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만든 삼각김밥

.. 조회수 : 3,442
작성일 : 2014-04-03 09:23:22

고딩,초딩딸이 있는데요. 저는 가끔씩 친구들과 먹으라고 학교갈때 넉넉하게 싸주는데요.. 여러재료로(특히 김치볶음밥)

 

담임도 드리고 애들 하나씩 먹으면서 솜씨는 없지만 정말 맛있다고 그래요.. 편의점에서만 먹어본 애들도 있고..

 

재료를 좀 특이하게 넣고 싶은데 뭘 넣으면 더 맛있을까요?

 

 

IP : 222.109.xxx.22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3 9:31 AM (68.49.xxx.129)

    멸치..우엉?ㅋ

  • 2. ...
    '14.4.3 9:32 AM (203.226.xxx.5)

    오늘 아침 매콤달콤한 진미채 다져넣고 해줬어요^^
    진미채 조미료 많이 들었는데 반찬으로 놓으면 너무 많이먹어서 이렇게 해줘요.
    아주 좋아해요~

  • 3. 볶음고추장
    '14.4.3 9:36 AM (115.143.xxx.72)

    우리애는 이것 넣은걸 젤 좋아해요.
    히트레시피에 있을거예요.

  • 4. 삼각김밥
    '14.4.3 9:36 AM (221.149.xxx.141)

    고슬고슬 볶은 불고기 가장흔한 참치마요 김치볶음 어른들은 취나물이나 산나물넣고 밥비벼 속에 볶은 고추장넣고 삼각김밥 싸주니 등산가서 아주 좋다 하더라구요

  • 5. ab
    '14.4.3 9:39 AM (203.170.xxx.157)

    참치마요, 크래미에 날치알 섞어서 마요네즈
    소고기고추장볶음, 제육볶음
    스팸 다져서 고추기름에 살짝 볶다가 맛간장
    돈까스 튀겨서 잘게 썰어서 소스 살짝 버무리기도 하고..

    저도 삼각김밥, 김밥, 샌드위치 돌려가며 싸주는데

    아이디어 떨어지면 밥버거 가게나 편의점 가서 컨닝합니다. ^^

  • 6. .....
    '14.4.3 9:39 AM (210.204.xxx.29)

    소고기볶음고추장, 멸치볶음, 참치날치알쌈장, 명란젓, 진미채무침, 볶음김치가 제가 주로 넣는 속재료네요.
    이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게 참치날치알쌈장이었어요.

  • 7. ..
    '14.4.3 9:40 AM (211.214.xxx.238)

    빨갛게 양념한 진미채도 괜찮고, 멸치랑 견과류 볶은것도 괜찮아요.

  • 8. ..원글
    '14.4.3 9:41 AM (222.109.xxx.228)

    와 재료가 다양하게 많네요.. 다들 좋아하겠어요.. 답글들 감사해요.

  • 9. 참치날치알쌈장은
    '14.4.3 9:46 AM (182.226.xxx.230)

    어떻게 하는 거죠?
    다른건 좀 알겠는데 요건~ 감이 안오네요.

  • 10. 와~
    '14.4.3 9:53 AM (1.229.xxx.97)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디어 왕창 얻어가요.^^

  • 11. 저도.
    '14.4.3 10:05 AM (121.129.xxx.203)

    요즘 아침 번거로워서 늘 삼각김밥 싸주거든요.
    아이들 입맛으론 시금치나물에 치즈만 넣어줘도 되게 좋아해요. 오늘 아침엔 남편껀 깍두기 잘게 썰어서 볶아 넣고 애들껀 게맛살 넣었어요~

  • 12. Timhortons
    '14.4.3 10:07 AM (115.143.xxx.210)

    낙지 젓갈이나 명란젓갈 양념해서 넣어도 깔끔해요

  • 13. .....
    '14.4.3 10:10 AM (59.28.xxx.105)

    참치 기름 빼고 청양초 다져 넣고 달달 볶은거에 반 접은 깻잎 깔아서 넣기
    참치 신김치 볶은거
    잡채에 간을 약간 더해서 넣기도 하고
    만도소 남은거에 깍두기 조그마하게 썰어서 살짝 넣어서 하기도 하고
    무궁 무진 합니다

  • 14. 젓갈도 좋아요.
    '14.4.3 10:19 AM (1.236.xxx.104)

    우리앤 오징어젓갈 좋아해서 젓갈 넣어줘요.
    대신 가위로 쫑쫑 썰어서요.
    젓갈하고 젓갈에 넣는 양념 ㅡㅡ 양파채썰어넣은것등 ㅡ넉넉히 넣어주면 좋아하고 낙지나 오징어 볶은거 양념 넉넉히 싱겁지 않게 넣어도 맛있대요.

  • 15. ...
    '14.4.3 10:24 AM (112.155.xxx.34)

    고추장매실장아찌 종종 썰어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 16. 많은 종류의
    '14.4.3 10:28 AM (173.172.xxx.134)

    삼각김밥이군요.
    저도 응용해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 17. 123
    '14.4.3 10:31 AM (203.226.xxx.121)

    불고기 남은거 다져서 넣어주면 좋아요.
    저는 주먹밥이나 삼각김밥쌀때 반찬 애매하게 남은거 죄다 다져서 넣어줍니다.
    근데 남주기는 쫌 그럴까요?

  • 18. ...
    '14.4.3 10:41 AM (115.90.xxx.155)

    무우 말랭이 쫑쫑 썰고 ..소고기 잘게 다진거 볶아서 같이 싸줘요

  • 19. 바람이
    '14.4.3 10:51 AM (220.117.xxx.229)

    삼각김밥 속재료가 참 다양하네요^^

  • 20. 볶음밥
    '14.4.3 11:06 AM (118.37.xxx.40)

    볶음밥이나 비빔밥 해서 넣어도 괜찮더라구요

  • 21. ..
    '14.4.3 11:25 AM (147.6.xxx.81)

    김밥을 안먹은 아이들이라.. 삼각김밥 속 재료 도움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 22. 여쭤봐요
    '14.4.3 11:31 AM (175.195.xxx.125)

    삼각김밥 한번도 만들어보지 못하고 사먹어만 봤는데요.
    그럼 밥안에 가운데다가 저 재료들을 넣는건가요?
    아니면 밥하고 재료를 섞은 다음 김밥을 싸는건가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감사드려요.

  • 23. ..
    '14.4.3 11:37 AM (118.221.xxx.32)

    명란알만 발라서 마요네즈 섞어요
    고기볶은거.
    틀안에 밥넣고 재료낳고 다시밥 넣고 눌러서 김에 싸고
    볶음밥은 다 섞어서..넣음

  • 24. 로긴을부르는
    '14.4.3 11:50 AM (1.234.xxx.163)

    글이네요.

  • 25. ㄷㄴㄱ
    '14.4.3 11:55 AM (121.151.xxx.152)

    많은 종류의 삼각 김밥 들이네요
    저장햇다 참고 해야겟어요

  • 26. ..
    '14.4.3 12:45 PM (182.213.xxx.89)

    참치마요도 정말 맛있는데 비빔밥도 의외로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 27. 츄릅
    '14.4.3 2:26 PM (222.108.xxx.89)

    삼각김밥 속재료 듣고만 있어도 침 넘어가요

  • 28. ...
    '14.4.3 4:46 PM (184.66.xxx.118)

    삼각김밥 다 맛 있겠어요

  • 29. 저두
    '14.4.3 8:55 PM (112.151.xxx.224)

    얻어 갑니다

  • 30. 치킨
    '14.4.3 9:56 PM (218.38.xxx.169)

    양념 치킨 먹다 남은 거 손으로 찢어서 넣으면 거의 봉구스 밥버거 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983 WSJ, 박근혜의 사과와 대책 충분한가? 여론 조사 1 light7.. 2014/05/21 820
380982 박지원-세월호 관련 국정원이 책임질 서류가지고 있다 3 집배원 2014/05/21 1,513
380981 “과자 사줄께” 초등학생 꼬드겨 선거운동…구의원 후보 선거사무장.. 2 세우실 2014/05/21 1,694
380980 손발 저림 1 스윗길 2014/05/21 2,312
380979 정권 심판하자는 박근혜의 호소, 너무나 당연하네요 1 집배원 2014/05/21 919
380978 박범계 원내대변인, 박영선 원내대표 구로경찰서 연행자 면담 브리.. 9 흐음 2014/05/21 2,239
380977 4년째 불면증 ㅠㅠㅠ 신경과 가야할까요? 14 지긋지긋한불.. 2014/05/21 5,575
380976 아들키가 160이 될까봐 걱정돼요 22 고민 2014/05/21 7,420
380975 오 놀라운 사진! 46 소년공원 2014/05/21 15,593
380974 '교학사 교과서를 가보로 하자'라는 인간이 경기도교육감 후보네요.. 8 세상서 2014/05/21 1,712
380973 왜 뭐만하면 정치적이라고 그러는걸까요? 11 대체 2014/05/21 1,484
380972 폴메카트니 공연 취소라네요 5 기회를잡아라.. 2014/05/21 4,153
380971 세월호, 침몰전후(9시~9시38분) 교신내용 전문(?!) 12 흠.... 2014/05/21 2,215
380970 네이버 검색 순위에 '시국선언'은 올라오기가 무섭게 지워지네요 1 2014/05/21 1,106
380969 여론조사 전화 많이들오시나요? 3 ... 2014/05/21 1,013
380968 스마트폰 없애는거 어떤가요? 16 없애고 싶다.. 2014/05/21 3,529
380967 (박그네 하야)꿈해몽 3 해맑고싶은녀.. 2014/05/21 1,556
380966 어지럼증이 갱년기증상으로 올 수도 있나요 5 갱년기 2014/05/21 12,001
380965 진중권 "길환영 KBS사장 사퇴 거부. 청와대 의지로 볼 수밖에.. 8 ㅇㅇㅇ 2014/05/20 3,257
380964 교과부 - 징계 절차를 밟지 않으면 검찰에 고발 하겠다 4 흐음 2014/05/20 1,677
380963 정말 충격입니다. 25 충격 2014/05/20 14,167
380962 이거 보셨어요? 문성근씨의 나래이션... 4 2014/05/20 2,794
380961 박근혜퇴진) 며칠전부터 미친듯이 머리가 가려운데 왜 이러는걸까요.. 19 . 2014/05/20 4,046
380960 노무현대통령님 티셔츠 8 봄가을봄가을.. 2014/05/20 1,888
380959 유족을 범죄인 취급한 명백한 증거 샬랄라 2014/05/20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