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보고 2개 난거 한번 해 보려는데요.
바늘을 소독약으로 닦은 후에 하셨나요 불에 넣었다가 하셨나요.
그리고 찔러서 터트린 후 소독약으로 닦아준 후 후시딘 며칠간 발라주면 되나요?
흉터 안생기게 하는 후처리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터트릴때 많이 아픈가요. 살짝 겁나네요.
여기서 보고 2개 난거 한번 해 보려는데요.
바늘을 소독약으로 닦은 후에 하셨나요 불에 넣었다가 하셨나요.
그리고 찔러서 터트린 후 소독약으로 닦아준 후 후시딘 며칠간 발라주면 되나요?
흉터 안생기게 하는 후처리 방법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터트릴때 많이 아픈가요. 살짝 겁나네요.
이번엔 제가해봤어요
바늘불에 소독후 ,,,,
딱터지지않아서 전 뜯어냈어요 바늘로,,,
오래묵은비립종이라 그런듯
후시딘바르면 금방 아물고
상처자국은 좀 더디가네요
비립종이 영글대로 영글면 바늘로 따지 않아도 슬쩍 긁기만 해도
하얀 알갱이가 피부를 뚫고 튀어 나와요.
이렇게 저절로 튀어 나올땐 피도 안 나고 전혀 아프지도 않으며,
비립종이 튀어 나와 뽕 뚫려 있는 공간은 시간이 지나면서 새 살이 차올라 아주 말끔해지구요.
비립종이 영글대로 영글면 저절로 튀어 나온다는 사실을 몰랐을때는
반드시 시술적인 방법으로 제거해야만 없앨 수 있는 줄 알고 병원 다녔는데
지금은 병원 안 가고 그냥 영글때까지 두거나 너무 눈에 띄는 곳에 있다 싶으면
바늘로 따서 떼어 냅니다.
바늘로 따는 건 전 혼자선 겁이 많아 못하고 언니가 따 주구요.
딸때 생살 따는 거니까 당연이 아프고,
바늘은 불에 달군 후 알콜로 소독하고 따구요.
딴 후, 상처 부위 알콜로 소독해 주고 약은 따로 안 발랐는데
나중에 흉지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제 경험상 잘 아무는 편이었어요.
전에 ipl 할 때 비립종 개당 만원인가.. 레이저로 시술받았는데.. 엷게 흉진듯..하네요.. 살짝 자국이 보인다고할까.. 전에 바늘로 혼자 한 두개 없앴는데 느무느무 아파서 시술 받은거였는데 바늘로 하는게 흉은 덜 지는듯해요.. 안에 딱딱한 하얀거 나오면 속은 시원한데 뭐 난것과 달라서 좀 깊게 뚫어야? 되더라구요.. 아..생각만해도 너무 아파...ㅜㅜ
전 너무 아파서 하다가 포기했어요ㅠ
성공하신분들 대단 ‥
많이 아프군요ㅠ
영글대로 영글어서 저절로 튀어나오는건 어떤건지.. 무슨 증후가 있나요
이 상태로 산지 2.3년은 된거 같은데 느낌상 더 커진듯 해요.
그래서 해 보려고요.
5.6년 전 레이저로 한관종 시술 서너개 했는데 약 바르고 해 아프진 않았지만
자국이 남더라고요.
어째 돈 주고 하는데 자국이 남는건지..
표피만 살짝 터트리면 피도 안나구 나오니까
어렵지않아요
한 번 꼬집힌 정도의 아픔이에요.
그냥 따꼼하죠.
바늘 소독은 알콜이나 불이나 상관없고
저는 겉에 뜯고 흰거 긁어내고 후시딘 하루 뱔라요.
똑 떨어지는게 아니고 겉을 터트린 후 바늘로 긁어야 하나봐요.
노란 지방같은 게 얇은 표피안에 들어있어요
그 표피만 바늘로 떠내야해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일단 소독약좀 산 후 용기내어 해 볼게요^^
바늘보다 인슐린 놓는 얇은 주사기 있거든요... 뚜껑 주황색이고 바늘이랑 본체 분리 안되는 일회용이요...
그걸로 하면 덜아파요. 효과도 더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