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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해피투게더 보다가 김강우때문에 껏어요

... 조회수 : 16,504
작성일 : 2014-04-04 14:03:45
예능에 나와서 웅얼웅얼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뭘 물어도 단답형
배우병 걸렸으면 나오지 말던가 불편해서 짜증나서 껏어요
별로 뜨지도 못한 처지에 무슨 허세병인가 분위기 가라앉히고 불편하게 하는 사람들은 
예능좀 나오지 말지
IP : 49.50.xxx.17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르게요.
    '14.4.4 2:05 PM (117.111.xxx.13)

    컨디션이 안조은지 힘없어뵈고 표정도 안좋고 그르드라구요.

  • 2. .......
    '14.4.4 2:06 PM (75.137.xxx.245)

    해피투게더 보지는 않았지만,
    김강우는 무슨 빽으로 주연급으로 활동하는지 전혀 모르겠다는...
    한혜진도 그렇고, 연기가 직업인 사람이 10년째 그자리.
    배우병인 거는 맞는 듯.

  • 3. 그래요~?
    '14.4.4 2:07 PM (110.15.xxx.54)

    힐링캠프 나왔을땐 괜찮았는데 해투는 아직 못봤네요... 김강우 영화 찌라시에서도 연기 잘하던데~

  • 4. ....
    '14.4.4 2:08 PM (110.15.xxx.54)

    한혜진은 영화26년으로 까방권 드렸어요^^

  • 5. ㅎㅎ
    '14.4.4 2:08 PM (1.229.xxx.114)

    똑같네요..우리 남편도 한마디하던데..하기싫으면 나오질 말지..

  • 6. 김강우
    '14.4.4 2:08 PM (220.72.xxx.123)

    좀 위치가 이젠 애매...해 진듯.
    원랜 연출전공이었는데 배우로 전향했다고 들었어요.
    얼굴도 팬층도 캐릭터도 연기력도 흡입력도
    하정우처럼 비슷한 또래 강력한 배우들 혹은 숨어있던 연기력 어마어마한 조연들 많은 이 상황에
    참 애매한듯 싶어요.
    저또한 별 매력 못느끼구요.

  • 7. .........
    '14.4.4 2:12 PM (75.137.xxx.245)

    까방권은 누가 무슨 권리로요?
    연기자가 연기 못한다고 욕먹는 거는 회사원이 회사에서 일못한다고 욕먹는 거랑 같은 건데요.
    연기가 늘지 않으면 욕먹는 건 당연지사!!!

  • 8. ㄴㅁ
    '14.4.4 2:16 PM (124.49.xxx.3)

    저두요. 김강우하면 기억에 남는 작품은 하나도 없는데 늘상 주연 맡는다는 이상한 -_-;

  • 9. 그사람
    '14.4.4 2:17 PM (49.50.xxx.179)

    주연을 맡던 말던 상관없는데 예능 나와서 저러니 보기 불편했어요 저럴거면 나오지 말아야죠

  • 10. ㅎㅎ
    '14.4.4 2:23 PM (118.131.xxx.147)

    예전에 김강우 첫 드라마 나왔을땐 저런외모도 아니였고 정말 정직한 사춘기고등학생 삘 이었는데 갑자기 외모바뀌고 연옌병도 생겼나봐여 ㅋㅋㅋ

  • 11. 블루베리
    '14.4.4 2:32 PM (50.136.xxx.126)

    김강우도 그렇지만 전 엄기준이 더 재수없었어요.
    배우병인지 뭔지,
    질문하는 사람 민망하게 여러차례 단답으로 분위기 싸하게 만들고.

    엄기준은 가뜩이나 음주운전으로 물의일으켜놓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넘어가더니,
    뭘믿고 저렇게 거만한지 모르겠네요.

  • 12. 왜 나갔을까요?
    '14.4.4 2:37 PM (222.119.xxx.214)

    그 예능 나간다고 무조건 시청률 오르는것도 아니고 전작 드라마 시청률도 괜찮은데 저럴꺼면 왜 나가요
    여자탤런트 둘이서 분위기 띄운다고 애쓰더라구요.
    kbs는 감격시대 시청률이 좋아서 그거 고대로 이어받을꺼라고 신났더라구요. 근데요

    그 드라마의 네번째 남주가 김강우예요
    강지환을 엄청 설득했으나 거절
    에릭도 거절 박시후는 할려고 했으나 대중들 반감이 너무 커 물건너 가고
    박시후가 안좋은 일로 엄청 구설수 오르내리긴 했지만 중화권에서 한류가 되거든요.
    혹시나 국내에서 망하면 한류라도 해볼려고 kbs가 수를 썻는데 대중들 비호감이 너무 커
    결국은 간 주인공이 김강우죠.

    그 작가가 글을 잘쓰고 대학교수까지 하시는 분인데 왜 그 대본이 네번째 남주한테 걸렸을까요..
    그다지 끌리지 않아요..
    정말 그 드라마가 괜찮다면 강지환이나 에릭이 이미 잡지 않았을까요..

    김강우는 사람이 신중해보이고 연기도 열심히 하고 그렇긴 한데
    흥행운이나 주인공으로써 사람을 딱 집중시키고 끌어들이는 힘이 없어요.
    주인공으로 나온 드라마들 시청률도 별로였고
    물론 윤계상 같은 방송 3사를 왔다갔다하면서 부도수표 남발하는 망작의 아이콘은 아닙니다만
    주인공치고는 흥행력이나 인기가 아쉬워요.

    요번 드라마는 어떨지 두고보죠..
    힐링캠프 보니깐 부인이랑 장모님 한테는 참 잘하는 사위 같던데...

  • 13. 레인아
    '14.4.4 2:47 PM (112.149.xxx.135)

    방송은 보지않았지만 엄기준씨도 출연했었나봐요
    한 때 (티브이 출연 전 뮤지컬 배우였을 때)팬이었는데
    당시에 라디오에서나 티브이 인터뷰에서나 보면 참~~~ 재미없더라구요
    단답형으로 건조하게 ^^
    워낙 말주변이 없나보다라고 생각했어요

  • 14. ...
    '14.4.4 2:50 PM (110.15.xxx.54)

    김강우 은근 기대되는 배우여요. 지켜보죠 뭐~

  • 15. ㅁㅁ
    '14.4.4 2:56 PM (175.253.xxx.194)

    저는 방송은 안봤지만
    뭔지 알듯하네요.
    근데 진지하게 방송에 참여하는데 안웃기고 재미를 주지못하는 것과
    심드렁하고 억지로 끌려나온티 팍팍 내면서 보는 사람 불편하게 하는 것은 하늘과 땅차이죠.
    뭔가 성의와 진심이 안느껴진달까.

    힐링캠프에서 한혜진이 이미지를 좋게 해줘서 국민형부 소리 듣더니 역할은 계속 맡네요.

  • 16. 전 재밌었어요.
    '14.4.4 3:02 PM (121.162.xxx.53)

    난척하고 그러는 게 아니고 그냥 어색하는 것 같긴 했어요. 그리고 어둡기는 엄기준이 더 어두워보이던데요.

  • 17. 무지개1
    '14.4.4 3:09 PM (211.181.xxx.31)

    전 나쁘지 않았는데..
    이시영 올만에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왠지 정이 가는 ...

  • 18. 123
    '14.4.4 3:09 PM (125.187.xxx.68)

    머리까지 등뒤벽에 붙이고 앉았다가 유재석이 말시키면 느릿하게 떼면서 느릿느릿 대답하고해서, 저는 저사람이 아픈가? 왜 나왔지?했어요. 완전민폐로 앉아 있더군요. 재미없어서 끄고 잤네요.

  • 19. 예능프로 열씸 시청자
    '14.4.4 3:16 PM (58.225.xxx.58)

    원래 재미없는 사람이지요 ^ ^

    개인적으로는 점잖고 조용한 착실해 보여 팬인데
    배우로는 외모도 좀 부족해 보이고 연예인으로는 끼도 부족해 보여요
    마치 선생님 질문에 답 빠뜨리지않는 꽁 막힌 학생 같더군요
    지나친 속옷얘기며 토크흐름이 좀 무성의해 보이는 날이었어요
    모두가 예능감 갖추길 기대할순 없지요

  • 20. ㅇ ㅇ
    '14.4.4 3:20 PM (112.172.xxx.134)

    전부 서로 서로 어색하고 대본도 이상 하고 그러던데요.

  • 21. 김강우
    '14.4.4 3:56 PM (58.225.xxx.25)

    연기는 나쁘지 않아요. 차라리 발연기라면 좀 덜 억울할텐데 연기가 나쁘지 않은데 특A급이 아니다보니 좋은 시나리오가 우선적으로 가질 않는다더군요. 김강우 본인이 인터뷰 했어요, 자기는 좋은 대본이 먼저 오는 순서가 아니라고. 연기는 나쁘지 않은데 그 덜 괜찮은 작품에서라도 김강우만의 연기는 좀 남아야 되는데 문제는 그것도 없는게 문제.

    이번 골든크로스도 다들 거절, 거절, 거절해서 간 작품이예요. 거절했다고 기사화까지 됐던 사람은 에릭, 강지환, 박시후(이 사람은 간보는 기사 살짝 흘렸는데 여론이 나빠서 불발)....여주인공도 정려원이 거절하고 몇 차례 더 거절됐는지 결국 이다희 확정. 남자 주인공이 확정이 안되서 초반부터 생방 스케줄 해야할만큼 촉박하게 첫 촬영 들어갔죠. 골든크로스는 작가(전작 신의 저울)는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왜 그렇게 줄줄이 거절당했는지 좀 의아하더라구요. 이번 작품이 흥행되는게 최선이고 안되더라도 김강우만의 연기력만큼은 호평받으며 종영했으면 좋겠어요.

  • 22. 윗분 맞아요
    '14.4.4 4:14 PM (222.119.xxx.214)

    신의 저울도 썻지만 각시탈이라는 드라마를 쓰기도 했죠.. 괜찮은 작가인데 왜 그렇게 다들 안한다고
    했는지 강지환은 빅맨이 더 마음에 끌려서 한거라고 하고 에릭은 연기 쉰지 한참 되어서
    할것도 같은데 거절하고..

    이 드라마 시놉이 작년에 돈의 화신인가 하는 드라마랑 좀 비슷해보이더라구요.
    검사가 되서 자신 가족을 파멸시킨 사람에게 복수한다는 것도 그렇고
    또 먼저 출발하긴 하지만
    이승기.. 고아라 차승원이 나오는 너는 포위 됐다라는 드라마랑
    김명민 김상중이 나오는 개과천선 이라는 드라마랑 좀 있으면 시기가 맞물려요

    그 드라마들 작가들도 글을 좀 잘쓴다고 유명한 사람들이죠.
    이승기 나오는 드라마는 엄청 밝은 코미디 스타일이고 젊은 감각이라 시청률이 아마 그리로 몰릴껍니다.
    뚜껑은 열어봐야 알지만
    대본보다는 아무래도 타 방송사 상대작들이 상당한 캐스팅에 좀 밝은 분위기라
    거절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이승기 고아라.. 김명민 상대로 김강우가 얼마나 속도를 잘 낼수 있을지 두고보겠습니다.
    그래도 대학강의까지 하는 드라마 작가라면 필력이 있는 사람인데
    잘 되면 좋죠.. 그래도 초반을 잘 잡으면 괜찮을껍니다. 앙큼한 돌싱녀나 박유천 드라마도 시청률이
    그저 그래서.. 초반 시청률 잡기는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 보다는 훨 낫겠죠..

  • 23. 헐~
    '14.4.4 4:51 PM (110.15.xxx.54)

    방영시기 옆 방송국들 드라마 만만치 않겠네요. 어쨌거나 김강우씨 응원할께요~~

  • 24. 프로답지못한거죠
    '14.4.4 5:47 PM (61.82.xxx.136)

    나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나가면 무성의해도 되는건가요?
    일단 출연했음 웃기지 못하고 썰렁하고 이런 건 상관없이 성의를 보여야죠.

    김강우는 예전부터 느꼈지만 조연으로 나올지언정 좀 괜찮은 작품에 나와야 되는데 허구헌날 주연 맡는데 도무지 제대로 한 방 날려주는 작품이 단 한 개도 없어요.

  • 25. ~~
    '14.4.4 5:54 PM (58.140.xxx.106)

    유튭에서 우연히 3분짜리 동영상만 봤는데도 진짜 재수없대요. 옆사람이 웃긴 얘기하는데 혼자만 딱 기대앉아 먼산 바라보고.. 뭐 일부러 시위하는 것처럼.
    하다못해 회사원도 고유업무 외에 시무식도 참여하고 사내체육대회에서도 아무리 운동에 소질없어도 동료들과 함께 움직이는 시늉이라도 합니다. 이건 뭐 유치원생도 아니고, 지 안 내킨다고 뻗대기는..
    더군다나 대중예술을 한다는 연기자가 기본이 안되도 참 얼척없어서..
    그럴거면 혼자서 전위예술이라도 하던가 ㅉ

  • 26. 저기
    '14.4.4 6:42 PM (49.50.xxx.179)

    예능 나와 광대짓 하란게 아니잖아요 그렇게 뻣뻣하게 굴면서 그 프로그램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 불편해서 결국 야간매점 보지도 못하고 끄게 만들 정도로 불성실하고 불편한 분위기 연출하는 그 태도를 말한겁니다 애초에 그 정도로 내키지 않으면 나오지 말던가 나왔으면 제대로 하던가 .. 시청자가 김강우 보고 싶어 애걸 한 사람 있나요 최소한 나왔으면 기본 예의는 지키고 성실함은 보였어야죠 수없이 많이 영화 출연하고 알게 모르게 많은 작품 하고도 뜨지 못한 이유 그 프로 하나로도 충분히 느꼇습니다 정말 불성실 무책임한 사람이더군요 배우 자기만 배우인가요?

  • 27. 딴 얘기인데...
    '14.4.4 8:52 PM (1.235.xxx.157)

    한혜진 자매들이 미모가 대단하다고 하잖아요..
    근데 제 눈에는 한혜진은 예쁘다 생각드는데
    그 언니들은 특히 김강우 부인은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 너무 이상하게 생겻어요.
    이국적인걸 넘어 ..근 데 자꾸 대단한 미모의 언니들 이러니..제 눈이 좀 이상한가 싶어서....

  • 28. jjiing
    '14.4.4 9:33 PM (61.99.xxx.63)

    아마 드라마 찍고 있어 피곤한거 아닐까요?

  • 29. 다들
    '14.4.4 9:44 PM (1.225.xxx.5)

    무지무지 피곤해 보이드만요 ㅠㅠ
    전 찾아 보진 않지만 예전부터 김강우 같은 스타일 괜찮아서 보이면 채널 안돌아가고 보는데....
    나름 매력도 있고....성실하니....
    어젠 제가 기본적으로 호의를 갖고 있어서 그런지 참 피곤한가보다 했었어요.
    특히 엄기준이 젤 피곤하고 다음이 김강우, 한은정.이시영 순으로....

  • 30. . .
    '14.4.4 11:41 PM (112.144.xxx.116)

    서로 어색한듯했고 드라마 찍다왔는지 많이 피곤한듯 보이긴 하던데. . . Mc들이
    힘들어하는게 보이는듯. .
    이것도 이미지인지라 넷어 나오는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떨어지는것도 사실이예요

  • 31. 봤어요
    '14.4.5 12:45 AM (58.225.xxx.25)

    뒤늦게 방송 봤는데 게스트들이 참 성의가 없네요. 남들은 홍보용으로 예능 나오면 어설픈 개인기나 재밌었던 이야기라도 준비해오던데. 그런 재주라도 없으면 나와서 방긋방긋 잘 웃거나 남의 이야기에 추임새라도 잘 넣어주는데 그것만 해도 방송분량이 나와요. 그 정도라도 했으면 아마 해투 엠씨들이 어떻게든 엮어서 분량 더 만들어줬을 거예요. 그들은 프로니까. 그런데 어제 네 명은 정말 엠씨들이 민망해할 정도로 방송 성의 없게 하네요. 이시영은 그나마 웃으면서 대답을 길게 하는 편이었고 한은정은 분량은 적어도 확실한 허당의 모습을 보여줬는데 김강우는 대답은 잘 하는데 뭔가 되게 지쳐있는 느낌? 나 피곤해요로 방송을 했고 최악은 엄기준. 단답형 게스트인건 알았지만 질문하는 사람이 좀 무안해지네요. 야간매점 메뉴가 넷 다 맛없어보이기도 참 오랜만. 그 중 둘은 아예 고민조차 안한 야식메뉴를 들고 왔더군요. 김강우는 힐링캠프에선 좋게 봤는데 피곤한? 하기싫은? 티를 너무 내서 실망했어요. 그리고 사전 인터뷰를 안한건지 대충 한건지 김강우 분량의 상당수는 힐링캠프 재탕이더라구요. 뭔가 드라마 홍보를 위해 출연진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KBS 드라마국에서 예능국에 요청해서 만든 급조된 예능 스케줄이란 생각을 지울 수 없었는데 한 번에 가는 녹화 아니고 중간 중간 녹화 끊고 쉬어가며 진행한걸텐데도 어쩜 저렇게 녹화를 완성해놓은건지 제작진도 무책임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아무리 피곤하고 안친해도 그렇지 그런거 티 안나게 방송하는 사람이 프로 아닌가요? 시청자는 그 사람이 어제 밤새고 왔는지 푹 자고 왔는지 모르죠. 방송에 나온 모습으로 판단하니까. 지난 몇 달간 해투 중 최악으로 지루하고 재미가 없었습니다. 어떻게든 방송분량 만들려고 노력하는 엠씨들이 진짜 안쓰러웠어요.

  • 32. yj66
    '14.4.5 1:19 AM (154.20.xxx.253)

    김강우 좋아했는데 .. 어제 해투는 진짜 실망 했어요.
    말이 없는게 문제가 아니고 벽에 기대 앉은 자세부터 표정이 문제더라구요.
    말주변이나 유머야 없을수 있죠. 배우니까..
    그런데 프로그램에 임하는 자세가 정말 억지로 끌려나온 분위기가 팍팍.. ㅜㅜ
    그래서 실망 했어요.

    김강우 연기도 그정도면 논란 일으킬 정도 아니고
    코믹이나 심각한것도 골고루 어울리는 편인데
    작품운이 없는건지 본인 선택권이 적어서 그런건지
    늘 안타까웠죠.
    외모는 김수현의 올드버전인듯하고 체격은 더 좋은데
    끼가 부족한걸까요?
    어제 좀 잘했으면 드라마 홍보도 되고 괜찮았을텐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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