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란드 부다훼스트 호텔 보러가세요 넘 재밌어요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4-04-04 10:35:20
영환데요
캡틴아메리카 윈드솔저만큼
제 개인적으롤ㄴ 그 이상으롤 재밌어요
상영관 드문 귀한 영화라 더 좋고요
정말 배꼽 잡고 웃었네요ㅋㅋㅋㅋㅋ
IP : 223.62.xxx.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4 10:47 AM (14.35.xxx.161)

    어제 오후 5시30분 혼자 봤는데 30명도 안됐지만 괜찮아요~~

  • 2. ..
    '14.4.4 10:50 AM (211.206.xxx.166)

    전 분명 제취향일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ㅠㅠ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독특한 영화라는건 인정합니다.

  • 3. 원글
    '14.4.4 10:55 AM (211.202.xxx.221)

    제친구는 그냥그렇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웃는 장면이 왜웃긴지 이해를 못하데요..
    가령 교도소에서 써빙하는 장면같은거 저 ㄴ너무 웃겼는데 왜웃냐고 하더라는...
    전 안웃긴장면 찾는게 어려울 정도롤 전체가 유머러스하던뎈ㅋㅋ
    호불호는 있더라구요

  • 4. 귀엽샐리
    '14.4.4 11:08 AM (103.247.xxx.99)

    저 지난 주에 메가박스 아트나인서 남편이랑 봤어요. 아오 재밌었어요. 하비 키이틀 멋져요^^

  • 5. ...
    '14.4.4 11:13 AM (220.72.xxx.168)

    저 두번 봤어요.
    처음 볼 때, 앞에 한 1/3은 졸았어요. 그래서 후반에 주인공이 왜 도망다니는지도 모르고 봤다는...
    그래서 억울해서 또 봤는데, 완전 혼자 낄낄거리면서 너무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엔딩 크레딧에 레아 세이두 나온다고 해서 열심히 봤는데, 결국 두번 보고도 누구인지 못찾았어요. ㅎㅎㅎ

  • 6. 젤소미나
    '14.4.4 11:22 AM (121.150.xxx.143)

    마담M의 저택에서 일하던 하녀였어요^^

  • 7. 초코빵
    '14.4.4 11:25 AM (203.242.xxx.19)

    저두 두번 볼 생각이에요~^^ 간만에 본 특이한 영화였어요~~~친구랑두 완전 낄낄대면서 재밌게 봤는뎅..

  • 8. 어 저도
    '14.4.4 11:35 AM (221.163.xxx.162)

    왠지 제 취향일것같아 보러가려고 생각중인데 ㅎㅎ 상영관부터 찾아봐야겠어요

  • 9. ㅋㅋㅋ
    '14.4.4 12:00 PM (223.62.xxx.30)

    저 이 영화보고 너무 재밌어서 감독영화 하나씩 찾아보고임ㅅ어요 ㅎㅎㅎ 진짜 독특하면서도 지루하지않고~특유의 느낌이 좋더라구요.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ㅋ점점 인기많아져서인지
    동네 극장에서도 상영해요 ㅎㅎㅎ

  • 10. 로마♥
    '14.4.4 1:02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완벽한 영화~~~ㅎㅎ
    컷마다 그림처럼 보이더라구요~

    드라마로 보지말고 감독취향을 생각하며 보면 두번봐도 아깝지않을~~
    주드로~~~~♥♥♥♥♥

  • 11. ㅎㅎㅎ
    '14.4.4 1:10 PM (211.46.xxx.253)

    최고였어요 ㅋㅋㅋㅋ 입소문 나서 예매율 2위던데요? 재밌으면서도 찡한.. 느낌이 있어요.

  • 12. 고든콜
    '14.4.4 3:05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넹..저도 재밌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661 과외할때 보충도 횟수에 포함되나요? 11 2014/06/20 3,168
390660 野 ‘문창극 방지법’ 발의…낙마 쐐기박기 9 브낰 2014/06/20 1,745
390659 맞선에 세미정장 바지+나이키 라운드 검정티+체크무늬 자켓 차림... .. 2014/06/20 1,895
390658 남편이 시아버지의 비서 같아요 64 .... 2014/06/20 11,919
390657 고등학교 동창밴드 3 ㅠㅠ 2014/06/20 2,167
390656 애 취학 전까지 돈이 많이 드나요? 7 갸릉 2014/06/20 1,833
390655 집에서 가볍게 입을 앞부분만 브라 박음질된 나시나 티셔츠 없을까.. 15 여름 2014/06/20 3,526
390654 봉사활동 신청했다가 못가는경우요... 2 중1 2014/06/20 1,847
390653 어린아이 악기배울때 피아노먼저? 바이올린먼저? 12 악기 2014/06/20 5,132
390652 치질~병원 갔다온 후기예요. 13 2014/06/20 4,944
390651 대학 입시가 뭐라고... 제가 수시에 붙었데요...(꿈에) 4 고3맘 2014/06/20 2,598
390650 음식 먹고 목에 가래 끼는거... 외국 음식도 그런가요? 1 한식 2014/06/20 3,774
390649 이혼상담 7 이혼 2014/06/20 2,858
390648 "얼굴에 돈 던지고 먹던 수박 먹여도"..마트.. 4 입장바꿔생각.. 2014/06/20 2,803
390647 제가 찾는 지갑의 조건.. 6 ㅂㅂ 2014/06/20 2,445
390646 에스티로더 갈색병 느낌이 어떤가요? 19 2014/06/20 5,142
390645 안전거래는 어떻게 하나요 2 .. 2014/06/20 1,349
390644 해외로밍 무제한테이타 말고 무제한통화는 없나요? 9 ... 2014/06/20 2,075
390643 세탁기로 팍팍 빨 수 있는 차렵이불 소재는 뭘 사야하나요 6 힘좋은 2014/06/20 2,265
390642 진짜 생리전 증후군은 답 없나요? 20 ㅠㅠㅠㅠ 2014/06/20 13,668
390641 외롭고 웃긴 가게 - '간략 기독교' 1 지나다가 2014/06/20 1,555
390640 권은희 과장님 이번 보궐에 출마하도록 합시다.. 5 .. 2014/06/20 1,669
390639 마트고객센터업무 어떤가요? 고객센터 2014/06/20 1,472
390638 정총리 "완벽한 사람없어…국민눈높이 낮춰줬으면".. 15 마니또 2014/06/20 3,218
390637 청와대(박근혜)가 문창극을 사퇴시키면 박근혜의 지지를 접습니다 11 길벗1 2014/06/20 2,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