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남자아이 수영강습

ㅇㅇ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4-04-03 19:33:16
아들이 초등4학년이에요
수영을 배우려고 하는데요 수영복이 투피스 위에 반팔티셔츠에 수영복반바지가 허벅지 중간쯤 오는거 워터파크 갈때 주로 입던게 있는데 이거 입어도 강습 받는데 무리없을까요?
아이가 추위를 좀 타는 편이라 그동안 미뤄왔는데 강력히 원해서 일단 시작해보려구요
IP : 117.20.xxx.2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4.3 7:39 PM (218.38.xxx.235)

    수영장 수온이 달라요.
    우리아이도 한 수영장은 참 싫어했는데 한 수영장은 꽤 마음에 들어했어요.
    반팔 옷 한벌 더 껴입어도 바람부는거 아니면 수온에 영향을 받으니까 그게 그거인 듯.

    차라리 잠수복 재질...강사샘들은 체온저하 때문에 많이 입으시죠.

  • 2. 그건 제가^^
    '14.4.3 7:41 PM (59.24.xxx.144)

    제 애가 요즘 수영을 다녀요.
    초등 남자아이들 절반정도는 원글님 아이처럼 투피스로 입고요 절반정도는 수영바지만 입더군요.

  • 3. 음..
    '14.4.3 7:52 PM (1.251.xxx.35)

    제일 흔히 입는게 아마 삼각팬티 일거예요. 실내수영장에서는요
    워터파크 수영복은 좀..

    예전에 어떤 남학생(청년인지.)이 무릎까지 오는 수영복 입었어요.
    수영장 큰데,,되게 눈에 띄었어요.
    아마 너무 말라서 그런 수영복 입었지 싶은데..
    얼마다니다 보니 안나오더라구요.

    남들 입는 무난한게 좋구요.

    어떤 아줌마는 하얀색 수영복을 입었는데 그것도 엄청 눈에 띄더라구요

  • 4. 민서사랑
    '14.4.3 8:01 PM (112.148.xxx.89)

    저희애도 4학년인데 수영배우고 있어요. 보통 4부나5부 수영복 입고 마른 아이들은 상의도 같이 입더라구요.

  • 5. ??
    '14.4.3 8:29 PM (125.185.xxx.21)

    워터파크용이면 아빠들 트렁크처럼 생긴거-비치용말이죠?
    실내슝장에선 아니됩니다.
    고학년경우 상의,하의 한벌로 입어요

  • 6. 원글이
    '14.4.3 8:36 PM (117.20.xxx.27)

    워터파크에 갈때 주로 입었지만 몸에 쫙 붙는거에요 위아래 다 4부정도구요
    일단 처음에 그냥 입고하라하고 아이가 원하면 그때 바꿔줘야겠네요
    댓글 많은 도움됐어요 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568 이혼하고 싶어요. 14 미안... 2014/06/08 4,549
386567 유자청과 잘어울리는 과일 1 브라운 2014/06/08 1,416
386566 탱자 왈 "븅신"이 쌍욕인가요? "이.. 42 상식과기준 2014/06/08 1,817
386565 음식물 쓰레기... 수박은 어찌하고 계신가요? 15 수박의계절 2014/06/08 4,032
386564 사찰에서 예불중 겪은 기이한 경험 94 퍼옴 2014/06/08 21,582
386563 54일째...유니나 선생님 오셨지요! 오늘도 남은 이름 13,불.. 20 bluebe.. 2014/06/08 1,973
386562 82를 삶에 터전처럼 알고 사시는 여러분~~~~~~~~! 28 우리는 2014/06/08 3,101
386561 발 작으신 분들 작은 덧신 파는 곳 아시면... 1 발이작아서 .. 2014/06/08 1,165
386560 오래된 주택 습기 2 ㅜㅜ 2014/06/08 2,015
386559 장터에서 샀었던 키위... 4 해라쥬 2014/06/08 1,871
386558 7.30 승리하여 개누리 과반수 저지하자. -후보군들 소개. 알.. 2 이기대 2014/06/08 973
386557 기아 레이 뒷자석 어른+어린이 몇명 까지 탈수 있을까요 5 레이실내공간.. 2014/06/08 3,522
386556 남의 자식 외고 가는 문제보다는 비리로 교수 임용이 사회악 31 ㅡㅡㅡㅡㅡㅡ.. 2014/06/08 3,066
386555 진도로 자원봉사다녀온 후기... 18 몽이깜이 2014/06/08 3,608
386554 jtbcㅡ 서울시장선거50일의기록 2 11 2014/06/08 1,710
386553 jtbc방송보세요~ 5 박원순 시장.. 2014/06/08 2,410
386552 많은 댓글과 조언들 감사합니다. (+ 파충류에 대한 궁금증) 1 전문학교 아.. 2014/06/08 1,029
386551 탱자님 찾았어요 - 쌍욕 62 기억나요? 2014/06/08 4,080
386550 7·30 재보선, 김황식·오세훈·나경원 물망 '스타 워즈' 예고.. 9 스타는 무슨.. 2014/06/08 1,502
386549 무릎에 힘을 못 주겠어요.. 4 000 2014/06/08 1,343
386548 조희연 자식 외고보낸거 이해되는 사람 있나요? 74 . 2014/06/08 18,473
386547 직장안다니는 싱글녀있나요? 17 2014/06/08 4,716
386546 82에 시 잘쓰시는 분 계신가요? 6 2014/06/08 909
386545 첨)위안부 피해 배춘희 할머님 노환으로 별세 8 1470만 2014/06/08 757
386544 친정엄마랑 연락끊고 사니깐 너무 편하네요 8 55 2014/06/08 7,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