몹시 피곤할때가 있어요
퇴근후 여러군데 볼일을 보고 온다던가 하면 집에와서는 파김치가 되거든요
그래도 시킬ㄹ때도 마땅하지 않고 해먹으려니 체력소모가 너무 크고
이럴때 냉동실에 반조리해놓은거, 미리 얼려둔 거 있으세요?
몹시 피곤할때가 있어요
퇴근후 여러군데 볼일을 보고 온다던가 하면 집에와서는 파김치가 되거든요
그래도 시킬ㄹ때도 마땅하지 않고 해먹으려니 체력소모가 너무 크고
이럴때 냉동실에 반조리해놓은거, 미리 얼려둔 거 있으세요?
홍진경 더죽, 냉동만두, 훈제오리 200g씩 팩, 누룽지 말려놓은것
코스트코 볶음밥,
죽도 좀 얼려놔야 되겠네요
냉동만두는 항상 있고요
볶음밥도 냉동이 되는가 봅니다.
냉동볶음밥 풀무원꺼 잡채, 새우, 닭가슴살 있어요. 잡채볶음밥이 맛은 제일 좋아요.
풀무원 왕만두 김치랑 평양만두 있고요.
마니커 떡갈비 냉동도 전자렌지에 데워먹어요.
오뚜기 즉석국 사골우거지국 2분만 끓이면 되고
멸치볶음 깻잎 고추장볶음.. 통조림이요.
근데 깻잎도 냉동이 되는가요?
아니요. 통조림이요. 맛은 차이 나지만요.
아항~~ 그렇군요 그거 마트에서 통조림으로 파는거 봤어요~
그래도 굶는거 보단 낫지요 진짜 파김치돼서 널부러져있을때는요~
미역국 끓여 얼리구요 된장찌개거리도 두끼니쯤 물붓고 끓일수있게 얼려둬요 스파게티도 넉넉히해서 먹고 1인분쯤 얼려둡니다
깻잎 냉동 됩니다^^
제친구 어머님 레시피인데요, 맛있고 간단하며 오래 보관이 가능해 일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좋아요.
양념장 : 멸치 액젓 과 물 반반씩, 설탕 조금, 마늘 다진것
1. 깻잎 깨끗이 씻으시고요, 그냥 물기만 대충 털어내시면 되요.
2. 깼잎 5장당 양념장 한 숟갈씩 얻으셔서 차곡 차곡 잽니다.
3. 냉장고에 하루 넣어논 뒤에 전체를 뒤집어서 다시 하루 둡니다.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
4. 잠기는 비닐백에 한번 먹을 분량씩 나눠서 냉동 시킴니다.
5. 먹을때는 녹이지 말고 그냥 냉동고에서 꺼내서 먹읍니다.
친구 어머님 말씀이 한 6-9달 정도 냉동고에서 보관이 가능 하다고 하시네요.
깼잎 좋을때 날 잡아 많이 해서 넣어 놓고 두고 두고 드신다네요. 맛 있게 드세요 ^^
이 레시피에 나오는 버섯된장 만들어 놓으면 1달 냉장 보관이 가능한데, 맹물에 풀어도 맛있는 된장찌게가 된답니다. 최요비에 나왔던 레시피
#차돌박이된장찌개
-재료
차돌박이(120g), 감자(450g), 밥(1공기), 두부(1모), 물(4 1/2컵), 고춧가루(1 1/2T), 맛간장(1/2T), 홍고추(1개), 풋고추(1개), 쑥갓(적당량), 양파(3/4개), 애호박(140g), 대파(흰대, 1개), 양송이버섯(100g), 표고버섯(200g), 애느타리버섯(100g), 맛간장(약간), 된장(200g), 설탕(1t), 다진 마늘(2T), 맛술(8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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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사전 '이혜정 표! 버섯된장양념'
구수한 향과 감칠맛이 일품인 특제 양념! 맛깔난 차돌박이된장찌개를 만들어 보세요
-요리사전 '버섯은 물에 헹굼 금지!'
버섯은 젖은 행주로 깨끗이 닦아주세요~ 수분이 많으면 찌개가 질어지고 쉽게 상해요~
1. 표고버섯(200g)은 잘게 썬다
2. 애느타리버섯(100g)은 잘게 썬다
3. 양송이버섯(100g)은 잘게 썬다
4. 팬에 기름을 두른 뒤 버섯을 넣고 수분이 나올 때까지 볶는다
-요리사전 ‘찌개에 따라!’
된장찌개는 오래 끓이면 맛이 없어요. 고추장찌개는 오래 끓일수록 맛있어요
5. 된장(200g), 맛술(80ml), 다진 마늘(2T), 설탕(1t), 맛간장(약간)을 넣고 골고루 볶아 버섯된장양념을 만든다
-TIP '버섯된장양념은‘
식혀서 냉장 보관하면 쌈이나 찌개에 활용만점이에요
6. 감자(450g)는 깍뚝 썬다
7. 냄비에 물(2 1/2컵), 감자를 넣고 감자가 살캉하게 익을 때까지 팔팔 끓인다
8. 양파(1/2개)는 한입 크기로 썬다
9. 애호박(140g)은 깍뚝 썬다
10. 홍고추(1개), 풋고추(1개)는 송송 썬다
11. 대파(1/2개)는 송송 썬다
12. 두부(1모)는 깍뚝 썬다
13. 버섯된장양념(4T)을 고루 푼다
14. 고춧가루(1T), 양파, 애호박, 두부, 홍고추, 풋고추, 대파를 넣고 팔팔 끓인다
*버섯된장양념을 활용한 버섯된장밥을 만들 거예요
15. 냄비에 물(2컵), 버섯된장양념(3T)을 넣고 팔팔 끓인다
16. 양파(1/4개)는 잘게 썬다
17. 양파, 고춧가루(1/2T)를 냄비에 넣는다
18. 대파(1/2개)는 송송 썰어 냄비에 넣는다
19. 청양고추(1개)는 송송 썰어 냄비에 넣는다
*거품을 걷어내야 국물이 텁텁하지 않아요
20. 밥(1공기)을 넣고 팔팔 끓인다
21. 차돌박이(100g)를 넣고 핏기가 없어질 때까지 익힌다
22. 키친타올로 핏물 뺀 차돌박이(20g)는 채 썰어 냄비에 넣고 핏기가 없어질 때까지 익힌다
23. 차돌박이된장찌개를 그릇에 담는다
24. 쑥갓(적당량)으로 모양낸 버섯된장밥을 곁들인다
- 육수를 미리 내서 1번 분량씩 얼려놓으면, 필요할때 육수를 얼은채 냄비에 넣고 불에 올립니다.
육수가 녹는동안, 적당한 건더기 (무채 - 무국, 계란+파 - 계란국, 감자 썰음 - 감자국) 이런식으로
건더기가 준비되면 녹은 육수에 넣고 같이 끓이면 빠르고 간단하게 국이 됩니다.
- 카레 만들때 좀 많이 만들어 얼리면, 필요할때 간단히 먹을수 있읍니다
-닭볶음탕도 얼려놓으면 괜챦더군요
- 갈은 고기 양념해서 볶아 얼려놓으면 여기 저기 쓰기 편합니다.
- 양념 재놓은 고기 편편하게 펴서 얼려놓으면 그대로 프라이팬에 올려 구워 먹기 좋습니다
- 전 종류 얼렸다 뎁혀 먹기 좋습니다
- 나물도 얼렸다 드실수 있습니다! 비빕밥 같은거 할때 나물 좀 많이해서 한번 먹을 분량씩 해서 얼려놨다
드실때 프라이팬에서 볶아서 드시면 됩니다
불고기양념한소고기
고추장양념한돼지고기
감자와 당근과같이 양념한닭볶음탕
얼려놓았다가 양파만 썰어서 볶습니다
햄버거 패디 만들어 놓은거 얼려놓으면 참 쓸모가 많습니다. 직접 만들어도 좋고 사놓아도 좋고
그냥 구워 소스 뿌리고 계란 후라이 하나 얹어 일본식 함박스테이크
구워 잘게 잘라 케찹 찍어 밥 반찬으로
물론 햄버거 만들어 먹어두 좋구요^^
돈까스요~
등심고기랑 만두 소세지 돈까스 정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밥반찬은 아니지만 옥수수 찐거 알알이 까서 얼려놨다가 ,,, 버터발라서 구워먹으면 가볍게 맥주안주나 주전부리로 좋더라구요
나물 종류도 만들어서 냉동했다 해동해 드셔도 돼요.
나물 반찬 만들어서 파는곳에서 냉돋 상태로 택배로 보내서 알았는데요.
받아서 냉동 해 놔도 되고 해동해서 먹어도 괜찮았어요.
냉동실 반조리 식품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