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를 밀리면 심란해요
그때 그때 나오면 치운답니다
남편은 청소에 목숨걸고요
저는 설거지를 쌓아 놓고
왜, 밥먹고 설거지가 제일 하기 싫잖아요
이튿날 아침에 싱크대를 보면 심란해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그래서 아무리 피곤해도
너무너무 몸이 아플때를 제외하고는 깨끗히 치우고 잔답니다
그래야
아침에 상쾌해요~
설거지를 밀리면 심란해요
그때 그때 나오면 치운답니다
남편은 청소에 목숨걸고요
저는 설거지를 쌓아 놓고
왜, 밥먹고 설거지가 제일 하기 싫잖아요
이튿날 아침에 싱크대를 보면 심란해서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그래서 아무리 피곤해도
너무너무 몸이 아플때를 제외하고는 깨끗히 치우고 잔답니다
그래야
아침에 상쾌해요~
맞는데 잘 안되니 ㅋㅋㅋ
누구는 그렇데요?
아침에 일어나면 누가 해놓은것 같은 깔끔한 주방이 좋다고 ㅋㅋㅋ
저는 그냥 설거지 그자리에서 해버림.
뭔가 작정하고 하면 정말 일같지만, 그냥 그자리에서 지딱지딱 해버리면 일같지가 않아요.
뭐 먹을만큼 덜어내놓은 큰 접시 하나하고 개인 밥그릇 국그릇 수저 젓가락 이정도 나오는데
세식구 먹어도 그리 많지 않거든요.
음식하면서 나오는 설거지도 그냥 음식 불에 올려놓고 바로 그자리에서 해버리고요.
청소도 가스에 국이나 찌개등 올려놓고 끓을때까지 가만있지 않고 청소기를 돌리거나
걸레질을 해요.
어제 여동생네집에 놀러 갔는데
설거지가 아침것, 쌓여있고요
동생은 잠깐 외출중이엇는데
제가 설거지를 치우는데
세상에 컵이 7개나 나와있고요
제가 치우니 기분이 상쾌하고
여동생이 들어와서
언니가 차웠냐고
되게 좋아하더라고요 ㅎ ㅎ
설거지요...설겆이가 아니라;;;
설거지가 있으면 요리할 맛이 안나요.
잘하고 계시네요...
저도 설거지는 절대로 미루지 않는답니다.
워킹맘인데 아무리 아침에 바빠도 싹 다 치워놓고 나갑니다.
다른사람들은 아침 먹은 설거지 쌓아놓고 나왔다고 말하기도 하던데
전 설거지 해놓아야 저녁에 들어가서도 덜 피곤하고 밥 할 맘도 나더라고요.
근데 그러는 것도 나이가 들고 몸이 아프니 변하데요.
학습지선생님이 자기가 집집마다 다녀도 저희집만큼 깨끗한 집이 없다고 했는데 ㅠㅠ
지금은 제몸이 안따라주고 아낄려니 가끔은 설거지가 하루종일 쌓여 있을 때도 있답니다
가끔 저도 그럴까 생각은 하는데
저는 쌓인 설거지 싹 해 치우면 그게 성취감이 들구요
그걸 시작으로 빨래,청소, 요리 등 집안 들어가는 출발점이죠.
설거지가 시원하고 좋아요.
요리하면서 한켠에서 이미 그릇 치우고 있구요,
밥 먹고나면 바로 설겆이 하면서 그릇 싹 정리해요.
이건 저희엄마도 그러시고.... 설겆이 밀리면 정말 하기 싫기도 하고,
또 집안일 중에서 설겆이는 별로 힘들지 않은거 같아서 바로 하게 되네요..
저희집은 아부지나 남동생도 라면 끓여먹으면 절반 정도는 다 설겆이 하구요,
잠시 미뤄놨다가도 몇시간 안지나서 다 해놔요..^^
음식하면서 치우고 밥먹고나서 바로 앉으면 살찌니까 설거지하면서 소화시켜요.
그러고나면 하루종일 부엌이 깨끗해서 지나다닐때마다 기분이 좋거든요.
소화도 시키고 기분도 좋고
밥먹고 일어나서 바로 해버려요.
쌓아두면 집에서 냄새도 나고 밥먹고 뭉개고 앉아있으면
더 하기 싫어요.
설거지 쌓인거랑 화장실 드러운게 제일 부끄러워요. ㅎㅎ
소화시킬 겸 설거지해요
출근할 땐 헹구어서 식기세척기에
저녁은 소화겸 설거지..
매일 샤워하기 전에 변기에 세제 뿌려놓고
샤워하면 내부에 김서리고 따뜻해지니까
변기도 솔 박박닦아요-
직장 다니지만 집 지저분한거 싫어요^^;;
부럽구랴...들... ^^;;
세제는 독해요. 그거 뿌리고 샤워하시면 수증기로 세제의 독성분이 님 폐로 흡수됩니다.
폐암 걸릴지도 몰라요 조심하세요.
세제 뿌려 청소하실려면 공기 통하게 문 열어넣고 가능하면 마스크 쓰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