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후에 새로운 일(계획?인생플랜?)을 시작하는데요...그전에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알바를 지원했어요
간단한 일인줄 알고 뭐라도 하자,,싶어서 시작했는데 일이 복잡한 정도가 상상초월이더군요
일단 하는건 중국인고객 상대하는거고 금전관련된 일이며(카운터 아니에요) 계속 중국말만해요
근데 시급이 5500원이에요
제가 그전에 중국어통역을 자주 했었는데 그땐 하루에 8~10만원 받았거든요
근무시간은 통역은 보통 6시간 해요
지금하는일은 한 10시간정도하고 시급은 5500원이네요
문제는 시급이 너무작은것 같은데
안그러나요? 어떠세요?
이전에 근무했던 사람은 중국인이었대요 그리고 같이 일하는사람중에 중국인도 몇명있는데요
이게 중국인을 기준으로 책정된 시급일까요?
솔직히 인터넷 구인구직사이트 보면 포장알바같은것도 시급 6천원 주던데
조금 어이가 없어서요...간단한일 하면서 5500원 주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돈다루는 일이고 계속 중국말만 하는데 시급이 이래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