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시부모님은 엄밀한 의미에서 가족 아니라고 생각해요

근데 조회수 : 5,608
작성일 : 2014-04-04 13:46:21

일단 가족은 저, 우리남편, 저희 애가 1차 가족이고

친정부모님, 동생까지가 2차 가족,

시부모님/올케까지가 3차 가족,

기타 친지들이 4차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상담 선생님도 그렇게 말하셨고

제가 모든걸 줘도 아깝지 않고 한 대상은 1차 가족, 금전적으로 따지면 모든것, 생명까지 줄수 있음.

어느 정도 시간과 노력 금전을 줄 수 있는 대상은 2차 가족. 금전적으로 따지면 최대 1억?

어느 정도 시간과 노력 금전을 줄 수 있지만 속으로 약간 아까운 대상은 3차 가족. 금전적으로 따지면 최대 5천?

그리고 기타 친족은 기본적으로 기브앤테이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대상이고 금전적으로는 최대 백만원?

 

그렇거든요. 남편도 당연히 그럴거고 다행히 저희 친정은 기브앤테이크 내지는 저희한테 더 주려고 하시는 편...

결혼했으니 시부모나 장인장모를 금전적으로도 지원해야 한다고 하면 사람 마음이 당연히 아까운거고

특히나 기본 생존에 필요한 것도 아닌 크루즈여행 이런걸 해주기는 어렵죠...

저 같은 경우에는 친부모님한테도 선뜻 무리해서 뭘 해드리게는 안되던데요;;;

IP : 203.11.xxx.8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하늘보기
    '14.4.4 1:49 PM (58.122.xxx.140)

    친정부모님 동생은2차고
    시부모는3차라니

    결혼했음 시댁이나 친정이나
    순위 매길게 있나요
    똑같지

  • 2. ...
    '14.4.4 1:49 PM (14.34.xxx.13)

    당연한 거에요. 근데 문제는 많은 며느리들이 자기들 좋을 때는 시부모님 남이라고 하면서 정작 돈이 필요하거나 아쉬울때는 시짜들을 가족으로 취급한다는 게 문제죠. 여기서도 역시 며느리는 딸이 아니였어요, 한심한 글 다는 사람들 자주 봤어요.

  • 3.
    '14.4.4 1:51 PM (115.139.xxx.183)

    전 아내 입장에선 친정이 시부모보다 가까운게 당연하고
    남편 입장에서는 처가보다 자기부모가 가까운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며느리 사위 등꼴 뽑으려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개소리겠지만

  • 4. 그여자분이
    '14.4.4 1:51 PM (211.207.xxx.68)

    친정 크루즈 여행을 보내달라는 게 아니라, 시댁과 너무 차이나게 장인장모를 대접하니 화 난 걸테고요.
    그래도 가난한 처남들보다는 많이 썼는데, 아내에게 공격 당하니, 남편분도 화난거고.

  • 5. ...........
    '14.4.4 1:52 PM (116.38.xxx.201)

    돈필요할때나 유산분배할땐 시댁은 1차가족....

  • 6. ^^
    '14.4.4 1:55 PM (121.177.xxx.96)

    돈 필요할때는 시집도 가족
    유산도 넉넉해서 남는 재산일때는
    나는 이집 식구 아닌가요 식구잖아요 그러더군요

  • 7.
    '14.4.4 1:56 PM (203.11.xxx.82)

    저는 그런적은 없어요. 당연히 남편네 유산은 남편꺼, 저희집 유산은 저희집꺼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심정적으로 당연한거 아닌가요?

  • 8. ..
    '14.4.4 1:56 PM (182.230.xxx.224)

    근데 여기 며느리들 결혼할때 시가에서 십원땡전한푼 안보태줬다 이런말들은 넘쳐나도 친정에서 십원땡전한푼도 안보태줬단 말은 없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댓글에 어떤여자분 여자가 결혼할때 집하는건 여자가 병신이거나 장애인일때하는거라고. 저도 여자지만 정말 실소를 금치못했죠. 이런사고가 있는한 우리나라의 고부갈등은 영원히 존재하겠다싶었죠. 저역시 시부모님은 가족이 아니라생각해요. 그냥 단지 남편의부모님 내아이의 조부모이지. 친정 시댁 둘다 내 가족은 아니죠.

  • 9. --;;;
    '14.4.4 1:56 PM (112.223.xxx.172)

    돈필요할때나 유산분배할땐 시댁은 1차가족.... 222222222

  • 10. 내참
    '14.4.4 1:57 PM (14.53.xxx.1)

    친정부모님 동생은2차고
    시부모는3차라니

    결혼했음 시댁이나 친정이나
    순위 매길게 있나요
    똑같지 22222

  • 11. 윗님..
    '14.4.4 1:58 PM (1.243.xxx.71)

    그건 왜그러냐면.. 시가에서 며느리를 종년부리니까..하는얘기에요.
    친정에서 사위를 종놈처럼 부리지는 않잖아요..그래서 그러는걸거에요

  • 12. ..
    '14.4.4 1:58 PM (122.36.xxx.75)

    내가족외에 자기 부모가 1순위죠
    부인에게는 자기부모가 1순이 이고
    남편에게는 자기부모가 1순위 이구요
    당연한거죠
    결혼했다해서 여자가 시가 더 생각해야된다는건 억지이구요
    마음에서 안그런데 어떻게 행동이 따라 올 수 있을까요

    시부모님들도 제사때나 필요할땐 가족이라하고, 아들하고 연관되면 남보다 못한취급을 며느리한테
    하잖아요 그러니 친척쯤되는 관계이지 완전한 가족이라 할 수 없어요

  • 13. ㅎㅎ
    '14.4.4 2:01 PM (121.200.xxx.170)

    모든 일에 그정도 마인드는 그래도 정도를 가는거다 하고싶지만

    어떤 책임을 요구할땐 시댁에 기댄다거나 무언가 얻을게 있으면, 또 달라지죠

  • 14. ....
    '14.4.4 2:02 PM (180.69.xxx.122)

    원글님 말한 순위가 실제 마음속의 순위 맞죠..
    각자 원가족이 2순위가 맞죠. 그건 시부모도 마찬가지에요..
    정작 자기딸이랑 며느리랑 누굴 더 생각할거 같나요.. 사람 마음 다 똑같은거죠..
    자기 자식처럼 비슷하게라도 생각해주는 시부모있다면 같이 2순위라는 생각이 절로 들겠죠..

  • 15. 노노
    '14.4.4 2:02 PM (203.11.xxx.82)

    제 입장에서, 당연히 몇십년을 같이 살고 여러가지 시간을 같이 보내온 엄빠와 이제 해봤자 수십번 만난게 전부인 시부모님이 같은 친밀감과 같은 정서적 중요도를 점할 수는 없는게 당연한거고

    남편도 마찬가지고

    이게 아니라고 같은 친밀감과 정서적 중요도를 가진다고, 이 두가지 관계의 속성이 같다고 말하는건
    말도 안되는 위선이기도 하고 낳은 정, 기른 정 이런건 없고 그냥 법적인 관계가 모든 인간관계의 정조를 결정짓는다라는 것 밖에는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그냥 법적으로 부모니까 부모인건 아니죠. 낳았다고 부모인 것도 아니고요...;; 정성들여 기르고 상호작용하고 한 세월을 너무 무시하는거 아닌가요.

  • 16. 222.237
    '14.4.4 2:03 PM (1.243.xxx.71)

    그런집이 대부분이에요.. 실제..명절날 시가에서 가서 부엌일 하는 며느리들 얘기.. 흔하잖아요.
    생일날 시부모 상차리는 며느리들 얘기도 무궁무진 많아요..
    근데..사위는 그렇게 하나요?
    일단 명절날 사위가 장모님 댁에 가서 부엌에 가서 음식준비 하나요?
    장인 장모님 생신에 사위가 생신상 직접 차리나요?

  • 17. ㅂㅅ
    '14.4.4 2:05 PM (218.52.xxx.186)

    돈필요할땐 그 반대라죠?
    에라이

  • 18.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14.4.4 2:07 PM (121.135.xxx.25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다고 시가를 우습게 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친정보다 시가가 더 잘살아요. 그래도 양가에서 결혼할 때는 똑같이 부담하셨고.. 저희껀 저희가 또 알아서 했구요.
    유산은 안받겠다 선언했어요. 남편도 동의했구요.
    남편도 제가 1순위 우리 네 식구, 2순위 친정, 3순위 시집이라는 걸 알고 있고.. 남편에게 당신도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그렇다고 무조건 친정 위주로 하지 않아요. 심정적으로 그렇다는거지.. 큰 의미의 가족.. 즉 3차 가족 이내의 일들은 급하고 중요한 것 먼저 처리합니다..
    중하고 급한 일이 동시에 생기면 우리 손이 필요한 쪽으로 먼저 움직여요.

    시어머니는 시집 먼저 챙기지 않는다고 불만이 살짝 있으시지만.. 중요한 시집 일을 뒷전으로 하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뭐라고 하실 수는 없어요.

  • 19. 행복한 집
    '14.4.4 2:07 PM (125.184.xxx.28)

    솔직히 피가 섞은 내새끼가 1차
    그다음신랑
    친정부모죠

    신랑입장에서는 시부모다음이
    친정이구요.
    어떻게 동일선상에

  • 20. 222.237님
    '14.4.4 2:08 PM (1.243.xxx.71)

    정상? 그걸 왜 나한테 물음? 원글님한테 물어야지..
    그리고 원글님 마음이죠.. 원글님 마음이 시부모가 3위래잖아요..
    그럼 3위인거에요.. 종년처럼 부려먹는데.. 2순위겠수? 댁같으면.. 싫은 사람.. 2순위도 아님..
    3순위면..잘 쳐준거에요.. ㅋ

  • 21.
    '14.4.4 2:10 PM (223.62.xxx.25)

    대부분의 여자가 시댁의 종인 게 아니라 그 반대죠. 50대면 모를까 2.30대에게는 그런 얘기 씨도 안 먹혀요. 저 비롯해서 제 친구들 시부모님 생신에 당연히 외식합니다. 남편이나 시부모님도 생신상 차리길 바라지도 않구요. 명절 때는 같이 전부치고 정리하는 집안도 많아졌어요.

  • 22. 그냥
    '14.4.4 2:11 PM (14.35.xxx.1)

    여자도 능력되어서 친정에 내가 벌어 해주고픈 만큼 해주고 시집에도 큰소리 치고
    남자도 잘나서 본인이 자기집에 잘하든 말든 처가에도 잘하든말든 처 자식만 잘 챙겨도 요즘은
    훌륭합니다
    너무 서로 바라지 말고 남자 여자 다 동등하게 능력 키워 짝지우고 그럼 될텐데 뭔가 바라니 문제죠 ...
    그리고 원글님 의견 맞다고 보고요 나이 먹으니 것도 별로고 그저 나잘못 되면 내자식 불쌍하고
    나 아프면 제일 안스러워 하는것이 내 자식들입니다 ... 것도 출가 시키면 서로 잘 살면 그만 ....

  • 23. ㅇㅇㅇ
    '14.4.4 2:16 PM (203.11.xxx.82)

    시가에서 며느리 종년... 이런건 또다른 문제 아닌가요???

    그냥 아내 입장에서는 처가, 남편 입장에서는 시가가 본인에게는 원가족이니 결혼으로 맺어진 인연보다는 그동안 같이 한 시간이나 관계나 이런 면에 있어서 당연히 더 가깝고 중요한 사람들인게 당연하다는 의견이예요 저는.

    시가에서 며느리 종년 이건 다른 이슈죠;

  • 24. 며느리한테만
    '14.4.4 2:19 PM (1.243.xxx.71)

    도리를 강요하는 그런 악습이 있지요..
    자꾸 나한테 물으니까.. 답글 달게 되네요.. 죄송..주제가 아닌데..
    저 222.237님이 자꾸 꼬치꼬치 캐물어서요~~

  • 25. ..
    '14.4.4 2:22 PM (175.206.xxx.120)

    시부모님도 부모니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시부모님이 좋으신 분들이고 잘대해주셔서 그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무리하고 부당하게 대하셨다면 저도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26. 제가 생각하는 가족은
    '14.4.4 2:24 PM (1.243.xxx.71)

    한집에서 동거하는 가족이 진짜 가족 아닌가요?
    같이 밥먹고 희노애락을 같이 나누는.. 뭐 그게 가족인것 같아요

  • 27. 222.237
    '14.4.4 2:32 PM (1.243.xxx.71)

    님 부모한테나 그런 후진 마인드 안가지도록 잘 교육시키세요~~
    님은 잘 하리라 믿습니다~~

  • 28. 정리합니다
    '14.4.4 2:40 PM (175.223.xxx.94)

    시댁은 우리한테 줄 돈 있으면 가족이고 전혀 없으면 남인 거죠. ㅎㅎ
    시댁에 유산 100억이 있다고 해도 남이라고 생각할지 의문이네요.

  • 29. 당연
    '14.4.4 2:45 PM (211.178.xxx.51)

    돈나눌때는 1차인게 아니죠.
    시부모님 입장에선 자기 아들 주는거니까 자식은 당연 1차죠...

    멀리 있는 친척보다 가까이서 잘해주는 이웃사촌이 낫다는 말이 나온지 벌써 30년이 넘는데 허구한날 들들 볶는 시부모님을 어떻게 가족으로 생각하며 살까요? 사람마다 경우마다 다르긴 하겠죠?
    등골빼는 친정부모보다 잘해주는 시부모가 더 좋은 사람도 있을테니...

  • 30. ..
    '14.4.4 2:49 PM (182.230.xxx.224)

    저는 결혼 6년차 며느리인데 생신상 안차리면되고 명절날 종년처럼 일 안하면 되잖아요. 왜 그걸 하고 계신건가요? 전 정말 진심으로 그게 궁금해요. 어떤 블로그하는 여자분도 자기일 하면서도 명절 몇일전부터 시가가서 음식준비하던데 왜 그러고 살까보니 시가에서 수억짜리 집을 해준거같더군요. 받았으니 그러고 있는거 같던데 시가에서 아무것도 안받거나 혹은 시가 친정 둘다 결혼시 똑같이 부담하면 어떤 시가도 며느리한테 종년부리듯이 못해요. 저 역시 결혼할때 시가 친정에서 정확히 반반으로 집구해서 결혼했는데 명절날 음식한적 김장날 김장한적 단 한번도 없어요 시가에서도 부를 생각조차 없구요. 명절전날 음식하러도 안갑니다. 안와도 된다고 해서요. 사위랑 똑같은 대접받고 있어요 며느리지만,,
    자꾸 며느리 종년 취급한단 말을 하는데 그건 시가로부터 무언가를 받았거나 받지도 않았는데 그러고 산다면 자기 권리 못찾는 답답한 상황인거지요.
    그리고 요즘에 어떤 겁없는 시부모가 아들딸 구분없이 똑같은 귀하게 키운 남의집딸을 종년처럼 부립니까. 그러다 대번에 아들 이혼남 되지요.

  • 31. ----
    '14.4.4 3:30 PM (217.84.xxx.183)

    인습이라는 게 있고 일단 나이 많은 사람들 깨트리기 어려워요. 젊은 며느리가 껀껀 시부모랑 대립하고 맞받아치는 게 쉽지는 않죠...

    며느리 사위는 대접하는 것이 다른데 불평등한 느낌은 그런데서 오기 마련이죠..

  • 32.
    '14.4.4 6:13 PM (115.136.xxx.24)

    원글님은 친부모님한테도 잘 못해드린다면서요..

    문제는 내 부모에게는 팍팍 해드리면서
    배우자의 부모에게는 아까운티 팍팍 낸다는 거죠

    그런 배우자에게 정나미 떨어지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할 지언정, 그래도 되도록 큰 차이나지 않게 해드리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배우자의 할일이라고 봐요

  • 33.
    '14.4.4 7:19 PM (211.219.xxx.101)

    정서적으로야 친정부모가 먼저인게 당연한거죠
    내 부모 편찮으신거랑 시부모 편찮으신건 다르잖아요
    하지만 겉으로는 동등하게 대우하는게 가정의 평화를 위해 옳은 일이죠
    시집 돈은 내 돈이고 돈 안주면 시부모 원망하고 미워하는 여자들 꽤 많아요
    같은 여자지만 뒷통수 한 대 때려주고 싶은 여자들 있어요
    전세값 올려줄떄 집 넓혀갈 떄 시집에 1순위로 바라는 여자들 많더라구요
    불쌍한 시부모들도 많아요 아들 가진 죄인이 되는 시대인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517 왜 이렇게 아플까요? 8 마흔셋 2014/04/05 1,442
367516 석박지를 만들었는데... 1 초보새댁 2014/04/05 988
367515 구민회관 부부상담.. 상담사가 신뢰가 안 가는데.. 아내 2014/04/05 872
367514 남편 결혼전에 친한 여자 동생의 막말 카스 댓글 ㅠㅠ 2 어우 2014/04/05 2,724
367513 로맨스가 필요해222 2 나두. 2014/04/05 1,141
367512 살다보면 유난히 힘든날이있죠 8 한숨 2014/04/05 2,239
367511 IMF 이전이 더 행복했다고 생각하세요? 45 IMF 2014/04/05 7,560
367510 일하는게 집보다 나아요ㆍ 자식걱정에 9 ㄱㅌ 2014/04/05 3,158
367509 씽씽트위스트 운동기구 쓸만한가요? 궁금이 2014/04/05 809
367508 일주일째 머리가 저리고 목이 아파서 힘들어요 4 ㅠㅠ 2014/04/05 1,417
367507 친구와의 관계는 요만큼만 할까봐요.. 8 인연 2014/04/05 3,139
367506 아버님이 위독하신데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7 .. 2014/04/05 3,128
367505 주커버거 티셔츠 비밀 구~~을 2014/04/05 899
367504 맥도날두나 롯데리아가서 이러면 진상인가요? 7 ... 2014/04/05 4,808
367503 죽음이 별일이 아닌것 같다니‥..... 4 사실막내딸 2014/04/05 3,248
367502 야밤에 정말 좋은 여운깊은 영화 추천드릴게요 11 2014/04/05 3,844
367501 현미밥에 채식 하면 살 빠질까요? 25 ... 2014/04/04 9,307
367500 이제 올케얘기 안할랍니다ㅠ 9 ... 2014/04/04 3,251
367499 어제나 그제 한강대교에서 자살 소동 벌여서 방송탄 여자 있나요?.. 6 ??? 2014/04/04 3,387
367498 EBS 방영중 태양은 가득히 - 알랭드롱 정말 넘 멋지네요. 21 ^^ 2014/04/04 4,690
367497 기네스팰트로처럼 야시되고싶어요 7 여우 2014/04/04 3,612
367496 대학 신입생딸 12시 넘어 들어오면 어떻게 하세요? 6 질문 2014/04/04 1,894
367495 크롬 어떻게 까나요? 1 크롬 2014/04/04 738
367494 눈 아래부분이 너무 건조.. 8 건조 2014/04/04 2,336
367493 김치냉장고에서 쇠소리?같은게 시끄럽게 나는데요 2 .. 2014/04/04 6,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