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아무리 아무리 관심많고 해도 안 늘음
젤 어려운기 멸치볶음,콩나물국,나물무치는거,
이거이 결혼 20년동안 아직 간파를 못하고있음 걍 하다가 소발에 뒤걸음질 치다가 맛좋음 다행인거임
이 세가지 정말정말 노력해도 안됨,,순간순간의 미학이 아주 아주 큰차이의 맛을 결정하더라는거
근대 웃긴건,,내가 담은 김치는 다 맛있다고 함 그것도 물김치와 배추김치만
다른 김치는 전혀 맛이 안남,,특히 파김치 부추김치,총각김치,,죽어도죽어도 맛이 안나는 비밀요새같음
지금 요리노트를 직접 작성한게 20여권 넘고 스크랩한 노트가 10권은 됨
반찬은 어찌그리 맛이 안나는지,,
겨울 김장김치로 배추김치는 타의추종을 불허함
이것만 믿고 삶 한국식탁엔 김치가없음 앙코없는 찐빵이거덩 ㅋ
비결이 모냐 하면 나도몰러 걍 담는거여 단 젓갈은 새우젓과 멸치액젓만 사용함
울엄마가 탄복햇다는 전설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