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에 원피스 입고 청자켓 걸치면

결혼식차림 조회수 : 3,612
작성일 : 2014-04-03 13:58:35

결혼식 차림으로 안되나요?

원피스 여름거구요.

옷이 없어요.

IP : 220.81.xxx.25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4.4.3 2:00 PM (211.201.xxx.173)

    청자켓은 좀... 하물며 20대도 결혼식에서 청자켓은 좀 아니거든요.

  • 2. ㅇㅁ
    '14.4.3 2:02 PM (211.237.xxx.35)

    그냥 데이트 나가는 자리면 예쁜 차림인데 결혼식은 아니죠..
    얌전한 자켓에 블라우스 스커트나 정장바지 정도가 좋아요.

  • 3. ..
    '14.4.3 2:03 PM (222.110.xxx.1)

    관계 없을것 같아요 솔직히 결혼식때 남들이 옷 어떻게 입고왔나 그런거 잘 안보여요..
    호텔예식이나 돼야 그나마 사람들 좀 구경도 하고 그러지
    일반 웨딩홀 예식은 밥먹으러 들락거리고 자리도없어서 죄 서있고 좀 어수선해서 레깅스 이런거 신고와도 별로 안튀더라고요
    물론 결혼하는 사람의 가족이나 아주 친한친구 뭐 이런관계셔서 사진찍고 뭐하고 다 해야한다면 정장 입는게 좋지만요.

  • 4. ~~
    '14.4.3 2:04 PM (58.140.xxx.106)

    도톰한 가디건 하나 사서 원피스 위에 입으세요^^

  • 5. 괜찮아요
    '14.4.3 2:07 PM (118.221.xxx.32)

    결혼식에 더 케주얼하게 오기도 해요
    사진안찍거나 뒤로 서시면 되죠

  • 6. ..
    '14.4.3 2:13 PM (211.224.xxx.57)

    예쁠것 같아요. 상관없어요.

  • 7. ㄴㄴ
    '14.4.3 2:18 PM (211.114.xxx.89)

    청자켓은 좀..
    윗분 말대로 가디건이 나을것 같아요

  • 8. 청자켓은
    '14.4.3 2:20 PM (182.230.xxx.20)

    좀 아니죠.

    솔직히 남이 뭐 입고 왔든 별로 신경 안쓴다는건
    일반적으로 무난하게 입고 오면 기억에 안남기 때문이죠.

    지나치게 과하거나
    지나치게 캐주얼하면 눈살 찌푸려져요.

    더구나 결혼하는 당사자 입장에선
    지나치게 캐주얼하게 차려입고 온 사람을 보면
    나를 무시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제가 옷차림에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인데도
    제 과친구중에 그렇게 캐주얼하게 입고 온 친구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 9. *^*
    '14.4.3 2:29 PM (118.139.xxx.222)

    예쁘겠는데요...

  • 10. 나이대가..
    '14.4.3 3:10 PM (60.253.xxx.160)

    20대 초반이후론 청자켓은 좀...

    사진찍으면 도드라져 보일거예요.
    얇은 가디건 하나 걸치세용.

  • 11. 저는
    '14.4.3 4:02 PM (182.213.xxx.89)

    괜찮을거 같아요.

  • 12. ..
    '14.4.5 11:55 AM (175.112.xxx.171)

    요즙은 십대도 청자켓은 꺼려해요

    산뜻하게 카디건 하나 구입하세요
    요샌 옷값이 젤 저렴하자나요
    원피스까지 해봐야 오육만원 안들여도
    이쁜옷 많아요

    굳이 비싼옷보단 저렴하게도 충분히 멋쟁이 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799 울산지진이 원전에 영향은 안미칠까요?? 2 무섭고걱정된.. 2014/07/03 1,231
393798 휴채널아세요? 2 2014/07/03 958
393797 라네즈 비비쿠션 포어콘트롤 써 보신 분 어때요? 2014/07/03 679
393796 법인 사업장에서의 공인인증서... 1 ... 2014/07/03 803
393795 자식을 위해 둘은 필요한 것 같아요.. 57 형제 2014/07/03 10,334
393794 어깨 아랫쪽에 혹 같은 게 생겼어요ㅜㅜ 고민 2014/07/03 2,183
393793 서울숲 강변건영 아파트 살기 좋을까요? 1 ** 2014/07/03 3,842
393792 79일..실종자님들 모두 돌아오시라고 ..그이름 부릅니다.. 39 bluebe.. 2014/07/03 885
393791 잘 알겠습니다 8 ㅜㅜ 2014/07/03 1,114
393790 어쩜 남편이 남보다 못할까요 10 외로워요 2014/07/03 2,661
393789 울산님들 지진 느끼셨나요? 부산맘 2014/07/03 1,681
393788 남자에게 이용당하는 여자들.. 2 lkjh 2014/07/03 4,094
393787 잊지말자) 어려서 영재였던 아이들 커서 6 d 2014/07/03 3,245
393786 뜨개바늘 중에 가끼바늘이라는 게 있나요? 3 크로셰 2014/07/03 865
393785 약국에 지정약품 사러 갔는데 다른거 추천해서 사왔거든요?~ 1 .... 2014/07/03 918
393784 지금 매실 사도 될까요? 6 쭈니 2014/07/03 1,574
393783 알밤이 김치통으로 한통이나 있어요. 6 금요일오후 2014/07/03 1,387
393782 애들 때려놓고 후회가 되네요 ㅠㅠ 저 나쁜 엄마인가봐요 20 나쁜 엄마 2014/07/03 3,057
393781 이불빨래는 보통 얼마만들에 하세요? 13 이불빨래 2014/07/03 6,365
393780 크린토피아 로열클리닝 맡긴 알파카코트가 이상해졌어요TT 2 비싼코트 2014/07/03 2,615
393779 척추골절 후에 허리가 자꾸 굽으시는데요 2 2014/07/03 1,454
393778 아 지금 날씨 딱 좋네요 3 ㅡㅡㅡㅡ 2014/07/03 837
393777 근데 누구랑 누구랑 사귀거나 결혼하면 누가 아깝다는건... 5 루나틱 2014/07/03 1,685
393776 생리전증후군ㅡ청소 14 아흐 2014/07/03 3,119
393775 미술전공하셨던 분들께 여쭤요 3 미술 2014/07/03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