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람단복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물려받자 조회수 : 2,347
작성일 : 2014-04-03 18:52:25

형이 3년동안 아람단해서 단복을 잘 나두었는데  많이 입지 않아 깨끗한 상태인데  아람단옷이 바뀌었네요.

생각보다 많이 입지는 않던데 하복도 사야하고,  30만원돈  들게 생겼네요.

 

위아래 색이 바뀌어서 다 구입해야 한다나요.

그동안 괜히 보관했네요.  이럴줄 알았다면 해양단하라고 할걸..해양단복도 있어요. 

 

올해 4학년부터 동아리활동을 하는데 들어가는 돈도 꽤 되네요.

나중에 보면 티와 바지 입던데 정복을 구입해야 하는지..

 

이왕시켰으니 사 줘야 하는데 디자인때문에 다시 구입하려니 속이 쓰려 넔두리해보네요.

IP : 175.120.xxx.10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그거
    '14.4.3 6:53 PM (1.251.xxx.35)

    완전 그림의 떡이죠.
    돈은 딥따 많이 들고
    애는 한두번 밖에 안입고....

    디자인이 바뀌어야. 지들도 먹고 살테니 그런모양이네요....

  • 2. 원글
    '14.4.3 6:57 PM (175.120.xxx.108)

    교복처럼 자주 입으면 당연히 아깝지 않죠.

    담주에 바로 입고 오라고 하네요. 크는 애들이고 하니 티나 바지 모자 악세사리정도만 통일해도 될 텐데

    정복을 입어야 하는지 참 그러네요. 크게 다니는데도 없던데...

  • 3. 진짜 그거
    '14.4.3 6:59 PM (1.251.xxx.35)

    맞아요. 진짜 그거 학교와 업체와 짜는지
    갑자기 단복 맞춰입고 오라고 하고,,,그거 입고 발대식 한번 하는데

    사러가면 또 모든학교에서 동시에 오니
    부모들은 정신없이 사줘야하고..

    아무래도 학교와 단체가 모종의 협약이 있는듯 ㅋㅋ
    사는곳도 우리지역에선 시내 한군데 딱 있더라구요.
    걔들은 일년에 한번 그걸로 먹고 사는거 같구요

  • 4. ㅡㅡ
    '14.4.3 7:01 PM (203.226.xxx.98)

    중고 알아보셔요.
    바뀐것도 작년인가 그래서 중고 나온거 좀 있을듯..

  • 5. 원글
    '14.4.3 7:24 PM (175.120.xxx.108)

    중고는 거의 없더라구요.

    진짜 그건 님말에 정말 동감합니다.

  • 6. ...
    '14.4.3 7:59 PM (59.0.xxx.217)

    왜 바꾸는지 이해가 안 가...혹시 뭐 받아 먹는지 몰라...

  • 7. 원래
    '14.4.3 8:56 PM (114.200.xxx.150)

    처음 만들때 취지는 걸스카우트, 보이스카우트 단복등의 거품을 뺀
    한국형 스카우트를 만든다고 한것 같은데

    역시 그대로 다시 원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036 촛불집회가 열리면 '82 엄마당'이 뜹니다!!! 30 델리만쥬 2014/05/17 2,984
380035 닥대가리 축출) 저도 홈플러스에 전화했어요. 11 닥대가리하야.. 2014/05/17 3,326
380034 제2 롯데월드 지으면, 밀양 사건 또 난다"이유진 녹색.. 2 녹색 2014/05/17 1,924
380033 알바들 4 새로운발견 2014/05/17 599
380032 다이어트로 징징거리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7 의지 2014/05/17 3,703
380031 단원고생 발인에 친구들이 가려면 체험학습 신청!! 5 헐, 조선이.. 2014/05/17 1,974
380030 선장이 팬티차림이었던 이유 26 ... 2014/05/17 20,007
380029 박원순시장님 저번 선거 유세 1 시장님! 2014/05/17 906
380028 영화 '건국 대통령 이승만' 소식 5 .. 2014/05/17 1,649
380027 최근신조어: 정몽즙 과 박근액 3 .. 2014/05/17 4,153
380026 달라스도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50개주 교포들도 일어난다!!.. 14 참맛 2014/05/17 2,429
380025 아래와 다른 소설 - 미국, 무능혜 버리고 용도폐기 하나? 12 용도폐기 2014/05/17 2,408
380024 이 와중에 먹고 사는 것 질문.. 1 ..... 2014/05/17 900
380023 분당대학병원 정말 실망이네요. 14 분당 2014/05/17 4,297
380022 닥대가리 축출) 날벌레나방은 어떻게 없앨까요? 4 ㅠㅠ 2014/05/17 849
380021 박근혜퇴진 5.18 청와대만민공동회 제안자 엄청납니다!!! 2 청와대 2014/05/17 1,183
380020 이 소설 같은 글 읽어보셨나요... 부들부들 떨려요 86 나무 2014/05/17 17,330
380019 해경의 구조작업 전부 민영화 시작한게 2006년 17 무서워요 2014/05/17 1,705
380018 K사와 M사의 상황이 많이 다르군요. 6 무무 2014/05/17 1,697
380017 윤덕홍 후보 등록 포기..서울교육감 진보1 대 보수 3 3 샬랄라 2014/05/17 1,295
380016 박원순시장 화이팅 1 광팔아 2014/05/17 733
380015 홈플러스 본사 전화 17 2014/05/17 5,162
380014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후원회 안내입니다.. 24 희망2 2014/05/17 1,534
380013 2년제 대졸자가 항공승무원 가망있나요 항공승ㅁ 2014/05/17 2,435
380012 대한민국의 암덩어리들.. 남 살 파먹기의 일인자.. 1 선거 직전 2014/05/17 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