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만해도 안그런거 같았는데
올해 만 40 찍고 나서 그런지..
아님 요즘에 이사다 뭐다 힘들어서 몸무게가 2-3kg 빠져서 그런지
체력이 많이 딸리는걸 느낍니다.
아침 운동 1시간 걷고 들어오면 1시간을 자야되구요..ㅠ
약속있어서 만나고 들어오거나 행사가 있어 다녀오면
집에와서 뻗기 일쑤네요..
원래 안그랬었는데요..
이럴땐 운동을 더 해서 체력을 길러줘야하는지
아님 뭘좀 먹어야 하는지요?
다시 기운좀 차리고 싶네요...
82회원님들의 지혜를 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