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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승객

... 조회수 : 629
작성일 : 2014-04-02 20:59:20
편히 조용히 갈까싶어 택시를 탔어요
승차하고 목적지 말함과 동시에! 기사분의 일방적인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말들말들...

진짜사나이같은 프로는 없어져야한다 군기밀을 북한한테 공짜로 보여준다. 그거 만든 사람은 애국심없는사람이다. 난 절대 가만있지 않을거다....

10분 동안 듣고 있다가 도중에 내려버렸어요.
정말 싫고 머리 깨져 버리는줄 알았어요.
개인택시였는데 개인택시기사분들 서비스교육 안받나요?

버스보다 시끄러워 내려야겠습니다.
이말하고 내렸는데 기분나쁜건 둘째고 머리까지 아프네요.
IP : 182.210.xxx.15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
    '14.4.2 9:06 PM (14.32.xxx.97)

    아 정말.... 그나마 개인택시는 드문데 왠일이래요 ㅎㅎㅎㅎ
    전 아예 영업택시는 거릅니다만, 개인택시마저 그런건 드문데 말이죠.
    종일 사람들에게 치어서 입 떼기도 싫을듯한데, 그런분들은 정말 천성일까요?

  • 2. ㅇㅇ
    '14.4.2 9:08 PM (211.197.xxx.106)

    저도 제에발 택시 기사분들 말 좀 안걸어 주셨음 좋겠어요.
    딱히 화기애애하게 기사님들과 나눌 대화가 있는 것도 아닌데 정도껏 하시다 좀 그만하시지..
    그래서 전 그냥 대꾸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면 대부분 그러다 멈추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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