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봐둔 패딩이예요.
가격이 안내려요.
50만원이예요.
3월까지도 여러 사이트에 주르륵 있더니만
4월되니 딱 한 사이트에만 그것도 제가 원하는 색상과 사이즈는 재고가 딱 1개 있다고 나와요.
여름까지 기다리려니 판매가 중단될것만 같은 예감이 들고
안사자니 넘 맘에 드는 디자인이라 아쉽고
사려니 왠지 가격에서 손해보는것 같고 50만원이면 너무 큰 돈이고
안사려니 뭔가 찜찜한게 계속 남아요.
아...제 성격이 뭔가 맘에 드는게 있으면 해결될때까지 이러고 있어서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