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기가 학원차타고가다가 접촉사고가 났다는데요.

학원차 조회수 : 872
작성일 : 2014-04-03 14:08:20

승용차로데리고 왔다갔다 해주시거든요.

근데 접촉사고가 났다고 해요.

 

큰건 아니고 쿵하것 아니고 페인트가 뭍는정도라고는 하는데

일단 애기가 오면 알아봐야 겠지만 괜히 가슴이 덜덜 떨리네요.

 

미술학원차고 개인용 레이같은 차에요.

 

 

저는애가 특별하게 아프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넘어갈껀데

우리딸이 조금은놀래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집에 오늘 친구들 놀러오기로 했는데 못오게 해야겠죠? 안정취하게

IP : 118.129.xxx.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가..
    '14.4.3 2:12 PM (121.147.xxx.224)

    글만 봐서는 엄마가 안정을 취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아이가 몇 살인가요? 미술학원 차를 혼자 태워보내실 정도면 적어도 7살은 넘었을 것 같은데.. 자꾸 애기라고 하셔서.. 딱 말씀하신 정도의 접촉사고라면 그렇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이고요.
    엄마 안정 취하게 그냥 친구들 데려다 놀라고 하세요.

  • 2. ...
    '14.4.3 2:12 PM (121.181.xxx.223)

    살짝 접촉사고는 괜찮아요..페인트만 묻은정도면 뭐 별 일도 없어요.

  • 3.
    '14.4.3 2:35 PM (115.136.xxx.24)

    페인트 묻은 정도면 거의 느낌도 안났을텐데요..
    놀랄 일 아닌 거 같아요

  • 4.
    '14.4.3 2:35 PM (115.136.xxx.24)

    근데 페인트 묻는 정도의 접촉사고도 학부모에게 알리나요?
    페인트 묻는 정도의 사고가 아니었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134 언딘 마린이 ISU 인증업체?? 2 2014/04/24 6,549
373133 사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5 // 2014/04/24 786
373132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눈물이.. .. 2014/04/24 8,023
373131 언딘관련 17 /// 2014/04/24 3,958
373130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2014/04/24 1,048
373129 초록색리본 2 행복맘 2014/04/24 1,886
373128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ㅈㄹㅇㅂ 2014/04/24 1,857
373127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 '잃어버린 20분'.. 분노 2014/04/24 1,565
373126 박근혜 ‘살인 발언’ 책임 회피하기 위해 7 light7.. 2014/04/24 1,999
373125 전세 계약 끝났는데 전세끼고 매매처럼 됐어요. ㅠ 10 저좀 도와주.. 2014/04/24 2,955
373124 해경은 언제 도착했나? 사진 한장이 전해주는 진실 9 BBC 2014/04/24 3,316
373123 한명도 구조되지 못 할거였으면 차라리... 5 힘들어..... 2014/04/24 2,344
373122 안산 단원고 임시 분향소 많이 막힐까요? 6 ... 2014/04/24 3,590
373121 MBC 배현진 아나, 기자로 전직..국회 출입 5 1111 2014/04/24 3,984
373120 결국엔 돈에 눈먼자들 벼락 2014/04/24 747
373119 "에어포켓 19일 이미 소멸" 수색당국, 그동.. 5 에어포켓 2014/04/24 2,735
373118 눈치없이 아이 유산균에 대해...-.-;; 9 이와중에 2014/04/24 2,325
373117 제가 쓴 댓글로 인해 노여우셨던 모든 분들께 사죄드립니다. 2 짜증 2014/04/24 1,345
373116 한번 읽어보세요. ㅇㅇㅇ 2014/04/24 659
373115 방통위, 해경 홈피에도 자유게시판이 있습니다 2 한마디 2014/04/24 547
373114 내가 그 자리에 앉았더면... 1 건너 마을 .. 2014/04/24 585
373113 선원들이 다 같은 교회 신자라고 하던데. 8 ........ 2014/04/24 1,472
373112 이제 이 나라 국민이 아니라는.. 실종자 부모님의 절규 깊은 슬픔 2014/04/24 823
373111 "천안함 기부금 사용처 25%가 부적절" 9 OX 2014/04/24 1,504
373110 UDT 전문잠수사들이 한 번도 물속에 못 들어갔다고 하네요..... 18 ㅉㅉ 2014/04/24 3,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