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든 자기 없으면 안된다는 여자

조회수 : 965
작성일 : 2014-04-02 19:43:46
새로 들어온 신입인데 나이가 삼십대 초반‥경력자인건 좋은데 지나친 자신감이 조금 문제네요ㅜ 능력은 조용히 일 잘하는거로만 보여주면 되겠는데 말도 너무 많고 입만 열면 예전 회사에서 얼마나 자기가 일인다역을 잘 해냈으며 해결사 노릇을 잘 했었는지를 구구절절 무용담처럼 늘어놓고 경제적인 능력도 수시로 과시하고‥ 기존에 있는 사람들이 죄다 조용한거 좋아하고 뭐든 티안내고 걍 지 할일만 하는 사람들이라 그 사람 출근 3일짼데 이미 다들 지쳐 있는 상황‥ㅜ
IP : 1.230.xxx.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4.2 7:50 PM (112.223.xxx.172)

    잘됐네요.
    일 많이많이 시키세요.

  • 2.
    '14.4.2 9:54 PM (121.136.xxx.83)

    진짜 원글님 기분 이해해요
    전 원글님네랑 반대에요
    경력으로 회사 들어갔는데
    회사의 기존 여직원이 원글님네
    여직원과. ㅜㅜ
    자질구레한 일부터 제가 다 해요
    짜증나서 미치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296 이마트에 연장후크 파나요? 3 커피중독자 2014/09/08 2,218
416295 모연예인 페이스북 탈퇴하고 싶은데 4 탈퇴하고 싶.. 2014/09/08 2,249
416294 이 직장을 계속 다니는게 옳은건지. 15 ㅁㅁ 2014/09/08 3,412
416293 전세연장시 시세만큼 받으시나요 아니면 좀 저렴하게 재계약하시나요.. 8 집주인 2014/09/08 2,280
416292 형제간자매간 명절에 싸움 꾹 참으시는 분들 많으신지 13 .. 2014/09/08 6,312
416291 원장님 출소하시네요 1 .ㅇ. 2014/09/08 1,716
416290 아직도 상중인거 맞지요? ㅠㅠ 7 ㅠㅠ 2014/09/08 1,585
416289 유민아빠께 감사하다고 36 아무르 2014/09/08 2,044
416288 왠지 계속 갈 인연같은 느낌이었던 사람 있으세요? 3 예감 2014/09/08 3,557
416287 뉴스에나온 자살한 속초 병사 누나가 글 올렸네요. 7 .. 2014/09/08 3,843
416286 유민아빠 " 이제부터는 먹으면서 싸우겠습니다.".. 15 아무르 2014/09/08 1,904
416285 요즘 애들 다 이렇게 살벌한건 아니겠죠 6 ㅜㅜ 2014/09/08 1,789
416284 저는보통여자들이랑 다른것같아요..말수가없고소극적이고 주고받고못하.. 5 보통 2014/09/08 3,287
416283 갑자기 더우니 컨디션이 안좋아요 2 ㅠㅠ 2014/09/08 1,174
416282 지금 20,30대가 가장관심있어하는 분야뭔지아세요? 7 .... 2014/09/08 2,374
416281 도어락에 문제가 생겼어요 1 문제 2014/09/08 1,392
416280 보통 친구 조부모 조문도 가나요? 13 ... 2014/09/08 4,189
416279 퀼트 책만 보고 만들기 쉽나요? 6 .. 2014/09/08 1,774
416278 중3에 선행이 안되있으면 4 ㄴㅇ 2014/09/08 2,001
416277 너네 언제 갈거냐??? 13 2014/09/08 4,688
416276 길냥이 새끼 냥줍 했는데 어쩌죠? 25 초보집사 2014/09/08 3,695
416275 돼지고기만 먹으면 힘이나요 13 fsfsdf.. 2014/09/08 3,771
416274 비밀번호가 같은데 왜 안 열리나요? 4 도어락 2014/09/08 1,453
416273 유민아빠,광화문 세월호유족단식장에 오셨네요. 5 아무르 2014/09/08 1,371
416272 과일 노점상 바나나...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7 궁금이 2014/09/08 2,310