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학년 여자애 몸무게 한달에 1키로 는게 많은건가요

, 조회수 : 706
작성일 : 2014-04-04 09:59:34

6학년 150센티에 33.6이었는데

한 달만에  재니 150.5에 34.6이 나왔대요. 태권도에서  잽니다.

 

사범님은 그 키에 몸무게 는 건 좋다고 했다는데 

울딸은  엄마가  고기반찬을 많이 주셔서 그런것 같다고 앞으론 조금만 달라고. ...

지난달 고기를 일부러 좀 자주 먹였긴 한데..키도 조금 컸으니 몸무게가 느는건 당연한거지요?

다른애들도 그러지요?

 

 

 

 

IP : 122.40.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4.4 10:04 AM (211.237.xxx.35)

    키 1.2~3센티 자랄때 몸무게 1킬로 느는건 좋은것 같아요.
    키 0.5센티에 몸무게 1킬로는 지금이야 큰 문제가 안되어도 장기적으론 비만이 될수도 있으므로
    조금 조심하셔야 하고요.
    제가 보기엔 현재는 매우 말랐네요. 어느정도 정상체중이 되면 그때부턴 조절시켜주세요.

  • 2. ..
    '14.4.4 10:06 AM (123.228.xxx.159)

    님 딸 경우는 살이 좀 더 쪄야 그게 키로 가겠어요.
    어른들 말씀하신 '살이 키로간다' 하는 그 케이스요.
    고학년때 살 찌우지말라는건 살이 찌면 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지고 성장호르몬 분비가 덜 해져서에요.
    님 딸은 그런 살 찌는 걱정을 할 단계가 아니네요.
    더 잘 먹고 체중도 늘리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 키로 간다 말해주세요.

  • 3. 원글
    '14.4.4 10:07 AM (122.40.xxx.41)

    워낙 말라서 식사를 신경써서 좀 잘먹였거든요.
    그정도면 많이 는거군요.

  • 4. 원글
    '14.4.4 10:10 AM (122.40.xxx.41)

    초경 전이구요.
    말씀대로 잘 먹어야 키가 클테니 지금처럼 먹이는게 낫겠죠?

  • 5. 지나가다
    '14.4.4 10:45 AM (68.49.xxx.129)

    궁금한게..저도 딱 키가 150이거든요 전 이십대지만 ㅋㅋ 전 한 이년전쯤 병앓느라 33,34 나갔을때 거의 막말로 시체였는데.. 지금은 거기서 거의 사오키로 쪘는데도 여전히 말라비틀어졌단 소리듣는데..어린애들이랑 성인이랑 다른건가? 아무리 그래도 백오십에 33,4정도 되면 딱보기에도 병적으로 말라보이지 않나요?..

  • 6. ㅇㅁ
    '14.4.4 11:26 AM (211.237.xxx.35)

    20대와 10대가 다른게 뼈무게에요. 초등생은 뼈가 가늘고 뼈대가 작아요. 일본말로 와꾸라고 하죠.
    어린 아이들은 짜여진 뼈가 달라요. 당연히 성인 몸무게하고는 다릅니다.

  • 7. 지나가다
    '14.4.4 11:31 AM (68.49.xxx.129)

    ㄴ 아하 제가 무식했군요.. 잘 배우고 갑니당..

  • 8. 원글
    '14.4.4 12:39 PM (122.40.xxx.41)

    지나가다님.. 울딸 병적으로 말라보이지 않고 매우 날씬해 보인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437 말조심안하는 동네엄마.. 4 .. 2014/05/08 3,871
377436 [단독] 지하철 추돌 원인은 직원 과실? 2 세우실 2014/05/08 1,114
377435 박사모, 일베, 유가족대상 좌빨 종북등 막말 1 천벌 2014/05/08 1,025
377434 조국교수 글 읽으셨죠 가만히 있지않겠습니다 7 유키지 2014/05/08 5,203
377433 왜. 참으라고만 할까요 1 2014/05/08 640
377432 수학학원 1 singam.. 2014/05/08 1,352
377431 밀보리쌀과 보리밀 앳홈 2014/05/08 1,071
377430 아실지도 모르지만 시청료 안내는방법 16 2014/05/08 6,733
377429 기침으로 인한 갈비뼈 통증 5 ㅇㅇ 2014/05/08 4,518
377428 언론에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글쓰기강좌 추천할게요 1 민언련 2014/05/08 1,013
377427 유독 나에게만 싼 선물을 여러개 하는 사람 26 마음과 마음.. 2014/05/08 4,796
377426 이런 여론조사 전화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4 이상해 2014/05/08 1,431
377425 7월출산인데..첫애가 갑자기 어린이집을 안가겠대요ㅠㅜ 4 ㅡㅡ 2014/05/08 1,263
377424 세월호 경어뢰 피격침몰 과학적 추론 14 진실은 어디.. 2014/05/08 4,078
377423 개쓰레기들 분리수거 6 잊지말자 .. 2014/05/08 1,086
377422 정봉주의 전국구 17회 - 나를 잊지 말아요.(진실의 길 대표 .. lowsim.. 2014/05/08 1,340
377421 남편이 싫어요... 4 미운정 2014/05/08 3,980
377420 조선시대 재난이나면 군왕에게도 거침없이 칼날같이 날카롭게 지적.. 1 미안하다 어.. 2014/05/08 782
377419 5월에 내린눈 2 강원도 2014/05/08 1,235
377418 부모라는 이름이 참 무겁게 느껴집니다. 4 정치에관심없.. 2014/05/08 1,794
377417 KFC 요약, 너무 끔찍하네요 32 Eng. 2014/05/08 19,314
377416 독일 한국문화원장이 세월호 관련 언론 통제 1 ... 2014/05/08 1,193
377415 스마트폰에서 네이버로 82가 안열리네요 3 .. 2014/05/08 913
377414 글로벌 포스트, 느리고 무능한 정부 대처, 국민 분노 치솟아 1 light7.. 2014/05/08 881
377413 어버이날 전화 8 -- 2014/05/08 3,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