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물가에 비해 동물병원비는 비싼거 맞죠?

병원비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4-04-03 07:19:10
우리나라 물가에 비해서 동물병원 너무 비싸요 ㅜㅜ
부르는게 값인것 같지 않으세요?

비싼 용품이나 수입약 권할때도 많고.
개선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9.194.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미네
    '14.4.3 7:56 AM (180.228.xxx.108)

    보험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사소한 처방하나 주사한방 값도 비싼 이유래요.

  • 2. ..
    '14.4.3 8:43 AM (116.121.xxx.197)

    동물 병원비가 비싼게 아니고
    의료보험이 되어 사람 병원비를 거의 안내고 사는거죠.
    물가에 비해 동물병원비가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3. 저는
    '14.4.3 8:55 AM (182.219.xxx.95)

    병원에 자주 안가려고 노력해요.
    돈도 터무니없게 청구하지만 무엇보다도 과잉진료가 너무 심해요.
    강아지 피부병에 갔더니 주사에 약 일주일에 목욕샴푸 5만원에...ㅠㅠㅠ
    먹이려고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잘 먹이고 깨끗이 말려주고 운동 자주시키고 음식 만들어주니
    저절로 나았어요.
    귓병도 마찬가지로 병원 안가니 더 빨리 좋아지구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너무 병원 자주 다니고 약 많이 먹이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내장기관 다 약해져요.

    건사료 끊고 좋은 재료로 신선하게 만들어 먹이니 잔병도 없어집니다.
    정말 동물병원 무서워요.
    처음엔 모르고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내 방식대로 합니다.

  • 4. 샤라라
    '14.4.3 9:07 AM (125.182.xxx.63)

    정말로 윗님들 말씀처럼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대단히 잘 되어있어서 상대적으로 동물병원비가 비싸 보일 뿐 이에요.

    칦팔십년대 병원비가 감기로 병원만 가도 2만원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보험증없이 생돈내면 이정도 였엇어요. 나중에 보험증 가져가면 돌려받았구요.

  • 5. ...
    '14.4.3 10:00 AM (24.209.xxx.75)

    동물 병원비가 비싼게 아니고
    의료보험이 되어 사람 병원비를 거의 안내고 사는거죠.22222

    그나마 이제 의료보험 사보험되면 비슷해 질 거예요.

  • 6. 노견이라 몇달째 병원다니다보니..
    '14.4.3 10:45 AM (123.212.xxx.140)

    의료보험 민영화되면 실력없는 의사에게 질 낮은 서비스 받으면서 병원비 부담은 커지는 같은 상황이 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의료서비스 받으려면 어마어마한 댓가를 지불해야해서 돈때문에 제대로된 치료도 못받아서 생명을 잃는경우도 생길 수 있고..

    강아지 키우면서 의료보험 민영화 간접체험중입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815 열살된 아이가 뒷꿈치가 아프다는데, 왜그럴까요? 6 열살아이 2014/06/17 1,423
389814 에어목베개 공기 어떻게 불어 넣으셨어요? 3 목베개 2014/06/17 2,468
389813 오디가 반값이네요. 13 거시기장터 2014/06/17 4,305
389812 이사고민~아주중 1 jjiing.. 2014/06/17 1,925
389811 아이 사회성 기르기 훈련하는 소규모 모임이나 단체 없을까요 3 ^^ 2014/06/17 2,192
389810 돈이 집에 머물지 않네요.....ㅠㅠ 4 오늘같은날 2014/06/17 2,734
389809 건물 시세는 어떻게 알아보면 될까요? 1 궁금 2014/06/17 1,521
389808 새누리 긴급회의 소집중.. 6 。。 2014/06/17 2,531
389807 하이마트 갤4미니 lg gk 0원 1 스마트폰 2014/06/17 1,341
389806 고등내신이 4등급안이면 6 ㄴㅇ 2014/06/17 3,400
389805 '힐링캠프' 김제동, 브라질 예수상서 세월호 희생자 애도 1 역시 2014/06/17 1,743
389804 집값 띄워 내수 살리기…가계부채 뇌관 불 댕기나 1 세우실 2014/06/17 1,666
389803 전세집 형광등 교체 집주인의 부담인가요? 세입자 부담인가요? 12 전세집 2014/06/17 33,314
389802 문창극 ‘보도누락’ 사태… SBS기자협회, 비대위 전환 2 샬랄라 2014/06/17 1,733
389801 10년 전 씌운 크라운의 깨졌는데 3 ..- 2014/06/17 1,434
389800 영화좀 찾아주세요 90년대 스릴러물이었던거같은데.. 5 답답 2014/06/17 1,905
389799 문참극은 20대에도 기회주의자였네요? 군대대학원 4 그니까 2014/06/17 1,385
389798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 문참극 사퇴 1인 시위 7 분노 2014/06/17 1,087
389797 작년 밤 지금도 드시는 분 계신가요 5 2014/06/17 1,060
389796 외국인들 악필, 진짜 욕나옵니다..ㅠㅠ 15 지렁이 2014/06/17 4,280
389795 이혼 합의서 법적 효력 4 있나요? 2014/06/17 2,429
389794 술래잡기? 2014/06/17 770
389793 참치캔 따다가 손잡이가 부러졌어요 7 참치 2014/06/17 2,484
389792 내일 등교시간 늦춰진 학교 많나요? 43 질문 2014/06/17 10,476
389791 아마츄어 작가의 여행책인데.. 오글오글... 14 ... 2014/06/17 3,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