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님이 개업떡을 맞추라는데요...

좋은시작 조회수 : 5,162
작성일 : 2014-04-04 15:55:53

이번에 작은 사업장을 하나 오픈하게 되었어요.

어머님이 개업떡을 주위 상가에 돌리라고 며칠전부터 그러시는데

제가 떡을 직접 맞춰본적이 없네요..;;

물론 떡가게에 가서 물어보면 다 알게야되겠지만,그래도 뭔가를 좀 알고가는거랑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제가 딱 이상태에요^^;;)에서 가는거랑은 좀 다를거같아서요..

여기 상가에 가게가 한 20여개가 되는것 같구요,개업날 오시는 손님은 그냥 열분 정도랑 식구들

4명 정도만 참석할것 같아요.

어머님은 시루떡으로 한말을 말씀하시던데 대략 이정도면 떡이 몇개 정도가 나올지 개업떡

하셔본적 있는 82님들 계시면 도움말씀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손님들께는 가실때 예쁜종이박스에 떡을 드릴까하는데(제가 이렇게 어디서 받아본적이

있는데 아주 예쁘더라구요)이건 제가 따로 종이상자를 사서 포장을 하는건가요?

아님 떡집에다 부탁들 하는건가요~??

애공...

뭘 아무것도 모르니 그냥 어리벙벙 멍순이같아요~==;;

남편은 개업한다고 이리저리 바쁜뎅...

IP : 222.120.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업떡
    '14.4.4 4:06 PM (121.148.xxx.223)

    떡집에 가서 개업떡 돌릴거라 하면
    알아서 다 해줍니다.
    돌릴때는 은박지접시에 담아서 돌리거나
    아님 쟁반에 담아서 하나씩...

  • 2. 모자를거 같아요
    '14.4.4 4:24 PM (113.199.xxx.146) - 삭제된댓글

    상가가 20집이고 매장손님치르고 개업손님 드시고 하면
    한말 가지고는 조금 모자를거 같구요

    예쁜 상자에 담긴 떡은 답례떡이라고 해서
    따로 떡집에서 하는걸거에요

  • 3. ...
    '14.4.4 5:42 PM (222.120.xxx.19)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이래서 뭐만 모르는게 있으면 82부터 달려오게되나봐요~

  • 4. ..
    '14.4.4 5:58 PM (118.221.xxx.32)

    떡집마다 다른데 보통은 해줄거에요 근데 포장비가 좀 나가요 이쁜건 개당 1000원 넘어요

  • 5. 냉정
    '14.4.4 10:55 PM (119.70.xxx.159)

    팥시루떡 찰떡은 한말에 45조각 나옵니다.
    서울 시세로 십만원 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815 이사고민~아주중 1 jjiing.. 2014/06/17 1,924
389814 아이 사회성 기르기 훈련하는 소규모 모임이나 단체 없을까요 3 ^^ 2014/06/17 2,191
389813 돈이 집에 머물지 않네요.....ㅠㅠ 4 오늘같은날 2014/06/17 2,734
389812 건물 시세는 어떻게 알아보면 될까요? 1 궁금 2014/06/17 1,521
389811 새누리 긴급회의 소집중.. 6 。。 2014/06/17 2,531
389810 하이마트 갤4미니 lg gk 0원 1 스마트폰 2014/06/17 1,340
389809 고등내신이 4등급안이면 6 ㄴㅇ 2014/06/17 3,399
389808 '힐링캠프' 김제동, 브라질 예수상서 세월호 희생자 애도 1 역시 2014/06/17 1,741
389807 집값 띄워 내수 살리기…가계부채 뇌관 불 댕기나 1 세우실 2014/06/17 1,665
389806 전세집 형광등 교체 집주인의 부담인가요? 세입자 부담인가요? 12 전세집 2014/06/17 33,312
389805 문창극 ‘보도누락’ 사태… SBS기자협회, 비대위 전환 2 샬랄라 2014/06/17 1,733
389804 10년 전 씌운 크라운의 깨졌는데 3 ..- 2014/06/17 1,432
389803 영화좀 찾아주세요 90년대 스릴러물이었던거같은데.. 5 답답 2014/06/17 1,905
389802 문참극은 20대에도 기회주의자였네요? 군대대학원 4 그니까 2014/06/17 1,383
389801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문참극 사퇴 1인 시위 7 분노 2014/06/17 1,086
389800 작년 밤 지금도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2014/06/17 1,059
389799 외국인들 악필, 진짜 욕나옵니다..ㅠㅠ 15 지렁이 2014/06/17 4,279
389798 이혼 합의서 법적 효력 4 있나요? 2014/06/17 2,425
389797 술래잡기? 2014/06/17 770
389796 참치캔 따다가 손잡이가 부러졌어요 7 참치 2014/06/17 2,483
389795 내일 등교시간 늦춰진 학교 많나요? 43 질문 2014/06/17 10,475
389794 아마츄어 작가의 여행책인데.. 오글오글... 14 ... 2014/06/17 3,589
389793 레페토 비비 플랫 신어보신분? 1 비비 2014/06/17 2,404
389792 [미스터리] "CCTV에 안 찍힌 이유 있었다".. 3 서프라이즈 2014/06/17 2,401
389791 20개월 애가 있는 동생한테 15개월 아이 돌봐달라해도 될까요?.. 50 ㅐㅐ 2014/06/17 3,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