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나 외화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 해서요 ^^

궁금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4-04-04 11:26:39

 

뜬금없이 한번씩 생각나는건데요.

한 90년대나 2000년 초반인데 kbs에서 낮에요~ 외화를 해줬어요(더빙)

제목이 정확하지 않은데 <해변의 여인>인가? 무슨 해변이 들어갔던것 같은데

정확하지 않습니다 ^^

 

쌍둥이 여자가 주인공이었어요. 언니가 참 착하고 동생이 좀 기회주의적인 나쁜동생이었는데

언니가 사귀던(?)남자가 부자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자기가 언니인척하고 뭐 만나고

그랬던것 같은데...

 

방영을 해주다가 중간에 끊은건지 시간대를 바꾼건지 몰라도 한참 재밌게 보다가

못봤거든요. 그래서 가끔 궁금하기도 하고 요샌 인터넷이 하도 발달해서 검색하면

후기나 줄거리도 볼수 있고 해서 보고 싶은데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

 

흔한 미국드라마 같은건 아니었고. 지금 생각엔  제가 초딩때봤던 <천사들의 합창>

: 넘 오래되서 모르시는분 많으신거 아닌지 ㅋㅋ

그쪽 드라마 같았어요. 이것 또한 정확하진...히힛...

멕시코 남미??같았는데..

 

여자주인공이 얼굴이 약간 까무잡잡하고 주근깨도 있고 긴 생머리였는데

아~~ 추억의 그 드라마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일교차가 큰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세요!

 

IP : 211.38.xxx.2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큼큼
    '14.4.4 11:45 AM (116.122.xxx.99)

    해변의 두여인(원제: 해변의 비밀 Secret of Sands) 브라질 드라마인데...저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결말에 대해서 나오는건 없네요.

  • 2. 감사해요!!
    '14.4.7 11:02 AM (211.38.xxx.213)

    우와!! 검색해볼께요

    해변의 여인만 기억이 났는데 두여인이었군요..ㅎㅎ

    아...결말이 없어서..그렇긴해도 궁금증이 좀 풀렸습니다. 제가 꿈꿨나?했습니다.
    (아무도 몰라서)

    큼큼님 감사해요!!!

    근데 어캐 찾으셨어요??? 우와..신기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588 혼자 사는 분들 집에서 반찬 어떻게 해드세요? 5 .... 2014/04/05 2,007
367587 오늘 같은날 난방 하시나요? 3 ... 2014/04/05 1,553
367586 수의사 선생님껜 뭐가 있는걸까요? 11 동물병원 2014/04/05 3,198
367585 이런 아들..어쩝니까 12 -- 2014/04/05 3,922
367584 드라큐라는 왜 거울에 비치지 않을까요? 1 mac250.. 2014/04/05 1,175
367583 아산시 잘 아시는분~ 남편 2014/04/05 538
367582 혹시 사춘기 없었던 분 계세요? 13 이런 2014/04/05 2,452
367581 삼차신경통 2 아프다 2014/04/05 1,314
367580 어제 태양은 가득히 영화속 마르쥬 34세때 2 마르쥬 2014/04/05 1,264
367579 구두 브랜드...suze♥brunii. 그냥 2014/04/05 580
367578 중학생 아이들방 도배하려는데요 4 도배 2014/04/05 1,643
367577 이런 체인 목걸이는 어떤 옷이랑 매치하나요>>>.. 4 rrr 2014/04/05 1,373
367576 불교신자분들만 보세요. 4 불교신자만 2014/04/05 1,562
367575 피부 광택이 없어진 이유가 뭘까요? 9 2014/04/05 4,146
367574 강릉,속초 사시는 분 1 ^^ 2014/04/05 966
367573 친구 맞나...생각이 복잡해요. 8 휴우.. 2014/04/05 3,032
367572 롯데아이몰에서 산 ㅇ ㅗㅅ을 교환하려는데... 3 asd 2014/04/05 1,105
367571 미용실에서 아이롱 이라는거 해보셨어요? 5 2014/04/05 1,956
367570 엄마를 때리는 7살 아이는 어떻게 야단쳐야하나요 7 ㅜㅜ 2014/04/05 3,108
367569 안선영이 배용준을 본 우럭탕 수제비집 아시나요?? 부산맛집 2014/04/05 2,224
367568 고2 아들이 미용사가 되겠데요.ㅠ 34 걱정 2014/04/05 9,092
367567 일본여자 4 갱스브르 2014/04/05 2,229
367566 울 엄마한테 악마라고 했던 전도사ㅋ 6 기쁜하루 2014/04/05 2,437
367565 30대후반남자 어떤일을 하면좋을까요 4 ㅇㅇㅇ 2014/04/05 1,922
367564 발 통깁스 하셨던 분들 6 gog 2014/04/05 1,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