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 이사할 들어갈 집 입주청소 할 예정인데요~~

fdhdhfddgs 조회수 : 1,810
작성일 : 2014-04-03 13:40:17

내일 이사할 들어갈 집 입주청소 할 예정인데요~~

 

집은 20년된 49평형 아파트에요.

 

입주(이사청소)업체는 처음 이용해 보는 건데.....청소하는 동안 같이 있으면서...

 

제가 자세히 봐야 할 게 어떤게 있을까요?

 

뭘 하든지....처음에는 잘 모르고 넘어가는게 많잖아요.

 

청소후기에 보면, 청소가 잘 된 경우도 있고....여러가지 케이스가 있더라구요~

 

대략....창틀, 하수구, 싱크대, 변기 주변 자세히 보는 거랑....어떤게 있는지...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14.200.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3 1:44 PM (180.224.xxx.43)

    청소하는내내 계시긴 힘드실거에요. 시작할때 가시고 끝나기 한시간전쯤 가서 미진한 부분 부탁하심 되지요.
    요즘 워낙 약품을 독한걸 써서그런지 깨 끗해지긴하던데요. 문제는 얼마나 잘 씻어내느냐인거같아요.
    어떤집은 끝나고나서 바닥 깨끗해서 만족했는데 물걸레로 한번 더 닦아보니 거품이 보글보글 나더래요.

  • 2. ..
    '14.4.3 1:45 PM (118.221.xxx.32)

    사실 바닥은 이사하고나면 또 더러워져서 다시 해야하고...
    중요한건 싱크대안, 욕실, 베란다랑 유리창등 안쪽요

  • 3. 왔다갔다 하세요
    '14.4.3 1:50 PM (222.236.xxx.135)

    계속 같이 있는건 그분들도 부담 스러워 하실거예요.
    처음 가서 따뜻한 음료 같은거 보온병에 준비해가서 따라 주고 잘 부탁한다고 하고
    특별히 신경 쓸 부분 한번 얘기 해 주시구요
    중간쯤 시원한 음료 사가서 둘러보면서 보완할 부분 얘기 해주시구요..
    욕실 배수구.. 창틀, 전등안등등

  • 4. ..
    '14.4.3 2:04 PM (61.79.xxx.57)

    ㅎ 전 엊그제 이사들어왔는데요... 아줌마께 잘 부탁해주십사했고 목소리도 친절하시더라구요...저도 끝나기1시간전에 갔고 대기하면서 짬짬이봤는데 열씸히 닦고 계시고 깔끔해보였어요...(남편이랑 같이안가서 혼자있기에 좀 뻘쭘했어요...) 청소비30만원드리고 나이든분한분 같이오셨길래 간식비만원추가드렸구요...
    하루뒤 입주해서 (이사짐올때 가운데부분에 천깔아서 그위로만 이동했어요...) 방바닥닦으니 시커매서 2-3번 닦았어요...팔빠지는줄 알았네요...ㅠㅠ

  • 5. 아침
    '14.4.3 2:08 PM (118.37.xxx.40)

    청소 업체 오기전에 미리 둘러보고 중점적으로 해줄꺼 적어 놓으시고 오시면 그거 주고 해달라고 하세요.
    중간쯤에 음료 하나 사가서 청소 상태랑 진행 상황 보시고 끝나기 한시간쯤 전에 가서 마지막으로 보고 덜된거 말하시면 되요.

  • 6. fdhdhfddgs
    '14.4.3 4:55 PM (114.200.xxx.104)

    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3789 울산님들 지진 느끼셨나요? 부산맘 2014/07/03 1,681
393788 남자에게 이용당하는 여자들.. 2 lkjh 2014/07/03 4,094
393787 잊지말자) 어려서 영재였던 아이들 커서 6 d 2014/07/03 3,244
393786 뜨개바늘 중에 가끼바늘이라는 게 있나요? 3 크로셰 2014/07/03 865
393785 약국에 지정약품 사러 갔는데 다른거 추천해서 사왔거든요?~ 1 .... 2014/07/03 917
393784 지금 매실 사도 될까요? 6 쭈니 2014/07/03 1,574
393783 알밤이 김치통으로 한통이나 있어요. 6 금요일오후 2014/07/03 1,387
393782 애들 때려놓고 후회가 되네요 ㅠㅠ 저 나쁜 엄마인가봐요 20 나쁜 엄마 2014/07/03 3,057
393781 이불빨래는 보통 얼마만들에 하세요? 13 이불빨래 2014/07/03 6,365
393780 크린토피아 로열클리닝 맡긴 알파카코트가 이상해졌어요TT 2 비싼코트 2014/07/03 2,615
393779 척추골절 후에 허리가 자꾸 굽으시는데요 2 2014/07/03 1,454
393778 아 지금 날씨 딱 좋네요 3 ㅡㅡㅡㅡ 2014/07/03 837
393777 근데 누구랑 누구랑 사귀거나 결혼하면 누가 아깝다는건... 5 루나틱 2014/07/03 1,685
393776 생리전증후군ㅡ청소 14 아흐 2014/07/03 3,118
393775 미술전공하셨던 분들께 여쭤요 3 미술 2014/07/03 1,610
393774 (급)상가 복비 계산법이요... 2 .... 2014/07/03 11,727
393773 어린나이에 이혼후 할수있는게 뭐가있을까요 43 힘들다 2014/07/03 8,903
393772 김문수 ”비단 길이라도 안가”…불출마 재확인(종합) 5 세우실 2014/07/03 1,617
393771 아이허브에서 렌틸콩, 퀴노아 직구해보신분? 5 행복한새댁 2014/07/03 3,455
393770 무파x 원래 이렇게 맛이 없었나요? 2014/07/03 590
393769 웅진플레이도시 준비물 3 새들처럼 2014/07/03 2,683
393768 저층 아파트 밤에 창문열고 주무세요? 5 아파트2 층.. 2014/07/03 5,160
393767 방학중 학습시터하려는데, 얼마를 받아야할지? 학습시터 2014/07/03 946
393766 일본 왜저래요? 5 ᆞᆞᆞ 2014/07/03 1,979
393765 채림주고 탕웨이 데려옴 8 ㅎㅎ 2014/07/03 4,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