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원비를 왜 상담실장이?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4-04-03 10:26:30

병원비를 현금가로 계산하기로 했는데요.

치과치료라 몇백 단위입니다.

이미 가격은 대충 알고 1차 치료받고 현금으로 계산하려고 하는데..

왜 상담실장 이름의 계좌로 입금하라는 거죠???

돈은 보냈는데 치료간격이 열흘 뜨는데 그 사이 상담실장이 병원이라도 그만두면

환자돈은 어쩌라고..?? 병원장 이름으로 왜 입금을 안하는지?

그것도 그렇고 상담실장이 네고를 하는 건 이해가 가는데

자기가 막 깎아줬다면서 선심쓰듯이.. 몇 백 단위인데 끝자리 15000원 할인해 줬어요.

선슴쓰듯이 맛있는 거 사오라질 않나. 본인이 오너 같아서 이게 뭔가 싶어요.

다른데도 이렇게 하나요?

IP : 203.234.xxx.1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4.3 10:32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다 그렇게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 지불하는 것은 싫고 그 치과에서 치료는 받고 싶으시면
    계좌이체 하지 마시고 바로 현금으로 지불하시고
    영수증 받아두세요.
    아니면 안전하게 카드결제 하시던가요.

  • 2. 와아
    '14.4.3 10:34 AM (123.254.xxx.31)

    몇년전 사기치던 실장 수법이랑 똑같네요
    뉴스에 나왔어여
    다른치과 가세요

  • 3. 상담실장?
    '14.4.3 10:35 AM (112.223.xxx.172)

    병원장과 동업하는 동업자일 뿐입니다.
    탈세하는 거죠. 서로 현금으로 나눠가지고.

    절대 그 통장에 넣지 마세요.

  • 4. 오호
    '14.4.3 10:40 AM (220.81.xxx.89)

    동업자일가능성이많아요. 어느병원인가요?

  • 5.
    '14.4.3 10:42 AM (14.63.xxx.32)

    헉 그런가요???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전 이상하다만 생각하고 돈은 입금했어요 내일 치료고 입금 확인됐으니 내일 보자구 문자받구요;;; 새로 생긴 건물에 새 병원이고 실장 나이도 안 많아 보이던데... 치료는 일단 받고 3번 몇 백단위로 더 오랬는데 다신 가지 말아야 겠어요

  • 6. 근데
    '14.4.3 10:48 A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

    주위에 널린 게 치과인데
    찜찜하게 꼭 거기서 치료 받으셔야 하는 건가요?

  • 7. 계좌이체 마시고
    '14.4.3 11:13 AM (211.36.xxx.248)

    현금내고 현금영수증 받으세요
    저도 그렇게 했네요

  • 8. 네에
    '14.4.3 11:30 AM (123.254.xxx.31)

    계좌보내도 현금 영수증 가능하니까 꼭 받으세요

  • 9. 그거
    '14.4.3 11:31 AM (125.177.xxx.190)

    탈세하려고 다른 사람 통장으로 받는거예요.
    원글님 진료받는데는 지장이 없을테지만 그 치과가 비양심적인 행동하는건 딱 알겠네요.
    그런데는 현금영수증도 안해주려고 해요. 웃으면서 좀 깎아주겠다.. 뭐 그럴걸요?

  • 10. ..
    '14.4.3 2:19 PM (118.221.xxx.32)

    탈세네요 개인병원 탈세 없는곳 없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7148 롱샴 새것 주름이 잘 안펴지는데 어쩌죠 2 새로산롱샴 2014/04/04 1,770
367147 카톡에 모르는 사람들이 추천친구에 있는데요 2 카톡 2014/04/04 2,346
367146 40중반 한의원 갔더니8 km걸으래요 12 2014/04/04 5,814
367145 올케언니의 전달얘기 36 .. 2014/04/04 10,924
367144 근데 주름 하나 없어도 다 자기 나이 보이는건 왜일까요? 15 꼬코 2014/04/04 5,452
367143 한 파티션에서 회의할때 다리꼬는거 3 원초적본능 2014/04/04 1,320
367142 집주인분들 질문있어요(세입자 입장에서..) 7 ㅇㅇ 2014/04/04 1,801
367141 구연동화 하시는 분 계실까요..? 3 구연동화 2014/04/04 934
367140 토란나물 먹고 입안이 아려서... 1 첨이야 2014/04/04 1,622
367139 '서서 버스' 체험 김상곤 "'앉아가는 아침'으로 교통.. 1 샬랄라 2014/04/04 605
367138 박사하라는 권유.. 어떻게 거절하죠 11 늦은새벽 2014/04/04 3,965
367137 이승환11집 6 앨범 2014/04/04 1,377
367136 좋은 글들 모아놓은 곳 있나요? 2 긍정 2014/04/04 601
367135 요가 하면서 보는 다양한 체형들 8 체형 2014/04/04 5,671
367134 제 스스로 참을성이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2 저는 누구일.. 2014/04/04 1,004
367133 아이 교우문제 고민입니다 11 에휴 2014/04/04 1,873
367132 보금자리.대출 아니면 모기지론 어떻게 해야할까요? ㄷㄷ 2014/04/03 1,054
367131 학원강사용 편한 신발 좀 추천 부탁드려요 4 실내화 2014/04/03 1,067
367130 알바시급이 5500원인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 .... 2014/04/03 2,586
367129 약국서 파는 천연염색약 어떤가요? 2 .. 2014/04/03 1,079
367128 신중하고 이성적인 성격인분께 질문드려요. 2 커피둘 2014/04/03 1,877
367127 독서 많이하시는 분들 책읽고 정리 하는 방법 알고싶어요 3 궁금해서요 2014/04/03 2,710
367126 열등감 폭발하던날... 13 찌질 2014/04/03 5,843
367125 중학생 독서지원시스템에 포트폴리오 작성해야하나요? 오늘하루 2014/04/03 661
367124 자스민님 블로그 좀 알려주세요 2 ... 2014/04/03 3,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