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 물가에 비해 동물병원비는 비싼거 맞죠?

병원비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4-04-03 07:19:10
우리나라 물가에 비해서 동물병원 너무 비싸요 ㅜㅜ
부르는게 값인것 같지 않으세요?

비싼 용품이나 수입약 권할때도 많고.
개선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9.194.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미네
    '14.4.3 7:56 AM (180.228.xxx.108)

    보험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사소한 처방하나 주사한방 값도 비싼 이유래요.

  • 2. ..
    '14.4.3 8:43 AM (116.121.xxx.197)

    동물 병원비가 비싼게 아니고
    의료보험이 되어 사람 병원비를 거의 안내고 사는거죠.
    물가에 비해 동물병원비가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 3. 저는
    '14.4.3 8:55 AM (182.219.xxx.95)

    병원에 자주 안가려고 노력해요.
    돈도 터무니없게 청구하지만 무엇보다도 과잉진료가 너무 심해요.
    강아지 피부병에 갔더니 주사에 약 일주일에 목욕샴푸 5만원에...ㅠㅠㅠ
    먹이려고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잘 먹이고 깨끗이 말려주고 운동 자주시키고 음식 만들어주니
    저절로 나았어요.
    귓병도 마찬가지로 병원 안가니 더 빨리 좋아지구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너무 병원 자주 다니고 약 많이 먹이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내장기관 다 약해져요.

    건사료 끊고 좋은 재료로 신선하게 만들어 먹이니 잔병도 없어집니다.
    정말 동물병원 무서워요.
    처음엔 모르고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내 방식대로 합니다.

  • 4. 샤라라
    '14.4.3 9:07 AM (125.182.xxx.63)

    정말로 윗님들 말씀처럼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대단히 잘 되어있어서 상대적으로 동물병원비가 비싸 보일 뿐 이에요.

    칦팔십년대 병원비가 감기로 병원만 가도 2만원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보험증없이 생돈내면 이정도 였엇어요. 나중에 보험증 가져가면 돌려받았구요.

  • 5. ...
    '14.4.3 10:00 AM (24.209.xxx.75)

    동물 병원비가 비싼게 아니고
    의료보험이 되어 사람 병원비를 거의 안내고 사는거죠.22222

    그나마 이제 의료보험 사보험되면 비슷해 질 거예요.

  • 6. 노견이라 몇달째 병원다니다보니..
    '14.4.3 10:45 AM (123.212.xxx.140)

    의료보험 민영화되면 실력없는 의사에게 질 낮은 서비스 받으면서 병원비 부담은 커지는 같은 상황이 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의료서비스 받으려면 어마어마한 댓가를 지불해야해서 돈때문에 제대로된 치료도 못받아서 생명을 잃는경우도 생길 수 있고..

    강아지 키우면서 의료보험 민영화 간접체험중입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855 조간브리핑[05.20] 조선 김대중 "선각자 이광수 '.. 5 lowsim.. 2014/05/20 614
380854 과학탐구실험대회 준비해보신분 6 물어볼곳 없.. 2014/05/20 2,265
380853 성당 다니시는분 알려주세요 12 교인 2014/05/20 1,895
380852 이젠 아침에 캔맥주까지 마시네요 8 알콜조아 2014/05/20 3,739
380851 대통령기자회견 이렇게 한거였어요? 7 。。 2014/05/20 2,082
380850 문성근씨 트윗 보셨어요? 23 ... 2014/05/20 10,606
380849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58
380848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065
380847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24
380846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377
380845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34
380844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407
380843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33
380842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54
380841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812
380840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563
380839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58
380838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696
380837 꿈해몽.. 4 .. 2014/05/20 943
380836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766
380835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12
380834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13
380833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926
380832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101
380831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