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하는 여직원 너무 불편해요.

참...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4-04-04 07:16:00

파트에 여직원이랑 저랑 둘이 근무를 해요.

근데 이 여직원이 피해요.저를요..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둘이 일하지만  점심시간이나 밥 먹을때는

같이 가거든요..근데 이 여직원은 일부러 저 피한다는 느낌 혹시 아세요..

다른 팀원 사람이랑 먼저 가고  이야기 할때는 일부러 피한다는 느낌...저번에도 그런 일이 있어서  본인한테 솔직하게

이야기 했어요...피하는 게 너무 싫어서 이야기 했더니 본인도 인정은 하더라구요.

신경전으로 피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그런데 또 이러네요..

이 친구는  말이 없어요..말도 없고  사람이 남을 이용을 해요..

착하게 보이는데 속으로 계산적이고 남을 이용하는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친하게 지내려고 했는데  같이 이야기 하면 남 험담을 해요..

같이 자기가 필요해서 볼 일 보러 나가는 사람을요..

처음에는 말도 들어주고 했는데   본인이 필요할때는  남한테 같이 가자고  하면서 그 사람이 같이 가자고 하면

가기 싫은데 가자고 한다고 험담을 하고  이야기를 안 하고 잘 안들어주니  또 저를 피하네요.

신경적으로 피하는 느낌 혹시 아세요..

너무 기분 나빠요....

IP : 122.40.xxx.1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4 8:25 AM (121.138.xxx.190)

    그냥무시하시고 명랑하게지내세요
    그분이님께 열등의식 피해의식있나보네요

  • 2. 그냥
    '14.4.4 8:32 AM (61.39.xxx.178)

    업무적인 것만 공유하시고 다른 건 유령처럼 대하세요.
    저런 사람과 왜 친하게 지내려고 하시는지요

  • 3. 답 나왔네요
    '14.4.4 10:38 AM (121.137.xxx.87)

    그냥무시하시고 명랑하게지내세요
    그분이님께 열등의식 피해의식있나보네요2222222222222222/////무시와 명랑이 포인트인듯.

  • 4. ...
    '14.4.4 5:53 PM (175.112.xxx.171)

    그런 부류들 되려 가까이 지내려고 할까봐 겁나죵
    피해줄때 감사하다 생각하시고
    상대 마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629 [기사 링크] 한국서 '가장 슬픈 집' 누가 살길래.. 3 바람처럼 2014/06/16 2,382
389628 유나의 거리 4 유심초 2014/06/16 2,130
389627 해외 동포도 잊지 않습니다. 4 light7.. 2014/06/16 1,127
389626 오늘이 두 달 째 되는 날이에요 13 건너 마을 .. 2014/06/16 1,665
389625 명동에도 사람이 거주하는 주택이 있나요? 3 궁금 2014/06/16 2,764
389624 최진실이 참 보고싶네요 10 무상 2014/06/16 4,070
389623 마트나 슈퍼에서 직원이 인사할때요~ 21 소심왕 2014/06/16 4,160
389622 원목침대 추천이요 2 올리버 2014/06/16 2,208
389621 살고 있는집 수리할 경우 3 인테리어 2014/06/16 1,534
389620 전쟁 고아, Arya아랴 - 게임의 왕좌 시즌 4 마지막회(10.. 22 아옹옹 2014/06/16 2,550
389619 남편과 너무 안 맞다 보니.. 4 꼬인 인생 2014/06/16 3,019
389618 요즘 날씨에 묵나물 불리려면... 3 도와주세요 2014/06/16 1,370
389617 싱크대 배수구 깨끗이 쓰는 방법좀요 13 제나휴 2014/06/16 5,915
389616 같은 동인데 저층 고층 p가 2000만원 차이면 10 apt 2014/06/16 2,922
389615 부천소사구 초등학교 문의요~ 2 부천사람 2014/06/16 1,287
389614 정봉주 의 전국구 25회가 나왔어요 2 따끈따끈한 .. 2014/06/16 1,817
389613 원만하지 않은 직장생활 2 그게, 2014/06/16 1,562
389612 어디에 돈쓰는걸 좋아하세요 31 도니마너 2014/06/16 7,729
389611 인생은... 1 순리 2014/06/16 1,289
389610 박근혜 좀 그만두고 나가게할수 없나요 14 아진짜 2014/06/16 2,782
389609 [잊지말자 세월호] 국가개조? 당신만 바꾸면 됩니다. 1 청명하늘 2014/06/16 1,020
389608 암진단비가 1000 만원에 월 11000원정도인가요 2 비싸다 2014/06/16 1,926
3896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제 2천만원 가방....sbs 3 못살아 2014/06/16 3,344
389606 강아지 무는습성~도와주세요 5 둥이 2014/06/16 2,142
389605 실직한동생 어떻게 해줄까요 1 화이트스카이.. 2014/06/16 2,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