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람단복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물려받자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4-04-03 18:52:25

형이 3년동안 아람단해서 단복을 잘 나두었는데  많이 입지 않아 깨끗한 상태인데  아람단옷이 바뀌었네요.

생각보다 많이 입지는 않던데 하복도 사야하고,  30만원돈  들게 생겼네요.

 

위아래 색이 바뀌어서 다 구입해야 한다나요.

그동안 괜히 보관했네요.  이럴줄 알았다면 해양단하라고 할걸..해양단복도 있어요. 

 

올해 4학년부터 동아리활동을 하는데 들어가는 돈도 꽤 되네요.

나중에 보면 티와 바지 입던데 정복을 구입해야 하는지..

 

이왕시켰으니 사 줘야 하는데 디자인때문에 다시 구입하려니 속이 쓰려 넔두리해보네요.

IP : 175.120.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그거
    '14.4.3 6:53 PM (1.251.xxx.35)

    완전 그림의 떡이죠.
    돈은 딥따 많이 들고
    애는 한두번 밖에 안입고....

    디자인이 바뀌어야. 지들도 먹고 살테니 그런모양이네요....

  • 2. 원글
    '14.4.3 6:57 PM (175.120.xxx.108)

    교복처럼 자주 입으면 당연히 아깝지 않죠.

    담주에 바로 입고 오라고 하네요. 크는 애들이고 하니 티나 바지 모자 악세사리정도만 통일해도 될 텐데

    정복을 입어야 하는지 참 그러네요. 크게 다니는데도 없던데...

  • 3. 진짜 그거
    '14.4.3 6:59 PM (1.251.xxx.35)

    맞아요. 진짜 그거 학교와 업체와 짜는지
    갑자기 단복 맞춰입고 오라고 하고,,,그거 입고 발대식 한번 하는데

    사러가면 또 모든학교에서 동시에 오니
    부모들은 정신없이 사줘야하고..

    아무래도 학교와 단체가 모종의 협약이 있는듯 ㅋㅋ
    사는곳도 우리지역에선 시내 한군데 딱 있더라구요.
    걔들은 일년에 한번 그걸로 먹고 사는거 같구요

  • 4. ㅡㅡ
    '14.4.3 7:01 PM (203.226.xxx.98)

    중고 알아보셔요.
    바뀐것도 작년인가 그래서 중고 나온거 좀 있을듯..

  • 5. 원글
    '14.4.3 7:24 PM (175.120.xxx.108)

    중고는 거의 없더라구요.

    진짜 그건 님말에 정말 동감합니다.

  • 6. ...
    '14.4.3 7:59 PM (59.0.xxx.217)

    왜 바꾸는지 이해가 안 가...혹시 뭐 받아 먹는지 몰라...

  • 7. 원래
    '14.4.3 8:56 PM (114.200.xxx.150)

    처음 만들때 취지는 걸스카우트, 보이스카우트 단복등의 거품을 뺀
    한국형 스카우트를 만든다고 한것 같은데

    역시 그대로 다시 원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976 펌)홍보수석 윤두현 내정 노림수는 YTN·MBC 해직기자 복직 .. 언론 바로 .. 2014/06/10 1,124
386975 6세 아이가 무릎통증과 두통을 호소하면...? 3 음.. 2014/06/10 2,271
386974 안철수대표를 지지하시는 님들 17 레마르크 2014/06/10 1,542
386973 새정치민주연합은 교육감선거 나이제한 법안 발의해야한다 35 교육주체 2014/06/10 2,776
386972 애낳고 늘어진 뱃살돌리기 & 하체가 잘붓는 사람을 위한 .. 313 애플힙꼭 만.. 2014/06/10 27,831
386971 ‘월드컵 기간 중에 기관보고 받자’는 새누리당..세월호 국조 특.. 3 Sati 2014/06/10 1,129
386970 새누리당, 세월호 국정조사 '기관보고'를 월드컵 경기때 하자네요.. 4 ... 2014/06/10 1,164
386969 사람들을 만나고 오면 고민이 한가득이에요 4 소심소심 2014/06/10 2,177
386968 바느질만하면 턱관절이...뭐죠? 3 혹아시는분 2014/06/10 1,461
386967 국가 개조? 당신만 바뀌면 됩니다 4 샬랄라 2014/06/10 1,147
386966 가까운 사이에 더 상처를 준다는거.. 4 2014/06/10 2,044
386965 세월호 희생자를 기억하며 바치는 기도 3 성당에서 2014/06/10 1,005
386964 자궁내막에 혹 방치했는데 수술해야겠죠? 4 수술 2014/06/10 3,839
386963 옷 사놓고 왜?? 7 멘붕 2014/06/10 2,914
386962 보수 후보들 참패하자 새누리 “교육감 직선제 없애자” 14 이기대 2014/06/09 2,135
386961 아이 학교 근처 맹견. 16 무섭네요. 2014/06/09 1,895
386960 마음이 공허하고 엄청 외로워요..뭘 하면 괜찮아질까요? 13 한계극복 2014/06/09 7,357
386959 간절한 마음으로 불러 봐요..... 38 ........ 2014/06/09 2,049
386958 [2014.04 .16 ~2014.06.09] 열 두(12)분.. 4 불굴 2014/06/09 852
386957 (잊지말자세월호)급질 영작좀!! 10 영작어려워 2014/06/09 1,250
386956 더이상 별과나무의 분탕질을 보고 있기 힙듭니다. 65 청명하늘 2014/06/09 3,511
386955 가벼운 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6 수00 2014/06/09 2,426
386954 82는 어떤 곳인가요? 54 무무 2014/06/09 3,120
386953 아이허브같이 직구직배인 사이트가 또 있나요? 2 어디 2014/06/09 3,226
386952 궁금해요. 1 ... 2014/06/09 6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