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이랑 일곱살 아들들 데리고 제주도 요트 체험을 일정에 넣으려고 하는데
혹시 제주도에서 요트 체험해 보신 분들 추천해 주세요.
아님 차귀도 배낚시 해 볼까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아래 세군데가 있는 것 같은데
60분이고 일정은 비슷해요.
중문 쪽은 주상절리를 바다에서 볼 수 있는 점이 좋은 것 같고
김녕 쪽은 돌고래 나올 확률이 높은 거랑 조조를 선택할 경우 조금 더 저렴하다는 점이 장점이예요.)
그랑블루요트는 중문 쪽 대포항에서 출항하고
조조로 할 경우 9시 출발이예요. 조조랑 일반이 오천원씩 차이나구요.
(조조 성인 39,900원 소인 31,900원 / 일반 성인 44,500원, 소인 36,500원)
김녕요트는 김녕해수욕장 근처 출발이고
조조로 할 경우 10시 출발이예요. 조조랑 일반이랑 이만원 가까이 차이나서 김녕을 선택하면 조조로 탈거예요.
(조조 29,900원 / 일반 성인 48,000원, 소인 35,000원)
샹그릴라 요트는 중문해수욕장 쪽에서 출항이예요.
여긴 조조 일반 가격 동일해요.
(일반 성인 48,000원, 소인 35,000원)
그리고 설렁설렁 걷기 좋은 오름도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