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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부터 진상아줌마 됐네요

ㅠㅠ 조회수 : 15,955
작성일 : 2014-04-03 16:20:34

아침에 갑자기 약속이 생겨서 부랴부랴 나가는데

지하주차장에 제차앞에 쏘렌토인지 카니발인지 7인승 차가 일렬주차 되어있는거예요.

바빠죽겠는데 낑낑 밀으니 안밀리더라구요.

두세번 더 시도하다가 전화번호있길래 전화했어요.

 

아저씨가 짜증나는 말투로 밀면돼지않냐고 ....저는 밀었더니 안밀리더라 했더니

아이씨...하면서 전화끊고 내려오시더라구요.

저는 기다리는동안 차 안에있었어요.

 

그 아저씨 오시자마자 시동걸고 차를 빼주는게 아니라

저 보란듯이 차를 밀더라구요.

것봐...밀리지? 완전 이런 얼굴로 째려보면서~~

 

저 제차앞에 다른차가 일렬주차 되어있으면 손으로 밀어내고 제차 빼는 사람이구요.

공주처럼 난 못밀어 ~니가와서 빼줘~이런사람 아니예요.

오늘은 차가 커서 그랬는지 사이드브레이크가 걸린것처럼 차가 안밀리더라구요.

저는 당연히 사이드브레이크가 걸려있는줄 알았어요.

 

동네에서 이런취급받으니 한순간 열불나서 인사도 안하고 그냥 차빼서 왔네요.

같은 라인일지도 모르는데 다시볼까 무섭네요.

이거 제가 죄송하다 했어야 할 상황이었나요?

IP : 221.162.xxx.7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으면
    '14.4.3 4:23 PM (222.119.xxx.225)

    그냥 웃으면서 수고하셨다고 할거 같아요
    같은 아파트 주민이니..서로 오해한 상황 같아서요
    죄송하다고 할일은 아닌듯

  • 2. ㅡㅡㅡ
    '14.4.3 4:25 PM (112.223.xxx.172)

    미안해할 상황은 아니죠..

    7인승 카니발은 여자 힘으로 혼자 좀 무리죠.

  • 3. suv 큰 차는 뺴주는게 예의죠.
    '14.4.3 4:26 PM (180.66.xxx.81)

    큰 차는 밀어도 잘 안밀려요.
    그리고 일렬주차라고 하더래도 공간이 많지 않으면 빼달라고 하세요.
    잘못해서 앞에 서있는 차 박게 되면 내가 배상해야됩니다.

  • 4. ㅁㅁㅁㅁ
    '14.4.3 4:27 PM (122.153.xxx.12)

    서로 짜증날 수 있는 상황같습니다..

  • 5. ㅇㅇ
    '14.4.3 4:28 PM (221.167.xxx.55) - 삭제된댓글

    승합차 여자 혼자 힘으로 안 밀려요 전 지나가는 차 세워서 같이 밀었어요.큰 차를 앞에 세워 놓으면 짜증부터 나요...지하3층은 널널한데...

  • 6. 그리고...
    '14.4.3 4:29 PM (112.223.xxx.172)

    수평인 거 같지만 어느 곳이건 살짝 기울어져 있습니다.
    안 밀리면 반대쪽으로 밀어보면 쉽게 밀리는 경우가 많아요.

  • 7. 777
    '14.4.3 4:30 PM (59.17.xxx.82)

    7인승 카니발을 어찌 밀라구...
    번호 기억해놨다 담엔 그 앞에 대놓고싶네요

  • 8. 에헤라디야ㅋ
    '14.4.3 4:30 PM (119.31.xxx.23)

    저희집도 카니발인데 그 크고 무거운 차를 여자 혼자 어떻게 밀어요. 괜히 잘못 밀다가
    무게 땜에 가속 붙어서 쭉 밀리거나 뒤로 밀려서 그 차에 깔리면 큰일나요.
    그렇게 무겁고 큰 차를 일렬주차 해놓고 일찍 안빼는 사람이 잘못한거죠.

  • 9. ^^
    '14.4.3 4:31 PM (210.98.xxx.101)

    제가 힘이 없는지 승합차 혼자 밀면 안 밀리더라고요. 저 같은 사람은 전화할 수 밖에 없어요.

  • 10. 리기
    '14.4.3 4:34 PM (121.148.xxx.6)

    창문통해 확인 가능하지 않나요? 힘이 부족해서 그랬나보다고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실만한 상황같은데...댓글들이 의외네요

  • 11. 공감백배
    '14.4.3 4:36 PM (211.109.xxx.9)

    저도 SUV는 절대 혼자 못밀겠더라고요.
    승용차 정도 온 몸으로 밀면 겨우 밀리고...
    일렬주차 할땐 그 정도 각오는 해야지 차빼달라고 화내는 그 아저씨가 더 웃김.
    사과하지 마세요.

  • 12. 남자 힘이랑
    '14.4.3 4:37 PM (211.178.xxx.40)

    같나요.

    저도 가끔 차 밀어보지만 제가 안되는거 남편은 가뿐히 밉디다. 진상 아니에요. 절대로...

  • 13. ㅇㅇ
    '14.4.3 4:37 PM (175.114.xxx.195)

    그런 차 여자힘으로 못밀어요. 저도 한 힘하는데 진짜 안밀리더라구요.
    급해서 경비아저씨한테 부탁드렸는데 차주한테 연락 안하시고 자기가 해주시겠다고, 근데 엄청 마른 비실비실해 보이는 아저씨가 아주 손쉽게 미시더라구요.
    남자와 여자의 힘의 차이를 실감한.. 암튼 그런 차 어찌 미라고 일렬주차를 하는지. 걍 밖에다 세우지..

  • 14. 아놩
    '14.4.3 4:38 PM (115.136.xxx.24)

    힘이 딸려 못밀수도 있지
    뭘 째려본대요.. 이상한 사람일세.. 되도록 부딪히지 않으셔야겠네요

  • 15. 원글
    '14.4.3 4:43 PM (221.162.xxx.72)

    저희아파트가 지하 2층 주차장은 항상 자리가 있어요.
    저는 귀찮아도 1층에 자리 없으면 꼭2층에 세우는 편이구요.
    아침에 출근하는데 차앞에 일렬주차되어있으면 사실 짜증나쟎아요.
    제가 전화했을때 열시쯤이였어요.
    아저씨가 완전히 짜증나는 투로 말씀하셔서 일단 제가 기분이 안좋았나봐요.
    내려오셔서 그냥 빼주기만해도 눈인사정도 했을텐데, 직접 밀면서 저를 째려보니 저도 순간 욱 하더라구요.
    소심하게 생각해보니 다시 마주칠까봐 겁나더라구요.

  • 16. 저도
    '14.4.3 4:47 PM (125.136.xxx.90)

    그런 적 있어요.
    전화했더니 잔뜩 짜증난 소리로 그것도 못 미느냐고...
    정말 화나는걸 참았네요.
    남자 힘이랑 여자 힘이랑 같냐구요..

  • 17. 근데 이건
    '14.4.3 4:58 PM (58.103.xxx.5)

    차를 밀 수 있는 힘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주차공간이 있는데도 자기가 편하자고 이중주차를 한 그 아저씨가 진상인거 아닌가요?
    그리고 바빠서 이중주차를 했으면 일찍 빼던가 다른데로 옮겨야죠?
    본인이 진상이면서 누구보고 화를 내요? 기가 막혀서.
    그리고 원글님이 미안할게 뭐가 있나요?
    주차자리도 아닌데에 이중주차한 그 아저씨가 미안해야지.

  • 18. ..
    '14.4.3 5:00 PM (203.226.xxx.14)

    '' 힘 쎄시네요"해주시죠.
    속이 좀 꼬이시면 입꼬리 한쪽만 올리시고.

  • 19. 무지개1
    '14.4.3 5:14 PM (211.181.xxx.31)

    님이 진상이라기보다, 그사람이 매너가 없네요
    그렇게 큰차는 이중주차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혼자 못 밀겠더라구요. 게다가 바닥이 좀 미끄럽기라도 하면..밀다가 넘어질수도 있구요

  • 20. 정말
    '14.4.3 5:30 PM (1.245.xxx.217)

    승용차아닌 SUV 이상 큰 차들은 그렇게 주차하지 말았으면 해요.
    그런 큰 차들을 여자 힘으로 어떻게 민단 말이에요?
    피치 못해 대놨으면 빨리 빼기라도 하지,
    어디 째려보는 그런 매너랍니까?

    그런 차 못 미는 사람, 아주 많아요.

  • 21. ...
    '14.4.3 5:30 PM (1.241.xxx.158)

    승합차 이중주차는 안해야 하는것이죠. 그 큰차를 어찌 밀라고.
    잘 안밀리는거 맞구요. 그런차를 이중주차 해놓고 밀라고 하는 사람이 잘못된겁니다.
    저는 그 큰차를 이중주차하면 제가 어떻게 미나요? 라고 대놓고 말했습니다.
    죄송하다고 하던데요. 다들 아는 사람은 압니다. 역지사지 안되는 공감능력 제로의 몇몇 인간들 빼놓고는요.
    그인간은 아마 집에서 마누라가 그래도 화를 낼걸요. 그거 좀 밀면 되지 그걸 못미나? 뭐 그렇게요.

  • 22. ..
    '14.4.3 5:31 PM (1.224.xxx.201)

    헐.. 여자 혼자 밀리나요? 그게?
    특히 지하주차장 바닥은 미끄러워서 제가 밀립디다.
    겨울엔 진짜..
    돌같은 차 저는 계속 미끄러져 자빠질듯 해서.
    경비아저씨에게 도움 요청하고.
    출근도 늦고. 아무튼, 그런차 이중주차는 민폐죠.
    그것도 귀찮아 그랬다면 더더욱.

  • 23. ...
    '14.4.3 5:34 PM (118.221.xxx.32)

    아줌마가 못민게 미안한게 아니고
    어쨋든 일렬주차로 번거롭게 만든것도 잘못인데..
    뭘 째려봐요 서로 웃으며 미안하다 하면될걸 주민끼리

  • 24. ....
    '14.4.3 5:55 PM (1.241.xxx.158)

    이중주차 할만큼 주차 공간이 협소한곳에서 일미터만 밀면 차 나갈수 있는데 사람 불러서..
    난 손에 뭐 묻히기 싫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이 진상인거죠.
    차 안큰 차고 사이드 풀려있다는 말에.. 어머. 난 힘 안써요. 손에 뭐 묻히기 싫어요.
    그리고 남자도 하나 있네요. 누가 이중주차를 하나 얼굴보려고 자기는 늘 이중주차 한 사람들을 다시 콜해서 차를 밀게 시킨다는.
    주차장소도 없는곳에서 그런식으로 말하니 정말 황당하고 서럽더라구요.

  • 25. 아놩
    '14.4.3 6:05 PM (115.136.xxx.24)

    새벽도 아니고 아침 10시나 됐는데 그런대요?
    밤늦게 자리가 없어서 이중주차했으면 아침에 일어나서 얼른 내려와서 딴데다 세우는 게 매너지..
    매너는 밥말아먹었네요 그 남자

  • 26. 원글
    '14.4.3 7:12 PM (221.162.xxx.72)

    댓글에 힘입어
    그아저씨 만나도 안쫄아도 되겠어요.~~
    감사해요 ^^

  • 27.
    '14.4.3 7:58 PM (62.134.xxx.16)

    여자혼자 그 큰차 미는거 힘들죠..
    그 아저씨도 참...승질나도 뭐 그런식으로 대응하는지..하여튼 못됐어요, 인간들이.

  • 28. ....
    '14.4.3 8:18 PM (115.137.xxx.141)

    이중주차는 전화하면 빼줄 각오하고 세워 놓아야죠. 전 소나타 힘껏 밀다 손목 다친적 있었거든요..몇 주 고생한적 있어서 왠만하면 전화해요..다 빨리와서 빼주시던데...그 분은 유별나네요..주차공간 있어도 본인 편할려고 이중주차 하는 사람들 정말 개념없어요.,원글님 잘못한게 없는데요...

  • 29. 안밀려요~ 휴~
    '14.4.3 8:19 PM (115.143.xxx.72)

    suv뿐만이 아니라 중형차 이상되는 승용차도 힘들어요.
    그래서 차댈때 이중주차할만한 자리는 피하게되요.
    어느날 보니 커다란 suv를 이중주차해놨던데 내차앞 아니래도 걱정되더군요.
    저차 어떻게 밀고 나가나

    어느차는 이중주차해놓고 그다음날이 되도록 안움직이고 그대로인차도 있더군요.
    이리저리 밀리다 그 앞에 빈주차공간있는데 그차 밀기 싫어서 사람들이 아예 차 안대고
    그차도 좀 큰차였는데 작은차였음 주차공간 부족해서 밀고 댔을건데 큰차다보니 아예 차대는걸 포기하더군요.

  • 30. 벼리벼리
    '14.4.3 8:21 PM (203.226.xxx.212)

    아니요..전 원글님 말씀 백번이해해요..
    그리고 평소에도 멀리 자리 있는데 가까운데 이중주차하는 suv나 미니밴들 진짜 재수없다 생각해요..
    누구 등꼴을 휘게하려고 그따위 짓을 하는지..

  • 31. 몇몇
    '14.4.3 8:24 PM (175.112.xxx.100)

    댓글들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여자혼자 밀수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남의 차 앞에 떡하니 가로막고 있으면 냉큼 튀어와서 죄송하다 머리 조아려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더군다나 승합차는 여자혼자 못밀어요. 설령 밀수있다해도 남의차 막고 있는 사람이 무슨 할말이 있을까요?

  • 32. 문제예요
    '14.4.3 8:50 PM (61.79.xxx.76)

    저는 남 차 앞에 가로 주차도 절대 안 하지만
    큰 차든 작은 차든 힘이 없어서 밀어도 안 밀려요.
    정 안 돼서 전화하면 당연 밀어야지 성질 내는 것들..참

  • 33. 저 그거 밀다가
    '14.4.3 9:28 PM (218.38.xxx.169)

    중요한 면접 놓친 사람. 누구를 원망하리오.....

  • 34. 큰차는
    '14.4.3 10:35 PM (223.62.xxx.79)

    저 힘깨나 쓰는 여자지만 큰차는 힘들어요. 게다가 하이힐이라도 신은날엔 힘도 안들어가구요.
    혼자 해결할수있음 좋지만 연락오면 빼줄생각해주는게 맞지요.

  • 35. 그아저씨센스없네
    '14.4.3 11:59 PM (123.213.xxx.218)

    아저씨가 째려볼때 우왕~~굳!! 하고 헤라클레스포즈하시거나 양손 엄지 치켜세워주시지 그러셨어요.
    그럼 아저씨도 좀 머쓱해하며 들어가지 않았을까요

  • 36. ..
    '14.4.4 12:17 AM (1.243.xxx.180)

    주차장 자리가없는것도 아니고 지하2층까지 주차장이 있는데도 그렇게 주차한건 차주가 좀 잘못한거같네요.
    게다가 경차라면 모를까..7인승 승합차를 그렇게 막 주차하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개인적으로 이중주차 하는거 너무-- 싫어요..차를 그냥 막 두고가는거같아서..
    그런차 밀기도 싫으네요..왜 엄한데 힘 쓰나요..

  • 37. 천하장사
    '14.4.4 12:57 AM (182.221.xxx.16)

    저 나름 힘쎈데 SUV급 이상은 못밀어요
    허리가 좀 자주 아프긴 한데....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카니발은 정말 무리예요
    뭘 또 째려보고 가나 쪼잔스럽게...
    힘세서 좋겠네요 아저씨

  • 38. 진상아님!
    '14.4.4 9:19 AM (182.216.xxx.154)

    그랜저 전도만 되도 못 밀겠던뎅.
    저렇게 큰 차는 아침되서 자리 나면 얼른 주차선 안에 주차해 놓는 것이 예의죠!
    나원 참.

  • 39. 밀기
    '14.4.4 9:29 AM (14.55.xxx.30)

    함부로 밀면 안돼요.
    저희 동네에서 새벽 예배 간다고 밀었다가 차가 아파트 앞에 있는 가게까지 가서 가게문을 파손시키는 일도 있었어요.

  • 40. ㅅㅅ
    '14.4.4 9:49 AM (39.7.xxx.150)

    저도 그런경험 있어요 병원건물인데 이중주차했길래 안밀려서 정중하게 차좀 빼주십시오 전화드렸는데 젊은 애기아빠가 늦게 내려와서 절 째려보며 보란듯이 발로 그랜저를 밀더군요 씩씩거리면서...전 여자라고 만만히 생각하나보다했는데, 원글님도 걍 잊으세요 아저씨가 내려오는게 귀찮았나보죠

  • 41. 그넘이 진상
    '14.4.4 10:40 AM (220.64.xxx.235)

    아침 7시도아니고 8시도아니고 10시였다면서요. 큰 차든 아니든,,더군다나 큰차였으면 9시전엔 빼서 정식 주차구역에 옮겨놔야죠. 어디다 눈 부라리고 GR이래요

  • 42. ㅎㅎ
    '14.4.4 12:29 PM (180.230.xxx.95)

    중간에 웃긴 댓글에 갑자기 빵 터짐
    힘쎄시네요
    굿~

  • 43. 저도
    '14.4.4 1:39 PM (218.55.xxx.169)

    스타렉스밀어본적 있어요..욕이 절로 나오던데요. 정오가 다 된시간이었는데 그 때쯤은 주차장에 자리가 날 시간이니 큰차들은 얼른 내려와 잘 대야죠. 스타렉스 밀려고 애썼더니 가던 차가 내려서 도와주던걸요.흑흑

  • 44. 앞으론
    '14.4.4 3:02 PM (203.247.xxx.203)

    무시하시고, 기회있을 때 한번 째려봐주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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