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이킹소다+치약섞어서 양치하면 냄새 덜할까요?

양파 조회수 : 7,317
작성일 : 2014-04-04 21:27:55

양파나 마늘종류먹고 나면 유난히 오래 남네요.(심지어 양파링도요)

전에 여기 올라온 글 보니깐 금방 없어졌다는 것 같은데,

또 다 망가져서 신경치료했다는 글도 봐서요.

지금 프로폴리스치약쓰는데 전의 것보담 저가인지 잘 안가시네요.

그래서 베이킹소다 묻혀서 닦아보려는데 냄새도 가시고 이 괜챦을까요?

IP : 113.10.xxx.8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이킹소다
    '14.4.4 9:31 PM (222.108.xxx.98)

    베이킹소다가 연마작용이 있다고 해서 치아표면에 무리가 간다고 하던데요. 원두 한알 혀밑에 물고 잇어도 냄새 어느정도 어뵤어진데요

  • 2. 조심하세요
    '14.4.4 9:31 PM (68.49.xxx.129)

    전 베이킹 소다 든 가글 썼다가 입술 뒤집어졌.. 혓바닥도 꼼꼼히 닦고..칫솔모 작은 칫솔로 어금니도 구석구석닦아보셨나요?.. 치실도 써보시구요..

  • 3. ...
    '14.4.4 9:32 PM (175.194.xxx.182)

    전 지금 이엠치약 쓰는데 이엠의 특징인 냄새 잡아주는게 안되더라구요
    소다 섞어서 양치 했더니 냄새 안나네요

  • 4. 쿠키
    '14.4.4 9:40 PM (117.111.xxx.218)

    저 지금 암앤해머?라고 베이킹소다 치약쓰고있는데 양치하면 잇몸에서 피가나요.그리고 늘 혀가 얼얼ㅋ.그래서 일반이랑 반반섞어서 쓰고있는데 괜찮네요. 베이킹소다치약이 자고 일어나도 입안이 개운하고 미백효과가 있는듯한데 흠이라면 독하다는거요

  • 5. 차라리
    '14.4.4 9:42 PM (121.88.xxx.128)

    녹차를 마셔보세요.

  • 6. 암앤해머
    '14.4.4 9:42 PM (68.49.xxx.129)

    제가 쓰고 난리난리 났던 치약인데...ㅎ 잘 맞으시는 분도 계시군요...ㅎㅎ

  • 7. ^^
    '14.4.4 10:17 PM (211.201.xxx.138)

    입냄새는 오일풀링이 좋은거 같아요.
    오일풀링이 뭔지는 82에 검색해보세요. 아주 글 많이 나와요 ^^

  • 8.
    '14.4.4 10:18 PM (175.118.xxx.248) - 삭제된댓글

    치아표면이 상할텐데요.

  • 9. 잇몸이 사라집니다.
    '14.4.4 10:21 PM (125.182.xxx.63)

    할머니 잇몸이 되어버립니다.....

  • 10. ᆞᆞᆞ
    '14.4.4 11:08 PM (220.122.xxx.112)

    저도 님과 같은 고민인데요. ㅠㅠ
    저는 혀가 문제인거 같아요.
    남들과 다르게 혀에 냄새들이 잘 스며들어 아무리 씻어도 사라지지 않더라구요. 저는 혓바닥 구역질 나도록 닦아도 헹구고 잠깐 개운하고 다시 냄새가 나더라구요. 식도, 혀 ,다른 소화기관의 문제도 있는것 같아요. 정말 입냄새 안나시는분 정말 부럽습니다. 늘 입안이 텁텁하고 쉰내가 올라오는것도 같고. 늘 목안에 가래같은게 코안쪽부터 있는것 같고 그러네요. 누가 이런 병 고치신분 없으세요?

  • 11. ^^
    '14.4.7 5:46 PM (211.201.xxx.138)

    (플레인) 요거트도 일시적이지만 입냄새 완화에 도움을 주는거 같더라구요.
    유산균 장복하면 입냄새 완화되는거 같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801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문참극 사퇴 1인 시위 7 분노 2014/06/17 1,086
389800 작년 밤 지금도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2014/06/17 1,059
389799 외국인들 악필, 진짜 욕나옵니다..ㅠㅠ 15 지렁이 2014/06/17 4,279
389798 이혼 합의서 법적 효력 4 있나요? 2014/06/17 2,425
389797 술래잡기? 2014/06/17 770
389796 참치캔 따다가 손잡이가 부러졌어요 7 참치 2014/06/17 2,483
389795 내일 등교시간 늦춰진 학교 많나요? 43 질문 2014/06/17 10,475
389794 아마츄어 작가의 여행책인데.. 오글오글... 14 ... 2014/06/17 3,589
389793 레페토 비비 플랫 신어보신분? 1 비비 2014/06/17 2,404
389792 [미스터리] "CCTV에 안 찍힌 이유 있었다".. 3 서프라이즈 2014/06/17 2,401
389791 20개월 애가 있는 동생한테 15개월 아이 돌봐달라해도 될까요?.. 50 ㅐㅐ 2014/06/17 3,892
389790 인강, 학원 과외 복사만 모두 할려고 하는 욕심만 많은 아이 어.. 4 중2 2014/06/17 1,989
389789 학원 처음인데 수학전문? 종합학원? 2 초등고학년 .. 2014/06/17 1,184
389788 민방위의 날 지하철도 20분간 정지하나요? @_@ 2014/06/17 891
389787 잔반 줄이기 표어 기발한 아이디어 16 숙제 2014/06/17 3,822
389786 보수도 "혁신학교" 공교육 대안 인정.. 보수.. 3 샬랄라 2014/06/17 1,261
389785 정말 전세가 너무 없네요 9 2014/06/17 3,441
389784 뽐뿌 뷰2 공짜폰 조건 좀 봐주세요 8 ... 2014/06/17 1,551
389783 시판 배추김치 중 맛있게 드신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 . 2014/06/17 1,143
389782 문창극 ”청문회서 제 심정 솔직하게 알려드릴것” 7 세우실 2014/06/17 1,004
389781 공동명의로 집샀어요 9 반은내꺼? 2014/06/17 2,629
389780 용모를 가꾸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4 초여름 2014/06/17 5,642
389779 정부, 교육감 직선제 폐지 확정... 국회 상정 8 냐옹냐옹 2014/06/17 2,311
389778 노인이 쓰기 좋은 스마트폰 추천해주세요 5 옷닭 하야 2014/06/17 1,999
389777 문창극을 통해 본 한국 성골과 재상의 조건들-박노자 4 Sati 2014/06/17 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