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물가에 비해 동물병원비는 비싼거 맞죠?
작성일 : 2014-04-03 07:19:10
1783349
우리나라 물가에 비해서 동물병원 너무 비싸요 ㅜㅜ
부르는게 값인것 같지 않으세요?
비싼 용품이나 수입약 권할때도 많고.
개선 방법이 없을까요
IP : 119.194.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미네
'14.4.3 7:56 AM
(180.228.xxx.108)
보험이 없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사소한 처방하나 주사한방 값도 비싼 이유래요.
2. ..
'14.4.3 8:43 AM
(116.121.xxx.197)
동물 병원비가 비싼게 아니고
의료보험이 되어 사람 병원비를 거의 안내고 사는거죠.
물가에 비해 동물병원비가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3. 저는
'14.4.3 8:55 AM
(182.219.xxx.95)
병원에 자주 안가려고 노력해요.
돈도 터무니없게 청구하지만 무엇보다도 과잉진료가 너무 심해요.
강아지 피부병에 갔더니 주사에 약 일주일에 목욕샴푸 5만원에...ㅠㅠㅠ
먹이려고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잘 먹이고 깨끗이 말려주고 운동 자주시키고 음식 만들어주니
저절로 나았어요.
귓병도 마찬가지로 병원 안가니 더 빨리 좋아지구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너무 병원 자주 다니고 약 많이 먹이면 면역력이 약해져서 내장기관 다 약해져요.
건사료 끊고 좋은 재료로 신선하게 만들어 먹이니 잔병도 없어집니다.
정말 동물병원 무서워요.
처음엔 모르고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내 방식대로 합니다.
4. 샤라라
'14.4.3 9:07 AM
(125.182.xxx.63)
정말로 윗님들 말씀처럼 우리나라 의료보험이 대단히 잘 되어있어서 상대적으로 동물병원비가 비싸 보일 뿐 이에요.
칦팔십년대 병원비가 감기로 병원만 가도 2만원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보험증없이 생돈내면 이정도 였엇어요. 나중에 보험증 가져가면 돌려받았구요.
5. ...
'14.4.3 10:00 AM
(24.209.xxx.75)
동물 병원비가 비싼게 아니고
의료보험이 되어 사람 병원비를 거의 안내고 사는거죠.22222
그나마 이제 의료보험 사보험되면 비슷해 질 거예요.
6. 노견이라 몇달째 병원다니다보니..
'14.4.3 10:45 AM
(123.212.xxx.140)
의료보험 민영화되면 실력없는 의사에게 질 낮은 서비스 받으면서 병원비 부담은 커지는 같은 상황이 오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좋은 의료서비스 받으려면 어마어마한 댓가를 지불해야해서 돈때문에 제대로된 치료도 못받아서 생명을 잃는경우도 생길 수 있고..
강아지 키우면서 의료보험 민영화 간접체험중입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73077 |
해경 “다이빙벨 투입한 적 없다” 또 거짓말 11 |
슬프고도 웃.. |
2014/04/24 |
1,894 |
373076 |
기부하는거요...제대로 쓰여야할텐데요. 5 |
과연.. |
2014/04/24 |
668 |
373075 |
TPP 통과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4 |
ㅇ |
2014/04/24 |
1,186 |
373074 |
아버지 보청기 코스트코에서 해드릴까 하는데 일반 보청기 샵이랑 .. 10 |
보청기 |
2014/04/24 |
16,060 |
373073 |
phua 입니다..... 80 |
phua |
2014/04/24 |
12,184 |
373072 |
조용필의 친구여 나오는데 울컥하네요 6 |
산책해요 |
2014/04/24 |
1,123 |
373071 |
알바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가 오네요. 26 |
ㅡㅡ |
2014/04/24 |
3,506 |
373070 |
지금 이 시국에 ,,,,, 어쩌면 또 다른 엄청난 일이.... 9 |
지금 이시기.. |
2014/04/24 |
1,963 |
373069 |
언딘 마린이 ISU 인증업체?? 2 |
휴 |
2014/04/24 |
6,558 |
373068 |
사고 후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파요 5 |
// |
2014/04/24 |
792 |
373067 |
이 기사보고 눈물이 나서.... '세월호, 가난한 여고생의 마지.. 11 |
눈물이.. .. |
2014/04/24 |
8,028 |
373066 |
언딘관련 17 |
/// |
2014/04/24 |
3,964 |
373065 |
아이들이 어떻게 죽어갔는지는 꼭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 |
.. |
2014/04/24 |
1,051 |
373064 |
초록색리본 2 |
행복맘 |
2014/04/24 |
1,890 |
373063 |
위험하다던 다이빙벨, ‘빌린 것은 맞지만 투입 계획은 없다’…'.. 12 |
ㅈㄹㅇㅂ |
2014/04/24 |
1,866 |
373062 |
뉴스타파 - 150만 원 아끼려다 '잃어버린 20분'.. |
분노 |
2014/04/24 |
1,571 |
373061 |
박근혜 ‘살인 발언’ 책임 회피하기 위해 7 |
light7.. |
2014/04/24 |
2,002 |
373060 |
전세 계약 끝났는데 전세끼고 매매처럼 됐어요. ㅠ 10 |
저좀 도와주.. |
2014/04/24 |
2,958 |
373059 |
해경은 언제 도착했나? 사진 한장이 전해주는 진실 9 |
BBC |
2014/04/24 |
3,319 |
373058 |
한명도 구조되지 못 할거였으면 차라리... 5 |
힘들어..... |
2014/04/24 |
2,350 |
373057 |
안산 단원고 임시 분향소 많이 막힐까요? 6 |
... |
2014/04/24 |
3,593 |
373056 |
MBC 배현진 아나, 기자로 전직..국회 출입 5 |
1111 |
2014/04/24 |
3,988 |
373055 |
결국엔 돈에 눈먼자들 |
벼락 |
2014/04/24 |
752 |
373054 |
"에어포켓 19일 이미 소멸" 수색당국, 그동.. 5 |
에어포켓 |
2014/04/24 |
2,778 |
373053 |
눈치없이 아이 유산균에 대해...-.-;; 9 |
이와중에 |
2014/04/24 |
2,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