람 어쩜 그렇게 연기를 잘하죠?

    하다하다 은찬이 동생으로 나온 여동생 역활까지도 기가막히게 자연스럽게
    연기한 기억이 납니다.

    프린스들은 말할거도 없구요.
    거기서 그 일본인(?) 인가 교포인가로 나온 연기자도 정말 너무 잘했구요
    저는 김창완이 집에서 쉬면서 만화보고 낄낄거리고 웃는장면에 증말...
    너무너무 웃었던 생각이 납니다. 다시 보고싶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8952 일하길 기분나쁘게 강요하는듯한시어머니. . 제가예민한가요? 8 . . . 2014/04/05 2,337
368951 고3 이제서야 학구열에 불타오릅니다 7 진홍주 2014/04/05 2,431
368950 성격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2 어떻할까요 2014/04/05 999
368949 편견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 아닌가요? 25 편견 2014/04/05 3,321
368948 듀오덤 오래 붙여놔도 되나요? 2 ㅇㅅㅇ 2014/04/05 2,604
368947 쭈꾸미볶음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2 크하하 2014/04/05 1,545
368946 점퍼 등판이 찍어진거뉴어디서 수선하나요? 3 ㅇㅇ 2014/04/05 580
368945 3년 넘은 모닝 차주님들 절대 주의해야 할 사항.. 모닝 2014/04/05 2,232
368944 청소도 습관이라고 하신 분들 24 습관 2014/04/05 13,670
368943 코스트코 18k 반지랑 팔찌 괜찮나요? 2 ... 2014/04/05 5,881
368942 목디스크수술 피할수 있는.. 도와주세요 6 어찌 2014/04/05 2,075
368941 왜 이렇게 아플까요? 8 마흔셋 2014/04/05 1,500
368940 석박지를 만들었는데... 1 초보새댁 2014/04/05 1,040
368939 구민회관 부부상담.. 상담사가 신뢰가 안 가는데.. 아내 2014/04/05 933
368938 남편 결혼전에 친한 여자 동생의 막말 카스 댓글 ㅠㅠ 2 어우 2014/04/05 2,798
368937 로맨스가 필요해222 2 나두. 2014/04/05 1,194
368936 살다보면 유난히 힘든날이있죠 8 한숨 2014/04/05 2,306
368935 IMF 이전이 더 행복했다고 생각하세요? 45 IMF 2014/04/05 7,622
368934 일하는게 집보다 나아요ㆍ 자식걱정에 9 ㄱㅌ 2014/04/05 3,226
368933 씽씽트위스트 운동기구 쓸만한가요? 궁금이 2014/04/05 878
368932 일주일째 머리가 저리고 목이 아파서 힘들어요 4 ㅠㅠ 2014/04/05 1,481
368931 친구와의 관계는 요만큼만 할까봐요.. 8 인연 2014/04/05 3,219
368930 아버님이 위독하신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7 .. 2014/04/05 3,203
368929 주커버거 티셔츠 비밀 구~~을 2014/04/05 961
368928 맥도날두나 롯데리아가서 이러면 진상인가요? 7 ... 2014/04/05 4,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