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봐둔 지역에 대신 아파트 청약을 부탁하네요.
이유는 그 지역에 이미 동생이 아파트를 한 채 가지고 있구요.
이번에 또 한 채를 마련하고 싶은데 자기는 당첨이 안될 거 같다고
여러명 해야 당첨 확률이 높다고 저보고도 좀 해달래요.
청약통장같은거 사용하는 건 아니구요.
그냥 일반청약인가봐요.
그런데 당첨되면 저한테 불이익은 없나요?
저는 남편이 공사다니는 전업주부인데
혹시 세금을 많이 뗀다던가..하는거..
이거 남편한테 말하고 해줘야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