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 바다라도 보며 토해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강릉 바다를 보러 갈가 합니다
속초는 종종 혼자 가보긴 했지만 너무 멀것 같고 강릉은 혼자는 처음이라.....
차없이 고속버스로 갈까 하는데 강릉이 대중교통이 연계가 잘 안된다고 들어서 걱정입니다
1. 제대로 된 감자 옹심이 맛보고 싶고
2. 안목항에 가서 커피 마시고 바다 보고 싶습니다
고속 버스터미날에서 가는 방법이나 안목항에서 바다가 잘 보이는 맛있는 커피숍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여러곳 다니지 않고 알려지지 않은 강릉한나절 볼수 있는 곳도 알려 주시면 미리 감사 드립니다
옹심이 집 가봤는데 상당히 유명한 집이더군요. 이름을 까묵었어요. 죄송^^
안목항 맨 끝쪽에 산토리니 라는 2층 짜리 카페가 있어요. 거기 전망도 좋구요.
아니면 그 맞은편 방파제위 할리스 커피가 전망은 최고에요.
안목항...시내에서 버스타고 갔는데 좀 멀더군요.
입구에 있던 커피집의 발효빵이 좋았고
할리스는 전망이 좋았어요.
http://www.greenwm.com/
요런거두 있네요..
옹심이는 임당동에 유명한 집 있어요. 워낙 유명해서 강릉 옹심이 맛집으로 검색해보심 나올거예요. 반드시 옹심이 칼국수로 드세요. 옹심이는 너무 쫄깃해서 목에 걸려요. ㅋ 감자 송편도 맛있어요. ㅎ
옹심이는 포남동의 사골옹심이 추천 임당동은 조미료맛남
커피는 다 맛있음
옹심이는 모르겠고 바다 전망은 할리스가 최고던데요?
걍 앞뒤로 다 트여있다는...
안목항 ㅡ산토리니
안목항 전망 카페ㅡ산토리니.할리스
산하 걷기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