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람이 결국 원하는건 뭘까요
1. 저는
'14.4.4 8:46 PM (1.251.xxx.35)사회에 나가보니...대개의 사람들이 저런 부류 같던데요...
제가 영업쪽에 있어서 그런가....사실 인간같지 않죠...너무 저런 사람들..2. 저는
'14.4.4 8:52 PM (1.251.xxx.35)윗님 직장에서 본적이 없어요??
그러면 진짜 좋은 직장이거나
아니면 원글님이 못느끼셨거나...저런 사람 꼭 있는데..3. ...
'14.4.4 8:55 PM (180.224.xxx.102) - 삭제된댓글원하는게 있는것보다는 그사람 됨됨이가 속좁고 편협한거겠지요.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리고 다 자기편만 되어야하는?
나쁜거죠.
암튼 가까이 해서 좋을건 없어 보입니다.4. 이득이 되니 만나기는 해야겠고, 사람은 짜증나고
'14.4.4 9:01 PM (222.105.xxx.245)이런 마음이죠. 저 인간들을 만나면 이득이 되니 만나야겠고. 그러나 속마음은 짜증나고 싫은거죠.
그러니 이러저리 주위 모든 사람을 욕하면서도 만나는거죠.
주위 사람 이용하려 드는 사람이죠. 뒤에서 험담 하면서 먼저 연락하는 사람 조심해야한다니까요.5. 보통의 사람은
'14.4.4 9:12 PM (222.105.xxx.245)보통 사람은 누가 싫으면 연락 안하고 안만나요. 보통 평범한 사람은 그래요.
그런데 저런 사람은 누가 싫어도 이득이 되면, 먼저 연락 자주하고 만나자고 그래요. 이득이 되니까... 그러나 속마음은 미친듯이 싫은거죠. 그래서 주위에 험담하고 다니죠. 저런 사람이랑 엮이면 뒤에서 욕 많이 먹어요.6. 저는
'14.4.4 9:44 PM (1.251.xxx.35)ㅋㅋ 맞아요..
보통의 사람은 님
말이 맞는것 같네요...그사람들 행태를 보니...딱 맞아요.7. 아놩
'14.4.4 10:20 PM (115.136.xxx.24)그러네요
같이 있으면 거슬리고, 없으면 아쉽고....8. kk
'14.4.5 1:41 PM (121.166.xxx.72)제가 그 당사잡니다. 정말 이해할수 없는 행동에 험담하다가도 그사람이 나를 찾으면 인간관계 그렇게 매몰차게 끊지 못하겠더이다.
나도 정의롭지 못할때가 많은데..하면서 그냥 품게되요. 험담주고 받던 사람이 원하는건 그사람과 잘 안되길 바라겠지만 .
맘에 안드는 부분을 얘기할때 험담이라고 하시나본데 그냥 푸념일수도 있었거든요. 스트레스를 줬다고 해서 매몰차게 인간관계 다 끊을수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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