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승환11집

앨범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14-04-04 00:14:23
새로 나온 이승환11집 감동이네요.

진심이 묻어나는 앨범이네요. 깊이 있는 사운드

넘좋네요. 세월이 흘러 나의 모습은 많이 변했는데

이승환의 음악은 시간이 느껴지지 않네요.
IP : 114.205.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4.4 12:26 AM (211.176.xxx.198)

    지금 듣고 있어요.
    이오공감부터 팬이라 이번 앨범도 줄기차게 듣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전 저도 그때나 똑같단 생각이 드는데 물론...외모는 아니지만..ㅠㅠ
    한결같은 이승환이 넘 좋아요....^^

  • 2.
    '14.4.4 12:32 AM (211.36.xxx.41)

    이번앨범 계속듣고있어요..너무좋네요..아이돌의 기계음 홍수속에서 간만에듣는 울림있는목소리. 화양연화, 우리가 함께있는 모습을 보고싶다 두곡 특히좋네요

  • 3. 내게만 일어나는 일...
    '14.4.4 1:09 AM (59.187.xxx.13)

    듣고 들어도 눈물이ㅜㅜ

    어제 라스 보셨어요?
    김구라..가요순위에서 1위는 잠깐밖에 못 하는 요즘의 현상에 대한 질문에,
    " 90년대에만 하더라도 음악은 소장의 개념이었는데, 중간쯤 와서는 저장으로 바뀌고, 지금은 마치 소모의 개념으로 생각되는 것 같다.
    좀 더 심하게 이야기 하자면, 마치 음악이 이동통신사의 하위 카테고리 같은 느낌”이라던 답변..^^
    격한 공감과 함께 한편으로 그러한 현상에 편승해 참 편하고 쉽게 취해오던 "음악"이 이승환이라는 사람처럼 누군가에게는 수년동안을 공 들인 시간들이었겠다는..

    한 곡 한 곡 모두 명곡이네요.
    이승환의 저력.. 이 분께 집착(?)하게 하는 이유가 되는듯.

  • 4. 몇년만에
    '14.4.4 1:29 AM (220.85.xxx.62)

    CD 샀어요. 사실 스마트폰-벅스로 더 많이 듣게 되지만 이런 앨범은 사줘야한다는...
    세아이들 놀이터 나가 놀 때 한가하게 집에서 볼륨 살짝 높여들을 날 떠올리며 두근거립니다.
    모든 곡이 다 좋아요.

  • 5. 앨범
    '14.4.4 6:11 AM (114.205.xxx.245)

    좋은음악은 꼭 소장하고 싶지요. 학창시절엔 lp판
    참 많이 사다 모았었는데 그러다 cd로 바뀌고 이젠
    ….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많이 바껴도 기본에 충실한 진심을 다한 일에는 감동이 느껴지네요.

  • 6. ...
    '14.4.4 7:13 AM (39.7.xxx.186)

     하지만 세상이 아무리 많이 바껴도 기본에 충실한 진심을 다한 일에는 감동이 느껴지네요.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939 퇴직 해경의 고백 "흥청망청 해경, 누가 감시할 수 있.. 3 .. 2014/05/17 2,437
379938 유족들 옷닭면담 결과 - 朴대통령, 추상적 답변만...유감 7 우리는 2014/05/17 1,829
379937 아이피가 수시로 바뀌는데 보통사람이냐고 묻는 알바들아 7 ㅎㅎ 2014/05/17 864
379936 저도 마트에서 '즐겨라 대한민국' 티셔츠 봤어요. 38 .. 2014/05/16 8,189
379935 의정부 306부대 근처 식당 11 허짱 2014/05/16 2,170
379934 비린내 없이 가자미 조림 하는 방법 어떻게 하나요? 3 또하나의별 2014/05/16 1,660
379933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에 관한 가족 대책위 성명 전문 9 유가족 2014/05/16 1,780
379932 몽물체 휘호 4 광팔아 2014/05/16 1,438
379931 아이들이 보내 온 일곱번째편지 동영상 13 11 2014/05/16 3,956
379930 [김어준의 KFC#8] 세월호, 거짓말들#1 3 lowsim.. 2014/05/16 2,236
379929 미디어몽구 3분전 속보 [케빙신 늬우스] 김시곤 전 보도국장의 .. 4 우리는 2014/05/16 2,506
379928 KBS 노조 "지하철 사고 키우라는 윗선의 지시 있.. 3 막장 언론 2014/05/16 1,536
379927 [진상규명]사과 싫어요 1 사과싫어 2014/05/16 625
379926 펌글](종합) 김시곤 폭주내용 구체적인 정리.TX 6 닥그네 ou.. 2014/05/16 2,274
379925 KBS 점점 커지네요~ 38 무무 2014/05/16 11,006
379924 ‘신형 투표지분류기 해킹 가능?’ 벌써부터 부정선거 의혹 나와 .. 3 신형 투표지.. 2014/05/16 1,138
379923 희대의 코메디인 삼양라면도.. 김기춘 작품이네요 12 광팔아 2014/05/16 7,985
379922 작년에 넥시아로 돌풍을 일으켰던 한의사 최원철씨 말인데요. 4 ... 2014/05/16 3,300
379921 깨어있는 주부의 파워 프로젝트 어떄요? 1 추억만이 2014/05/16 1,056
379920 우와.....대박 대박..터진다...터져... 50 2014/05/16 19,917
379919 안철수는 공천 관여 안했다는데 윤장현은???? 누구말이 사실이야.. 22 다좋은데 김.. 2014/05/16 2,123
379918 스승의 날 '교사의 절규'에 징계 협박하는 교육부 2 티니 2014/05/16 1,341
379917 교육계가 한목소리로 단수추천한 후보를 배제하고 안철수 대표쪽 사.. 18 김형태교육의.. 2014/05/16 2,244
379916 아빠.. 만나서 얘기하고 싶어요.. 3 ... 2014/05/16 1,957
379915 mbc 예스터데이에 이승환 송창식 바이브 3 이따가 2014/05/16 1,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