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 화성 걷기 힘드나요?

조회수 : 2,100
작성일 : 2014-04-04 19:14:17
화성 구경가려는데요
한번 다 돌아보는데 오르막길 많은지
걷기힘든지 궁금해요
IP : 110.70.xxx.5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14.4.4 7:19 PM (223.62.xxx.115)

    음 무난했어요 계단이 중간에 좀 있었는데
    괜찮았어요~ 중간에 엄청 유명한 막걸리집 있는데
    이름이 격이 안나네요 ㅠㅠ

  • 2. 다 돌아보려면
    '14.4.4 7:19 PM (1.251.xxx.35)

    시간이 좀 걸리구요.
    어느 특정 구간...한두곳 정도는 괜찮아요.
    그리고 그게 화성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 정말 좋아요.
    저는 정약용도 좋아하고 정조도 좋아해서..수원 화성 정말 좋았는데.

    그냥 그런거 모르는 애들이라면 약간 지루할수도 있어요^^

  • 3. ^^
    '14.4.4 7:21 PM (39.118.xxx.25)

    산책하신다고 생각하고 거니셔도 됩니다~~~

  • 4. ..
    '14.4.4 7:22 PM (110.70.xxx.53)

    엄마들끼리 나들이겸 가려구요
    걸을만 하군요
    감사합니다^^

  • 5. ㅇㅇ
    '14.4.4 7:27 PM (218.38.xxx.235)

    화성에 대한 애정(콕찝어 정조겠죠?)이 있으면 산책하기 참 좋은 곳.

  • 6. 다 돌아보려면
    '14.4.4 7:30 PM (1.251.xxx.35)

    엄마들끼리 가면....
    아마...볼거 하나도 없네...라는 분 있을듯...
    적당히 산책하시고 커피 마시러 가세요 ㅋㅋ

  • 7. 만두
    '14.4.4 7:57 PM (115.143.xxx.50)

    검색들어가요~~~~
    다요투 시작하는데 더 먹고 싶네요

  • 8. ....
    '14.4.4 8:14 PM (61.79.xxx.113)

    걸어서 2시간정도 걸리고요, 힘든 구간 전혀없습니다. 그냥 성곽길을 걷는거고요,오르막내리막 거의 없어요. 주차장 완비되어있고, 주차장건너편에 한정식있고, 버스도 잘되있고, 보영만두는 북문쪽에 있고요, 장안문이 북문일꺼예요. 그 길건너편에 있고, 보통 분식점이죠. 제가 작년 가을에 작심하고 천천히 둘러봤죠. 나 남수원쪽 사람. 공연은 화성시작지점에서 12시 30분인가....하여간 자주있어요~ 산책하기 딱 좋아요.

  • 9. 해리
    '14.4.4 8:14 PM (116.34.xxx.21)

    엄마들 몇 명이 나들이겸 가는 거면 분명 중간에 포기하자는 분 있을 듯 ^^
    다 돌려면 시간도 걸리고 진짜 화성에 애정 없으면 힘드니까
    장안문에서 창용문 구간 추천드려요.
    장안문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화홍문, 방화수류정 나오는데 여기 수양벚꽃 흐드러지게 피면 참 예뻐요.
    보영만두는 장안문 시작지점에 있구요.

  • 10. 차라리
    '14.4.4 8:18 PM (118.220.xxx.207)

    화성에서 팔달문으로 올라가서 용기차를타시고 장안문지나서 연무대까지 기차여행! 그후 산책삼아 성곽주변산책 남문들러서 통닭이나 순대볶음 한끼 해결이요!

  • 11. ..
    '14.4.4 10:01 PM (218.209.xxx.88)

    보영만두..ㅎㅎ 맛있어요. 만두피도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거기 쫄면도 유명한데 매운맛은 먹으면 정말 혼미해질 정도로 후끈하고 땀이 줄줄..ㅠ
    '보용'이 아니라 '보영'입니다.
    보용은 보영보다 만두피도 질기고 쫄면도 양념이 훨 맛없습니당. 아하하..ㅎㅎ
    버스로 몇정거장 안되는 거리인데 화성 구경 나서야겠네요.
    걷기 힘드시면 그 머더라,, 화성시티 투어인가 기차 비슷한거 그거 타시면 한바퀴 도는것도 있어요.
    그거 타셔도 괜찮겠네요.
    차라리님 말씀대로 코스 정해셔서 한바퀴 도는것도 괜찮겠네요.
    다 도신 다음에 팔달산을 마지막 코스로 정해서 도청쪽으로 슬슬 걷다보시면 벚꽃길 아주 참 좋습니다.
    이틀전에 갔다왔는데.. 꽃이 활짝 피어서 이번주말이 절정일거 같던데..

  • 12. . .
    '14.4.4 11:14 PM (112.144.xxx.116)

    힘들지 않았어요단, 대표로 누가 공부하고 가서 알려주면 더 좋을듯해요.문화재는 정말 아는만큼 보이거든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590 드라큐라는 왜 거울에 비치지 않을까요? 1 mac250.. 2014/04/05 1,176
367589 아산시 잘 아시는분~ 남편 2014/04/05 538
367588 혹시 사춘기 없었던 분 계세요? 13 이런 2014/04/05 2,452
367587 삼차신경통 2 아프다 2014/04/05 1,314
367586 어제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 마르쥬 34세때 2 마르쥬 2014/04/05 1,264
367585 구두 브랜드...suze♥brunii. 그냥 2014/04/05 580
367584 중학생 아이들방 도배하려는데요 4 도배 2014/04/05 1,643
367583 이런 체인 목걸이는 어떤 옷이랑 매치하나요>>>.. 4 rrr 2014/04/05 1,373
367582 불교신자분들만 보세요. 4 불교신자만 2014/04/05 1,563
367581 피부 광택이 없어진 이유가 뭘까요? 9 2014/04/05 4,146
367580 강릉,속초 사시는 분 1 ^^ 2014/04/05 966
367579 친구 맞나...생각이 복잡해요. 8 휴우.. 2014/04/05 3,032
367578 롯데아이몰에서 산 ㅇ ㅗㅅ을 교환하려는데... 3 asd 2014/04/05 1,105
367577 미용실에서 아이롱 이라는거 해보셨어요? 5 2014/04/05 1,956
367576 엄마를 때리는 7살 아이는 어떻게 야단쳐야하나요 7 ㅜㅜ 2014/04/05 3,108
367575 안선영이 배용준을 본 우럭탕 수제비집 아시나요?? 부산맛집 2014/04/05 2,224
367574 고2 아들이 미용사가 되겠데요.ㅠ 34 걱정 2014/04/05 9,094
367573 일본여자 4 갱스브르 2014/04/05 2,229
367572 울 엄마한테 악마라고 했던 전도사ㅋ 6 기쁜하루 2014/04/05 2,438
367571 30대후반남자 어떤일을 하면좋을까요 4 ㅇㅇㅇ 2014/04/05 1,922
367570 발 통깁스 하셨던 분들 6 gog 2014/04/05 1,891
367569 드럼세탁기 행굼/건조기능 원래 이런가요? 3 foreve.. 2014/04/05 4,538
367568 도심 대로변에서 거의 매일 쑥 캐는 할머니ㅠㅠ 11 ... 2014/04/05 4,629
367567 제 손만 닿으면 죽어나가는 화초들~~ 7 수국 키우기.. 2014/04/05 2,089
367566 우리아파트 길냥이 도와주세요 ㅠ 5 avecpi.. 2014/04/05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