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력약하시신분들 아이들 어찌 케어하셨나요
1. 안스러워라,,
'14.4.3 12:11 PM (175.113.xxx.55)갑상선항진증이면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전,,,그것도 아니면서 메니에르가 있어서 애들 키울때 힘들다 소리 달고 살았더니,,
애들도 배워서,,힘들여,,,ㅠ,ㅠ,
얼른 좋아져야 할텐데,,,,2. 전
'14.4.3 12:18 PM (122.40.xxx.41)저하증 10년넘게요.
아이 어릴때 정말 힘들었어요. 제 일까지 하니 더더욱.
남편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찌 됐을지.
그렇게 어린시절 보내고 나니 많이 못놀아준게 후회돼요.
다른 시간에 일부러라도 많이 쉬시고
아이랑 있는 시간에 에너지를 집중해야지 하고 자꾸 노력해보세요.
다른일 할거 다 하고 애랑 놀려면 너무 지치니까요.3. ...
'14.4.3 12:27 PM (121.172.xxx.40)어린애집에라도 보내야
잠시나마 쉴 수 있으실텐데요.
아이도 한참 뛰놀려고하고 밖에 나가 놀고 싶어지기 하는 때죠.
수시로 놀이터에 데리고 나가 졸졸졸 따라다녔었는데
남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
아이한테 신경질이 다 갈텐데.. 애도 걱정이네요.
엄마가 몸부터 챙겨 건강해져야 애한테도 좋을텐데 방법을 빨리 찾아보세요.4. ..
'14.4.3 12:30 PM (211.177.xxx.114)37개월이면 슬슬 어린이집 알아보세요..둘째 35개월부터 보냈는데 적응 잘했어요..엄마가 쉬어야지 애도 행복해져요.
5. ...
'14.4.3 12:55 PM (1.240.xxx.105) - 삭제된댓글아이가 생기면 일단은 아이위주로 사셔야죠. 엄마니까.
힘들면 어린이집 보내시면 되고요.6. 그동안
'14.4.3 1:59 PM (220.76.xxx.244)집에서 잘 데리고 계셨으니 만 3세 넘었으니 어린이집 보내세요
그러면 좀 살만해요
저랑 신세가 비슷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70430 | 미드 어디서 받으세요~~? 2 | 미드 | 2014/04/16 | 1,725 |
370429 | 지금 MBC 병원에 여기자 5 | .... | 2014/04/16 | 4,099 |
370428 | 몇 시간후면 어두워지는데.. 8 | 제발 | 2014/04/16 | 1,412 |
370427 | 미국이나 유럽도 우리처럽 무조건 수학여행가나요? 15 | 어휴 열불나.. | 2014/04/16 | 5,623 |
370426 | 눈높이랑 구몬..둘중에 | 고민 | 2014/04/16 | 1,177 |
370425 | 양파장아찌 문의드립니다. 3 | 요리초보 | 2014/04/16 | 1,418 |
370424 | 다리에 뻘건 핏줄 거미줄처럼 퍼진게 보여요 2 | 어느 병원 | 2014/04/16 | 1,712 |
370423 | 하대하는 직장상사, 많나요? 7 | ??? | 2014/04/16 | 2,017 |
370422 | 힘든 하루네요.. 22 | ytn | 2014/04/16 | 4,241 |
370421 | 남친의 전처가 찾아왔어요 24 | 야시 | 2014/04/16 | 8,970 |
370420 | 368명 오보,,,290명이 생사불명이래요 7 | 미치겠다 | 2014/04/16 | 2,305 |
370419 | 이상해요. mbc 기자는 지금 목표 해경에서 350명이 구조가 .. | .... | 2014/04/16 | 1,558 |
370418 | 자궁근종 수술때문에 대구 대학병원에 갔는데, 담당의가 1차 병원.. 4 | ... | 2014/04/16 | 2,297 |
370417 | 아무래도..구조상황이 더욱 안 좋은 듯 합니다..ㅠㅠ 3 | 33 | 2014/04/16 | 1,702 |
370416 | 간단한영어 질문이요 1 | 궁금해요 | 2014/04/16 | 563 |
370415 | 왜 자꾸 어이없이 사람이 죽어나가는지.... 7 | 뉴스끊자 | 2014/04/16 | 1,387 |
370414 | 과외비 적당한가 모르겠네요 3 | 고 | 2014/04/16 | 1,756 |
370413 | 연합뉴스..학교에서 직접 구조확인된 인원은 77명이라고... 4 | .. | 2014/04/16 | 1,909 |
370412 | 씽크대 상판에 약간 금이 갔는데요.. 1 | 어이 | 2014/04/16 | 940 |
370411 | 우리 침대에서 자고 있는 대학생 아들 10 | 장남 느낌 | 2014/04/16 | 4,958 |
370410 | 대단들 하시네요 49 | 신변잡기 | 2014/04/16 | 17,081 |
370409 | 요즘 회사에서 아랫사람 심부름 시키는 것 하나요? 2 | 어줍잖은 중.. | 2014/04/16 | 1,036 |
370408 | jtbc 인터뷰..앵커 실수 하셨네요...ㅉㅉ 9 | 휴 | 2014/04/16 | 6,126 |
370407 | 어떤걸 더 원하세요 ..? 1 | ..... | 2014/04/16 | 798 |
370406 | 끓여먹는 누룽지 추천해주세요 8 | 아침 대용 | 2014/04/16 | 2,8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