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증상좀 봐주세요 어느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스트레스만땅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4-04-03 19:53:30

한달전쯤부터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나서부터

1. 침이 짜고 쓰다라고 느꼈습니다. 혀바닷이 아프기도 하고요

2.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보다하고 휴식도 많이 취했습니다.  

3. 나아지지가 않고 치아가 시리면서 잇몸도 아파지길래  큰 병에 걸린듯 해서 내과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했어요

4. 검사결과가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5.  일상생활이 안될만큼 잇몸이 너무 아파서 치과에 가서 엑스레이찍고  검사 ....결과는 양호하다고 그러십니다.

그러나 여전히 입이쓰고 혓바닥이 아프며 이가 시리고 잇몸이 아픕니다.

병원 어느과를 가야하는지요? 혹시 큰 병이 아닌지 너무 걱정됩니다

도움 주신분 미리 감사드려요....

IP : 211.107.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4.4.3 7:56 PM (1.251.xxx.35)

    스트레스와
    너무 자기 병에 빠져있는듯 한데요.

    내 몸만 생각하지 말면 좀 나을것 같네요.
    건강염려증 인듯 보여요

  • 2. 음...
    '14.4.3 7:58 PM (175.223.xxx.91)

    잇몸이 어떻게 아프세요??찌릿짜릿 칼에 베인거처럼 아프시나요?
    머리쪽 mri나 ct를 찍어보심이 어떠신지...

  • 3. ...
    '14.4.3 9:19 PM (118.38.xxx.180)

    진단될 정도는 아니지만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통증이나 불편이 있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때 몸관리를 잘하면 병으로 발전하지 않고 예방한 게 되죠.
    한의원에 가서 진맥받고 침을 맞아보세요. 양방에서 진단되지 않아도 한방에서는 기혈순환의 관점에서 병으로 보고 치료해 주거든요.
    저희 엄마가 입이 쓰고, 혓바닥에 골이 패이고, 몸이 아프고 기운 없이 여기저기 아파서 앓으셨어요.
    코큐텐 영양제가 기력회복에 좀 효과가 있었고, 손목 다쳐서 간 한의원에서 침 맞고 보약 한재 드시곤 차츰차츰 나아졌어요. 심장에 열이 찼다. 진이 빠진 상태다 라고 표현하더군요.

  • 4. ,,,
    '14.4.3 10:22 PM (203.229.xxx.62)

    잇몸 아프시면 치과에 가서 진료 받아 보세요.
    극도의 스트레쓰와 영양 결핍때문에 그럴수도 있어요.
    6개월 충분히 쉬세요. 잘먹고 잘 쉬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407 하는짓을 봐서는... 3 aaa 2014/04/19 1,246
371406 전원구조라는 말은 대체 어디서 10 Baller.. 2014/04/19 2,042
371405 제대로 된 목회자의 기도문[펌]-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 2 아마 2014/04/19 1,521
371404 故 박지영씨 빈소에 '대한민국 국민' 익명 화환 3 박지영승무원.. 2014/04/19 3,911
371403 유실 되지 않도록 바닷속에 그물망?같은 장치도 설치 했을지.. 7 그물 2014/04/19 1,261
371402 세월호를 살릴 수 있었던 모범답안 4 나가리라 2014/04/19 2,169
371401 대한민국이 거대한 세월호 같다는 글 좀 찾아 주세요. 4 como 2014/04/19 1,490
371400 특별생중계 - 여객선 '세월호' 사고현장 (팩트TV, 도전365.. lowsim.. 2014/04/19 944
371399 오징어 채 잡이 어선 이제 투입 한답니다 3 뭐야? 2014/04/19 1,550
371398 '선박직' 전원 생존…승객 두고 먼저 탈출 1 흠.... 2014/04/19 844
371397 선장만탔할일이 아니네요?? 4 선장만 2014/04/19 2,203
371396 이 글 꼭 읽어보세요. 꼭이요. 18 ... 2014/04/19 5,390
371395 배가 오른쪽으로 누웠다네요 ㅠㅠ 18 이젠 2014/04/19 8,955
371394 미: 이행이 안 되는 협정은 종이로서의 가치도 없다 5 FTA 2014/04/19 913
371393 이와중에 본인이 위로받고자 하는 글들 15 2014/04/19 2,313
371392 노란 잠바 입은 꼭두각시 1 **** 2014/04/19 1,015
371391 소름돋는 2년 전 와탕카 2 와탕카 2014/04/19 2,170
371390 첫날 세월호 선장을 왜 해경아파트로 데려갔을까요? 23 뭔가있음 2014/04/19 5,214
371389 뉴스타파 세월호 상황입수보고서 최초신고시간 8시25분 2 뉴스타파 2014/04/19 2,220
371388 제발 좀 뭐든 해줘요.. 1 ㅇㅇㅇ 2014/04/19 887
371387 이 댓글을 보니 무섭고 소름 돋네요 61 바로 여기 2014/04/19 14,451
371386 우리도 뉴스 통해 상황 파악"… 사령탑 중대본 무능 드.. 3 답답 2014/04/19 831
371385 사건 직후 해경이란 것들은 뭐한건가요? 6 어처구니 2014/04/19 1,190
371384 소변검사 했는데 피가 7 나온대요 2014/04/19 2,937
371383 언론 보도지침이 내려왔네요 3 보도지침 2014/04/19 2,5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