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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롭다...

휴.. 조회수 : 1,610
작성일 : 2014-04-03 17:14:06

벚꽃은 왜이리 이쁜지...

같이 손잡고 구경할 남친도 없는데..

올 2월 초에 헤어지고 나니...

올 봄은 나에겐 너무 잔인하네요...ㅜㅜ

위로좀 해주세요...

아무 말이나 해주세요...

댓글 없음 더 외로울것 같아요..........ㅜㅜ

 

IP : 112.220.xxx.1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4.4.3 5:18 PM (175.205.xxx.234) - 삭제된댓글

    결혼해도 남편이 바빠서 꽃구경 못갔어요.
    같이갈 친구도 없고...
    이상하게? 꽃이 피니까 외로워요.

  • 2. 아무것도
    '14.4.3 5:20 PM (220.72.xxx.83)

    봄이라 그래요
    아무것도 아닌것이
    사람을 외롭게 하네요
    하지만 이것도 잠깐
    이제 곧 여름이 오네요
    그러니 조금만 버티면
    누가 옆에 있는것도 짜증날겁니다

  • 3. **
    '14.4.3 5:22 PM (223.62.xxx.20)

    없어서 외로운것보다 있으면서 외로운게 더 비참해요 혼자이고 싶어요

  • 4. 목련
    '14.4.3 5:37 PM (60.197.xxx.192)

    그러게요...
    가슴은 아픈데ㅜㅜ 벚꽃은 왜이리 이쁜지...

  • 5. 내가 뭐라켔따꼬?
    '14.4.3 5:38 PM (175.210.xxx.79)

    Flower says...................ㅡ,.ㅡ ~

    밖에 나가봐바잉~나홀로 어슬렁거리는 외로운 짐승남들 많당께?

  • 6. 샬랄라
    '14.4.3 5:43 PM (121.124.xxx.140)

    외로운 것이 괴로운 것보다는 낫습니다

  • 7. 혼자
    '14.4.3 6:04 PM (112.173.xxx.72)

    외로운 것이 둘이 외로운 것 보다 나아요^^

  • 8. 휴..
    '14.4.4 8:08 AM (112.220.xxx.100)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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