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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좋은날 김성경 왜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안보고싶지만 조회수 : 17,554
작성일 : 2014-04-03 21:58:04

바빠서 티비 볼 시간도 없는데 우연히 빅마마 요리하는걸 보고 보게 되었어요.

요리를 못해서 요리나 음식 알려주는 거 있으면 그런 프로만 챙겨보려고 노력합니다.

드라마나 뉴스도 시간이 없어 전혀 못봅니다. 오전에 집안일 하다가 서서 잠깐씩 보는 정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우연히라도 어쩌다 보면 MC라는 사람이 진행은 커녕 나온 사람들 무안하게 만들고 경솔하게 말하고 표정은 늘 썩소에 음식주면 고기에 환장(?)을 하면서 카메라 돌아와도 먹는데만 정신이 팔려있고...

며칠 전에는 다이어트 요리 어쩌구 하고 소개하는 게 있었는데 그 사람한테 그런 말하실 자격(?)이 안되는 것 같은데..

이러는데 정말 어이가 없었어요... 어떻게 저런 여자가 MC를 계속 하고 앉아서 빈정거리고 썩소나 날리며 주는 음식 따박따박 받아먹는지....

방송사 게시판에 쓰고 싶었지만 엠빙신은 옛날에 탈퇴해버려서 여기다 씁니다.

그런 사람을 엠씨로 쓰는 엠빙신에 화가 나서 쓰는 거니까 돌은 던지지 말아주세요.

 

 

 

IP : 124.50.xxx.71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3 10:00 PM (112.155.xxx.92)

    소속사가 힘이 좋은가 능력도 없고 인물도 요즘은 더 이쁜 프리아나운서 널렸는데. 저도 참 볼때마다 신기해요. 근데 본인은 자기가 능력이 굉장히 좋은 줄 착각하고 사는 것 같던데요.

  • 2. 동감..
    '14.4.3 10:00 PM (39.116.xxx.177)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보고있음 불쾌해요.
    맨날 뚱하니 있고..
    고기타령..어휴~~정말..

  • 3. ..
    '14.4.3 10:02 PM (218.38.xxx.245)

    김성경 큰아버지가 한국일보 사장인지 머라했어요 그백 아닐까싶은데 김성령도 그백으러 미스코리아 됐다던데

  • 4. 뚱..
    '14.4.3 10:02 PM (221.146.xxx.179)

    표정도 뚱 몸집도 뚱...
    진짜 심술이 덕지덕지... 나이도 젊은 양반이 무슨 엄앵란이나 전원주 포스가 나요

  • 5. 지방방송이라
    '14.4.3 10:03 PM (110.13.xxx.199)

    가끔 해주는거 보는데
    저도 느꼈어요.
    저번에는 어떤 남자연예인 이야기 나오니 추파까지 던지더라구요.

  • 6. ...
    '14.4.3 10:06 PM (39.118.xxx.208)

    볼때 마다 느끼지만 늘 뭔가 불평 불만이 가득해보여요
    도대체 불만이 뭔지 묻고 싶을 정도예요
    딱히 잘하지도 않은데 왜 비싼돈 주고 델따 쓰는지
    자사 아나운서들도 많은데 왜 굳이!!!

  • 7. 꽃님이
    '14.4.3 10:08 PM (175.208.xxx.118)

    나만 느낀게 아니군요.
    그래서 저는 되도록이면 안봅니다.
    표정도 뚱해.. 자세도 누워있다싶이.. ㅡㅡ

  • 8. 제눈에도
    '14.4.3 10:16 PM (221.163.xxx.162)

    그래보여요. 원래 아침방송 자체를 안보는데 가끔 친정에 가면 우르르 보는데 그때마다 ;;;;;;;;;;;
    얼굴자체는 이쁜데 참 착각하고 살더라구요 ;; 자기 되게 능력있는줄 알고있는듯 --

    뭐지 사생활 나오는 프로 봤는데 그건 더 별로던데 비호감 비호감 ;;;

    요즘 아나운서들 볼때마다 저렇게 이쁜데 머릿속도 꽉 차주던지.. 아님 재치라도 있지 어쩜 저리
    껍데기들만 있는지 --

  • 9. 그러게요
    '14.4.3 10:31 PM (112.155.xxx.47)

    다들 느끼는게 비슷하네요
    얼굴살도 많은데 표정까지 뚱하게 있으니 심술난것처럼 보이고 너무 불편해요
    거의 민소매옷에 말투도 자기가 굉장히 잘난듯 생각하는게 느껴지더만요
    반대로 김한석은 항상 열심히하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 10. 김성경이면
    '14.4.3 10:44 PM (97.125.xxx.19)

    탈렌트 김성령 동생이요?
    사생활이지만 친언니한테 너무 못됐던데 볼 때마다 심술 맞아보여요.

  • 11. 이쁘장한 돼지상
    '14.4.3 10:46 PM (211.207.xxx.68)

    자기가 많은 걸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인데 너무 박한 대접받는다 하는 심술과 좌절감 ?
    그런 느낌.

  • 12. 김성경씨
    '14.4.3 11:30 PM (222.119.xxx.225)

    입이 좀 돌출이라 뚱해보이는거 아닐까요? 저도 입다물고 있음 좀 그렇던데..ㅠㅠ

  • 13. ㅇㅇㅇ
    '14.4.4 12:16 AM (182.210.xxx.154)

    분명 주위에서 조언해줄텐데...
    생김을 떠나서 엠씨자질을 의심해요.
    객관성이 결여된것 같아요.

  • 14. ..
    '14.4.4 1:35 AM (123.215.xxx.118)

    어떤 프로에서 잠시 봤는데 말할 때 표정이 불만 가득하고 띠껍게 보이고
    툴툴거리듯 말하더만요

  • 15. 뚱한 그 특유의 ....
    '14.4.4 5:34 AM (121.147.xxx.125)

    다들 느낌이 같군요.

    투덜이 같아요.

    이혜정 아줌마는 정말 뚱하지만 말씨도 사근 사근 보기와 다른데

    뭐 가끔 남편 씹을때야 가차없지만

  • 16. 동감
    '14.4.4 6:31 AM (223.62.xxx.38)

    뭐 체격이야 제가 말 할 처지는 안되지만...
    윗분 말씀처럼ㅈ앉아잏는 자세부터 바르지 않아서 비호감이예요.
    팔걸이에 기대거나 의자에 푹 들어가서 길게 앉거나 하던데
    방송진행자로선 참 부적절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보는 눈들은 다 같군요..

  • 17. 종편에서 맹활약중
    '14.4.4 7:15 AM (121.157.xxx.20)

    전 티비가 없어 주로 화제가 되는 프로 다운해서
    보는데 종편에서 활약중이시더만요.

  • 18. 능력도 없고
    '14.4.4 8:44 AM (118.218.xxx.62)

    여유도 없어보이고
    도대체 왜 쓰는지 모르겠다는.
    나올때 조용히 채널 돌려요.

  • 19. ....
    '14.4.4 1:37 PM (117.111.xxx.58)

    엠빙신이니까 쓰겠죠
    함익병하고 같은 무개념파니까

  • 20. 저도
    '14.4.4 3:35 PM (125.177.xxx.190)

    언니 김성령씨 맘에 드는데
    그래서 동생하고 사이가 안좋나보다 생각하게 됐어요.
    기분좋은날은 안보지만 예전 라스에서나 차인표씨 진행했던 그 프로에서 보니 제겐 비호감이더라구요.

  • 21. 완전
    '14.4.4 5:12 PM (1.215.xxx.166)

    욕심스러워 보여요
    언니한테 샘 무지 냇을듯,

  • 22. ...
    '14.4.4 5:15 PM (182.210.xxx.180)

    두번째님 말씀대로 뚱해요.
    표정도 안 좋고 말투도 그렇고...진짜 보기 싫어서 채널 돌립니다.

  • 23. ,,,,,,,,,,,,
    '14.4.4 5:19 PM (222.120.xxx.153)

    어머머 왠일
    아침방송 원래 안보는데 오늘 우연히 tv 볼일이 있어 봤는데
    깜짝 놀랐어요
    너무 진행을 못해서.ㅠ.ㅠ
    진행이라고 할것도 없던걸요..
    입도 계속 툭 튀어나와있고..
    심술이 덕지덕지 붙은것이..
    친구하기 무서운 타입같이 보이더라구요
    개인사는 좀 안되었지만...
    저런사람이 왜 이 아침시간에 mc를 할까 싶었는데..
    82에 이 글이 있을줄이야
    역시 사람보는건 똑같네요

  • 24. 한숨
    '14.4.4 5:31 PM (61.82.xxx.136)

    언니한테 대놓고 드러나는 시기심은 둘째치고 사람 자체가 너무 별로에요.
    모니터링도 안하나요?
    가만히 있어도 그렇게 뚱~~해 보이는 인상은 말투라도 싹싹해야지,
    아님 아예 시니컬 샤프 재치번쩍 컨셉으로 치고나갈 깜냥도 못되면서 볼때마다 뭐지?? 싶어요.

    여자 진행자 중 훨씬 잘할 사람 쌔고 썠는데 누가 좋아한다고 굳이 쓰는지 모르겠어요.

    다른 프로그램 게스트로 나올 때도 항상 자기는 원래 더 능력 되는데 세상이 자길 몰라주고 언니 그늘에 가렸다는 피해의식 쩔어요.

    종편 패널로 나올 때 가끔 오며가며 보면 진짜 되도 않는 말하면서 호들갑 떠는데 기가 막힐 정도.

  • 25. 싫으면
    '14.4.4 7:18 PM (112.152.xxx.52)

    싫으면 안보면 되지 뭘 또 이리 씹나요?

    언니가 호감이라서 더 비교되는 동생이라 안타깝네요

    이제 그만. 끝.

  • 26. 싫음
    '14.4.4 9:23 PM (182.212.xxx.51)

    비호감이네요 강적들이란 프로에 나와서 노통 비하하는데 와~정말 무개념이더군요 싫으면 안보면 된다? 싫어하는 사람 비판할 권리 시청자에게 있어요 보기 싫으면 보지마라 이것처럼 무책임한 말이 또 있을까요?

  • 27.
    '14.4.4 9:32 PM (211.192.xxx.132)

    언니랑 인상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심술과 욕심이 더덕더덕 붙어있는 인상이죠. 사람은 심보를 곱게 써야 행복한데.

  • 28. ....
    '14.4.4 9:57 PM (175.208.xxx.118)

    싫으면 안보면되지.. 언니랑 비교..가 아닌
    그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태도를 지적하는거에요
    말도 툭툭 던져. 기우뚱하니 앉아있어.
    이런태도말이죠. 이런건 언니랑 비교하는것도 아니고
    안보면 되긴하지만.. 왜 프로그램을 엠씨가 비호감으로 만드냐는거죠.
    진짜 엠비씨 관계자가 이글 보고 지적질좀 들어가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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