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만의 당신 아침 드라마 보시는분

.... 조회수 : 1,453
작성일 : 2014-04-04 17:12:25
그 드라마  웃기지 않나요 어설프게 청춘의 덫 흉내내고 분위기도 그렇게  비장하게 ㅋㅋ
근데 보다 보면  어이 없는 설정 
나쁜 남자로 나오는 이민영 전 남편이요 
데뷔는 해품달에서 허염으로 했잖아요 이미지 나쁘지 않게 한걸로 아는데 볼수록 영 아니더라구요 
오늘분에서는 눈감고 자는데 눈쌍겹 바늘 자국이 ,,,

귀는 뒤집어지고 보기 편한 외모는 아닌듯 .

하여튼 넘 어이없는 설정인데 그게 또 아침 드라마 매력이니까  ...ㅎㅎ

그냥 잘 보고는 있네요 아 ..이민영 발음이 유달리 정확 하더군요 

IP : 49.50.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
    '14.4.4 5:21 PM (49.50.xxx.179)

    그렇군요 ㅎㅎ 제목이 잘못되었네요 수정할께요 ^^ ㅎㅎ

  • 2. ...
    '14.4.4 5:23 PM (111.91.xxx.70)

    후반부로 갈수록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름 전개가 빨라서 잘 보고 있어요 ㅋㅋ
    정성환 예전에 좋아했는데 (웃을때는 좀 바보같아 보이긴 하지만)
    오랫만에 나오길래 반갑게 보고 있는데 많이 늙었네요. ㅠ (나도 늙고)

  • 3. 겨울
    '14.4.4 5:23 PM (210.105.xxx.205)

    이민영 이뻐요

  • 4.
    '14.4.4 5:33 PM (223.62.xxx.13)

    그 드라마에서 닮은 꼴이 보여요.
    정성환.-박용하,
    그 동생역 이유라-김태희 이렇게 닮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 5. 전님
    '14.4.4 5:55 PM (61.79.xxx.76)

    그건 아닌 듯..
    박용하는 꽃미남관데 정성환은 머슴과 같아서..
    어쨌든 진도가 팍팍 나가니 재미는 있어요.

  • 6. ...
    '14.4.4 6:32 PM (124.50.xxx.210)

    근데 여주인공 이민영씨 예전에 청순갸련형으로 나오다 폭력사건 및 이런저런 사건에 휘말리면서 이미지가 너무 안좋았는데 이번에 다시 예전처럼 나오는 거 보고 좀 보기 껄끄럽단 생각들었어요. 근데 나이에 비해 정말 이쁘고 젊긴 하드라구요.

  • 7. 어머나
    '14.4.4 6:52 PM (1.233.xxx.96)

    나쁜 남편 - 송재희 예요 ----- 저는 볼때마다 화면에서 손지창 생각나던데요.

    김경란 아나운서 남친...

    제가 둘이 밥먹는줄 모르고 옆에가서 남는 의자 하나 빌려왔거든요...

    화면발 잘 안받는것 같아요.. 실물은 훨씬더 잘생겼어요

    츄리닝에 야구모자 썼는데도 너무 잘생겼었거든요..--- 남편이랑 둘이 저 남자 되게 잘생겼다... 진짜 잘생겼다 키도 크다... 연예인 같다. 막 이랬는데....

    그 앞에 앉은 여자가 일어날때보니 김경란 아나운서더라구요....

  • 8. ...
    '14.4.5 9:40 AM (175.112.xxx.171)

    와~ 윗님 실제로 보셨구나

    송재희 쌍수는 왜 해가지공..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글케 모르남??

    무튼 초반에는 잼없던데
    복수타임이라 그냥저냥 볼만하더라구요 ㅎㅎ

    중년삼인방 연기도 잼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9543 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속이 아려요ㅡㅜ 2 .. 2014/04/11 1,170
369542 육아휴직 복직 후 바보가 된 거 같아요....ㅠㅠ 9 후아.. 2014/04/11 4,591
369541 알바를 시작했는데 사장이 잔소리가 너무 심해요 3 인생 2014/04/11 2,791
369540 이병헌은 정말 목소리랑 분위기가 대박인거 같아요. 30 질문 2014/04/11 5,203
369539 임신 중 티트리오일 사용(팬티에) 괜찮나요? 6 티트리오일 2014/04/11 13,930
369538 영어 초2~3학년? 쯤 늦게 시작하나 일찍이 영유보내나 고학년 .. 15 알랑가몰라 2014/04/11 4,175
369537 여자택시기사 정말 힘들까요? 14 운전 2014/04/11 5,433
369536 고등학교 학부모 총회 말고도 학부모들 모임이 많은가요? 6 궁금해요~ 2014/04/11 2,111
369535 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걸 후회해요 6 ? ^/ 2014/04/11 2,763
369534 초4 여자 친구.. 어찌할지 고민되서.. 4 초딩엄마 2014/04/11 1,505
369533 호텔킹에서 이다해.이동욱은 배다른 남매에요? 9 궁금 2014/04/10 8,942
369532 건성이신분들 화장순서 어떻게 하세요?? 14 화장 2014/04/10 2,789
369531 서울 한복판 아파트 단지 잔디밭의 나물들? 7 fallin.. 2014/04/10 1,920
369530 라일락 향이 나는 향초 어떤가요? 5 향초 어떨까.. 2014/04/10 1,469
369529 애들 친구 엄마들이랑 이런 분위기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 2014/04/10 2,716
369528 밀양 사건은 아우, 2014/04/10 628
369527 밀회에서 김희애 엉뽕(?) 22 dd 2014/04/10 20,319
369526 공개수업에 아기데리고 가도 될까요? 16 초1 2014/04/10 2,837
369525 쓰리데이즈 이거 이래도 되는 겁니까? 22 심플라이프 2014/04/10 6,058
369524 쥐포굽는 철로된 구이용석쇠? 어디서파나요?? 2 skcnkn.. 2014/04/10 948
369523 햇빛에 그을린 팔... 봄이다 2014/04/10 500
369522 국가장학금2차... 장학금 2014/04/10 1,179
369521 찬영이 아빠가 연기를 정말 잘하네요 24 김도진 2014/04/10 10,928
369520 매일 연락하는 친구땜에 힘들어요...T.T 7 힘들다규~~.. 2014/04/10 5,551
369519 니가 그런거 먹고다니니 애가 머리만 커진거야 4 랄라 2014/04/10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